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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재

동서발전, 당진 제2회처리장 수상태양광 준공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0월 25일 당진화력본부에서 제2회처리장 수상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시행했다. 동서발전 임직원, 김홍장 당진시장, 당진시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한 발전소는 당진화력본부에서 연소된 석탄재를 매립하는 본부 내 회처리장 유휴수면을 활용해 건설된 3.5MW급 설비다. 일반 가정집 1,600가구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한다. 총 1,700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당진화력본부 내 석탄재 매립지를 활용해 건설된 설비”라며 “발전소 건설로 인한 환경훼손과 지역주민과의 갈등을 사전에 제거한 창의적인 발전소”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환경훼손과 갈등이 없는 재생에너지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E-Gr.. 더보기
남동발전, 공공기관 열린혁신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1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열린혁신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남동발전은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새 정부의 혁신기조와 동행하기 위해 국민이 주도하는, 국민이 공감하는, 국민이 주인되는 열린혁신을 목표로 남동발전형 열린혁신 체계 구축에 앞장섰다. 이번 열린혁신 평가는 새 정부의 혁신동력 확보와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둔 공공부문 첫 혁신성과 평가다. 새로운 국민주권 시대에 필요한 ▲국민의 주도적 참여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요소를 평가지표에 반영했다. 이에 따라 계획 수립, 기반 구축, 자율적 과제 발굴 등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아울러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혁신평가단 .. 더보기
남동발전, 발전부산물 고화제 활용협약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 이하 SL공사)는 12월 1일 SL공사 인천 본사에서 발전부산물 고화제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동발전의 발전 부산물을 SL공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하수슬러지 고화시설 연료로 재활용해 자원 활용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발전 부산물 중 하나인 석탄재와 우드펠릿 연소재 분말은 탈취력과 흡수력이 우수하다. 특히 환경적으로 무해해 슬러지 처리시설 고화제 생산 원료로 활용도가 높다. 발전부산물 재활용을 통한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사는 발전부산물 외 하수슬러지 고형화 연료사업 등 양사 간 협력사업을 확대한다. 지속적인 기술교류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학현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이번 .. 더보기
서부발전, 폐탈질촉매 재활용기술 상용화 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7월 22일 태안발전본부에서 환경부 산하 유용자원재활용기술개발사업단(이하 재활용사업단)과 ‘폐탈질촉매 내 유가금속 회수기술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폐탈질촉매 재활용 기술은 기존에 매립·폐기되던 폐탈질촉매에 함유된 텅스텐·바나듐 등 유가금속을 추출해 원료소재로 재활용하는 기술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태안발전본부는 향후 3년간 폐탈질촉매 전량을 제공하고, 재활용사업단은 이를 상용화하는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또한 협약기간 종료 후에도 10년간 동일한 조건하에서 양해각서 효력이 유지된다. 김경재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장은 “두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기술정보 공유·협업을 통해 ▲정부3.0 적극 이행 ▲고부가 유용자원 활용기술 상용화로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 더보기
남동발전, 2년 연속 정부3.0 우수기관 선정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5월 23일 진주 본사에서 2015년 공공기관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대한 기념 현판식을 진행했다. 남동발전은 올해 행정자치부 주관 2015년 공공기관 정부3.0 평가에서 국내 116개 전 공공기관 중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는 2014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이에 남동발전은 2년 연속 정부3.0 우수기관 선정을 자축하고, 정부3.0 핵심가치가 내재화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이날 현판식을 개최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오늘 현판식을 통해 앞으로도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를 모든 업무에 적용하고, 기업의 체질을 바꿀 수 있는 일하는 방식의 지속적인 혁신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국민이 .. 더보기
서부발전, ‘석탄재활용 광물섬유 제조기술 개발 협약’ 체결 한국서부발전이 석탄재를 비싼 값의 광물섬유로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5월 11일 태안 본사에서 이앤이(대표 현장수)와 ‘석탄재활용 광물섬유 제조기술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인 석탄재를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앞장선다. 한편 서부발전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석탄재는 비회(Fly ash) 720만톤, 저회(Bottom ash) 140만톤 등 총 860만톤이 발생하고 있다. 비회는 시멘트 및 콘크리트 원료로 재활용하고 있지만 저회는 대부분 자체 회 처리시설에 매립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부발전과 이앤이는 세계 최초로 물을 전기분해해 생산한 브라운가스를 활용해 석탄재를 용.. 더보기
서부발전, 탄소상쇄활동으로 3만여톤의 탄소배출량 상쇄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수원시 광교호수공원에서 진행된 ‘탄소 빼기 숲 더하기’ 행사에 참여해 탄소상쇄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활동을 펼쳤다. 4월 11일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 탄소중립제품 인증을 취득한 기업들의 탄소상쇄활동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정연만 환경부차관·김남호 서부발전 처장·일반 시민 등 약 1,000여 명이 함께 했다. 탄소중립제품 인증은 각종 제품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만큼의 탄소상쇄 숲을 조성하거나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만든 제품에 부여된다. 이는 그간 출시된 탄소성적표지 제품 중 가장 친환경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탄소중립제품 인증을 받은 7개 기업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약 13만7,000톤의 탄소배출량을 상쇄했으며, 그 중 서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