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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한수원 방사선보건원, 코로나19 방호물품 전달 의료진 위한 보호복·보호가운·마스크 등··· 방사선보건원 러브펀드로 마련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방사선보건원이 7월 8일 분당서울대병원 융합홀에서 ‘으랏차차 힘내라 의료진, 코로나19 위기극복 방호물품 전달식’을 열고, 의료진을 위한 보호복 100벌과 1회용 보호가운 300개, 비접촉 체온계 10개, N95 마스크 300개와 음료 1,200개를 전달했다. 이 물품은 방사선보건원 직원들이 모은 러브펀드로 마련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6월 방사선보건원의 노조주도 사회적 가치 실현(USR, 노조주도 사회적가치 실천)을 위한 ‘노·경 한마음 공동 선언문’을 채택한 데에 따른 것이다. 선언문을 통해 방사선보건원은 노동조합과 회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원칙과 기준을 준수하는 청렴·투명경영을 선도하고, .. 더보기
한전, 전력산업분야 기초연구 활성화를 위해 76억원 지원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미래유망 신기술 및 원천기술 개발, 전력산업 인력 양성 등 전력산업분야 기초연구 강화를 위한 ‘2019년 착수 사외공모 기초연구’를 시행하고 5월 17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숙철 한전 전력연구원장과 신용준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부단장을 포함해 전국 36개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력연구원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2018년 9월부터 ‘2019년 착수 사외공모 기초연구’ 제안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초연구과제 55개에 대해, 중앙대 등 전국 36개 대학에 향후 3년간 총 7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전력연구원은 대학교가 수행하는 연구과제 중 사물인터넷, 연료전지, 신소재, 신재생확대에 따른 전력품질 개선 등 미래 전력산.. 더보기
전국 12개 주요대학 학생, 자발적 원자력 살리기 서명 운동 전개 지난해 12월 13일 시작된 탈원전 정책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촉구 서명운동이 최근 전국 12개 주요 대학 원자력 전공 학생 주도로 결성된 녹색원자력학생연대의 풀뿌리 길거리 서명운동으로 이어져 누적 서명자 수가 40만 명을 돌파했다. 녹색원자력학생연대 관계자는 이번 서명운동에서 원자력 에너지는 ▲온실가스·미세먼지 배출 제로 ▲안정적 전기 공급 ▲저렴한 국산 서민 에너지 ▲원전 수출을 통한 국부 창출 등의 순기능을 가진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공감을 크게 얻었다고 설명했다. 누적 서명자수 40만 명 돌파에 이어 녹색원자력학생연대는 2월 23일 전국 주요 KTX 역에서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국민 한명 한명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전국 주요 KTX 역 또는 시내 주요 장소(서울역, 용산역, 수.. 더보기
에너지전환, 에너지원 간 통합 바탕으로 구현돼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연속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속 토론회는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주요 의제들에 대한 의견수렴을 목적으로 한다. 정부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정책 제안을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연속 토론회 중 두 번째로 개최된 에너지전환의 과제 토론회는 12월 14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렸다. 이종수 서울대학교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교수는 이날 ‘권고안에 나타난 통합적 관점에서의 중장기 에너지전환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종수 교수는 “에너지전환은 단순한 에너지믹스 변화가 아닌 ‘수요와 공급의 조화’와 ‘에너지 소비효율 개선’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 에너지믹스로의 변화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정 에너지원에 .. 더보기
전기기술인협회, 증강현실 콘텐츠 개발 앞장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와 TO21(대표이사 박현수)은 11월 27일 전기기술인협회 전기기술교육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양사 대표자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 사회에 걸맞은 창의적 전기기술인 양성을 위해 전기기술인협회에서 시행하는 각종 전기 기술관련 증강현실 교육콘텐츠를 발굴·구축하고 활용하는 등 TO21과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벤처기업 TO21은 2016년부터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지원을 받아 서울대학교, 테크빌교육, TO21콤즈와 함께 증강현실 콘텐츠 저작·관리 시스템(ARCMS) 및 스마트 글래스(SQ Glass)를 개발했다. 아울러 2016년 12월 ‘증강 현실 콘텐츠 저작을 이용한 지식 서비스 제공 시.. 더보기
CIRED 한국위원회, 광주에서 ‘2018 추계 컨퍼런스’ 개최 사단법인 CIRED 한국위원회(위원장 박성철)가 11월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 1홀에서 ‘2018년도 CIRED 한국위원회 추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전에서 주최한 BIXPO 2018 기간에 열린 ‘2018년도 CIRED 한국위원회 추계 컨퍼런스’에는 한전 관계자 및 학계, 전력기자재 업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TC 세션별 기술 발표 6건과 2건의 초청강연으로 이뤄졌다. 박성철 CIRED 한국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혁신성장을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고 일자리와 소득증대로 선순환 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CIRED 한국위원회는 국내 에너지신산업에 혁신성장의 물줄기가 흐르도록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기업-대학-연구소 등 혁신 주체들.. 더보기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환경정책학회와 상호협력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는 10월 29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한국환경정책학회(회장 변병설)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는 전기자동차 환경정책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전기자동차 관련 환경정책 정보 교류 및 상호지원(전문가, 지자체, 기업, 정부) ▲전기자동차 신 시장 대응을 위한 환경정책 기반 조성지원 및 기반 구축 마련으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김대환 국제전기차엑스포 이사장과 변병설 환경정책학회장은 “그동안 제주 가파도의 인연으로 국제녹색섬포럼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여를 1회부터 지속적으로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 분야 환경정책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정기적인 포럼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교류와 협력.. 더보기
'물관리 일원화' 정책 토론회 개최 주승용 국회부의장(바른미래당)이 8월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통합물관리로 무엇이 바뀌나?'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물관리기본법'의 제정과 물관리 일원화를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이후 물 관련 종사자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통합물관리의 주무부처인 환경부의 조직이 어떻게 개편되고, 어떠한 정책을 펼 것인지', '환경부 산하의 환경공단, 환경산업기술원, 국토부에서 환경부 산하로 이관된 K-water 등 각 기관의 주요 사업내용 및 향후 어떻게 바뀌고 운영될 것인지'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토론회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이어 “통합물관리 정책은 앞으로 1년이 가장 중요한데 괜히 바꾸었다는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께서 합심하여 성공시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은.. 더보기
기후변화센터, 저탄소 캠퍼스 캠페인 전개 제5기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 45명은 5월 19~20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800여 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저탄소 캠퍼스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광화문에선 2018 유니브엑스포 서울(2018 UnivExpo Seoul)이 열렸다. 유니브엑스포 서울 행사는 2010년부터 시작돼 올해 9회째를 맞았다. 대학생들의 수요를 파악해 직무체험, 강연, 공연, 멘토링 연합동아리 소개 등 대학생활에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한자리에 모아 대학생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축제다. 제5기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2018 유니브엑스포 서울에 참여해 푸른 봄 되찾기를 주제로 ‘그린캠퍼스 EASY 실천 6가지’ 방법을 홍보했다. 이는 수년간 서울그린캠퍼스 조성 실천 우수사례 중 효과성을 인정받은 6가지 방법.. 더보기
원전수출 생태계, 탈원전 정책으로 공급망 붕괴 위기 꾸준한 원전건설과 기술개발로 전주기 공급망과 인력확보를 통해 국제경제력을 갖춘 국내 원전산업의 서플라이 체인이 붕괴위기에 몰려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국내 원전 기술력은 설계에서부터 기기제작, 건설과 운영에 이르는 서플라이 공급망과 기술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세계 최고수준의 건설비와 건설공기를 보이고 있다는 게 관련업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하지만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그동안 탄탄하게 구축된 원전수출 생태계가 붕괴위기에 몰리게 됐다는 목소리다. 정운천 바른미래당 민생특위 총괄위원장은 5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원전수출 생태계 조성방안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박주선 바른미래당 대표와 김동철 원내대표를 비롯해 장병완 국회 산자중기위 위원장, 최교일 자유한국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