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수출 위해 민간 합동으로 전방위적 수주활동 전개
신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국내 원전 산업이 침체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산업통산자원부가 원전 수출여건에 대한 진단과 대책에 나서 눈길을 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10월 10일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원전수출전략협의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전휘수 한국수력원자력 발전부사장, 김인식 원전수출산업협회장, 최성환 수출입은행 부행장,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을 비롯해 전영삼 산업은행 부행장, 조직래 한전기술 사장(직무대리), 정의헌 한전KPS 사장, 김선두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직무대리),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정기준 원전기자재수출법인 대표,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조승일 대우건설 플랜트본부장, 권오선 삼성물산 전무, 윤혁노 SK건설 전무, 임병용 GS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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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고리본부, 협력사 소통간담회 시행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는 1월 18일 동부산관광호텔에서 고리본부와 상호협력사 간의 현안공유를 통한 소통 및 유대강화를 위한 ‘고리본부 단위기관책임자 소통간담회’를 시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희 본부장과 김관열 대외협력처장, 이신선 제1발전소장, 조성득 제2발전소장, 노기경 신고리제1발전소장, 공승주 신고리제2발전소장 등 7개 처 소장을 비롯한 10여명의 본부 간부들과 두산중공업, 삼성물산, KPS 등 설계, 정비, 방사선관리, 수처리, 건설 등 15개 분야 56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고리본부 단위기관책임자 소통간담회는 병신년 새해를 맞아 고리본부에서 한솥밥을 먹고 함께 일하는 각 분야의 협력사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수원이 지향하는 방향과 고리본부 주요 현안들을 공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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