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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중부발전, 사회적 기업가 육성··· 26명 일자리 창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월 14일 보령 본사에서 2018년도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1기 창업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8월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지역사회 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5개 창업팀을 선정해 1억4,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했다. 창업과 고용창출을 통해 민간분야 26명의 직접 일자리도 창출했다. 중부발전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충청남도 7개 지역에서 사회적경제 철학 및 개념, 고객조사를 통한 창업 준비 등 창업교육을 시행했다. 그 결과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을 꿈꾸는 미래 사회적 기업가 200여 명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이끌어 냈다. 1월 14일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5개 창업팀은 지난해 연말.. 더보기
메가솔라, 태양광·ESS 연계사업 본격 추진 에너지저장장치(ESS)는 ▲신재생에너지 출력 안정 ▲전력수요 관리 및 부하 관리 ▲주파수 조정 ▲마이크로그리드 및 스마트그리드 핵심장치로서 그 역할이 크다. 또한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해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태양광발전소 설치 전문기업 메가솔라는 태양광과 ESS를 연계하는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메가솔라는 서천A구역 태양광발전소를 시작으로 단양, 보은 등의 사업지에 지금까지 약 8,000kWh 이상의 ESS 설비를 연계했다. 메가솔라가 내년까지 계획하는 ESS 연계공사 예정 용량은 50MWh다. 직접 운영하고 있는 자사 태양광 발전소에도 ESS 연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태양광·ESS 연계사업은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산업 분야중 하나다. 전 세계 ESS 누적 설.. 더보기
중부발전, 노사공동 사회공헌기금 1억원 조성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8월 21일 보령 본사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사공동 사회공헌기금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공공기관 노조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을 선도적으로 앞장서기 위해 중부발전노동조합(위원장 이희복)이 먼저 제안했다. 중부발전은 노동조합 재정자립 기금과 회사 나눔기금을 합쳐 1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중부발전 노·사는 향후 노사공동 TF를 통해 ▲지역 사회적 기업 지원·육성 ▲재래시장 소비운동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실천프로그램을 개발·추진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날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핵심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창출에 노동조합이 먼저 나서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노·사가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갔.. 더보기
중부발전, 건설사업 무재해 다짐행사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4월 20일 서울건설본부 건설현장에서 ‘건설사업 무재해 다짐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협력기업 대표, 현장근로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선 중부발전 서울건설본부의 37년 3개월 무재해 달성을 기념했다. 또한 KRI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 인증패 수여가 진행됐다. 중부발전 서울·서천·제주 발전소 건설사업이 지금까지 중대재해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한 격려와 함께 3개 건설사업소 모두 재해 없는 준공을 위한 의지도 다졌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창사 이래 가장 많은 발전소 건설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재해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중대 재해가 단 한건도 없는 것은 협력기업을 포함한 전 직원의 철저한 안전의식과 안전관리 결과”라고 밝혔다. 아울러 발.. 더보기
산업부, 올해 3~6월까지 노후 석탄발전 가동중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석탄발전 5기에 대한 봄철(3~6월) 가동중단을 3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는 범부처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및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이뤄졌다. 지난해에는 노후 석탄발전 8기에 대해 6월 한달간 시범 시행했다. 하지만 이중 서천 1·2호기, 영동1호기는 이후 폐지됐다. 때문에 올해는 나머지 5기에 대해 4개월간 가동중지를 시행하는 것이다. 호남 1·2호기는 지역내 안정적 전력계통 유지를 위해 지난해와 같이 가동중지 대상에서 제외됐다. 한편 산업부는 지난해 말 전기사업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발전사업자가 환경을 위해 가동 중지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개정된 전기사업법 시행령 제5조의 2항에 따르면 환경보존을 위한 필요조치 목.. 더보기
중부발전, 보령화력 3호기 6,000일 무고장 운전 달성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9월 28일 보령화력본부에서 ‘보령화력 3호기 6,000일 무고장 운전 달성’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2014년 12월 세계 3대 기록인증기관인 미국 월드 레코드 아카데미(WRA)로부터 5,000일 무고장 운전기록 인증을 받은 바 있는 보령화력 3호기가 또 한 번의 쾌거를 달성한 것이다. 보령화력 3호기 6,000일 무고장 운전 달성시각은 9월 27일 오전 3시 57분이다. 보령화력 3호기는 순수 국산기술로 설계하고 건설한 한국형 500MW 표준 석탄화력발전소의 효시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당진화력, 태안화력 등 대한민국에 총 20기가 운영 중에 있으며 지금도 국가 전력산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또한 중부발전이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 찌레본 발전소에도 수출되며 대한민국 발전산업.. 더보기
중부발전, ‘글로컬 에너지시티 조성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보령·서천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및 정부 국토균형발전 정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3월 31일 보령 머드린호텔에서 국내 최대 화력발전 집적지역인 보령·서천지역을 에너지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글로컬 에너지시티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보령·서천지역은 국내 발전설비 용량의 7%가 있는 곳으로 ▲온실가스 저감 및 온배수 활용 기술개발 ▲1,000MW 화력발전기술 상용화 추진 등 미래 친환경 청정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유리한 입지에 있지만 관련 인프라 부족으로 지역균형발전의 요구가 많았던 지역이다. 이에 중부발전은 2015년 보령시로의 본사이전을 계기로 보령·서천지역을 화력발전에 기반을 둔 글로벌 수준의 에너지 산업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수.. 더보기
중부발전, 보령시 관창공단에 협력사 ‘파워닉스’ 첫 유치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릉)이 본사 이전을 계기로 추진 중인 글로컬 에너지 시티 조성사업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중부발전은 11월 13일 보령시청에서 파워닉스 및 보령시와 ‘파워닉스 보령 이전 MOU’를 체결했다. 이는 중부발전이 올해 3월부터 창조경제 구현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글로컬 에너지 시티 조성사업’의 첫 번째 결실이다. 이번 MOU는 협력 중소기업인 파워닉스를 제1호로 보령시 관창공단에 유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파워닉스는 향후 2019년까지 보령시 관창공단의 2만8,409m² 부지에 총 74억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이전하고, 40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파워닉스 이외에도 현재 다수의 관련 중소기업들이 중부발전에서 에너지 공기업 가운데 최초로 시행하.. 더보기
중부발전, 올해부터 경쟁입찰 형태로 발전소 정비시장 개방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지역업체들을 의무적으로 참여토록 하는 제도를 통해 발전소 정비시장에 새바람을 불어올 전망이다. 중부발전은 당초 2018년에 개방하기로 계획했던 발전소 정비시장에 ‘지역업체 의무공동도급제도’를 적용, 3년 앞당긴 올해부터 경쟁입찰 형태로 개방하기로 했다. 지역업체 의무공동도급제도는 중부발전이 발전사 최초로 시행하는 제도로, 공동수급체 대표에게 입찰참여시 충남 보령·서천 지역업체 2개사 이상을 참여시키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이와 관련해 중부발전은 지난 3월 13일, 보령화력 1∼8호기 석탄취급설비 경상정비공사 입찰부터 충남 보령·서천 지역업체 2개사 이상을 공동수급체 구성원으로 참여하도록 의무화 했다. 보령화력 1∼8호기 석탄취급설비 경상정비공사는 석탄취급설비의 안정적 운전 및 .. 더보기
중부발전, 화력발전산업 클러스터 조성 위한 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보령·서천지역을 국내 최대 화력발전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중부발전은 3월 26일 충남 보령에 위치한 본사 신사옥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3개 단체와 ‘화력발전산업 클러스터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상생협력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황규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보령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한 공동협력 협약은 중부발전·한국산업단지공단·보령시·서천군의 공동협력으로 국내 최대의 화력발전소 집적지인 보령·서천지역에 향후 10년간 약 9,000억원 수준의 지역 육성정책을 펼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보령·서천지역을 국내 최초·최대 발전산업 중심의 산업간 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