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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구자균 LS산전 회장, "미래 담보할 새로운 길 만드는 ‘경로 개척자’ 돼 달라"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매니저(과장) 진급자와 가족을 함께 초청한 승진 축하행사를 열고 시장 환경이 어려운 와중에도 향후 10년을 담보할 강력하고도 지속가능한 길을 만들어 나아가는 ‘경로 개척자(Path Maker)’로서 회사의 미래를 주도하는 관리자가 돼 주길 당부했다. LS산전은 1월 22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올해 신임 매니저와 배우자 가족 등 총 340여 명을 초청해 승진을 함께 축하하는 'Smart Working, Happy Life' 행사를 열었다. 지난 2011년 구자균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돼 올해로 9회를 맞은 이 행사에는 안양 본사와 연구소를 비롯해 청주, 천안, 부산 등 전 사업장 매니저 승진자와 가족을 비롯해 올해도 CEO인 구 회장, 이학성 DT.. 더보기
조재형 한전 중소벤처지원처 동반성장실장, “중소기업의 기술력이 한전 대내·외 경쟁력의 원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898년 한성전기 설립을 시작으로 올해 창립 120주년을 맞았다. 포브스 선정 ‘글로벌 기업 2000’의 전력 유틸리티 부문에서 최근 지속적으로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전력분야의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한전은 지난 2014년 12월 17일 본사를 서울 삼성동에서 전남 나주로 이전하며 광주·전남 나주시대를 열었다. 이와 함께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계획을 내놨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에너지 중소기업 유치와 동반성장을 위해 기술선도 에너지기업 500개 유치를 목표로 지자체 등과 협력해 보조금 지원, 조세감면 등 실질적인 지원을 시행해 나갔다. 협력기업 상생모델을 구현해 에너지밸리 특화형 강소기업을 육성하며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을 해외수출 파트너십 인증(KTP)을.. 더보기
한전KDN, '산업통상자원사이버안전센터 정보보안 컨퍼런스' 개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2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사이버안전센터 정보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사이버안전센터 정보보안 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전KDN에서 주관하는 사이버안전센터 정보보안 컨퍼런스로 센터 설립 10주년을 축하하고 더 나은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센터의 비전과 중장기 발전전략 및 최신 사이버 보안정보를 공유하는 나눔의 장을 가졌다. 시상식에 이어 산업부 기획조정실장의 축사, 한전KDN 사장의 환영사, 국정원 정책기획관의 격려사와 축하영상이 이어졌다.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2008년부터 한전KDN이 산업부 사이버 보안전담기관으로 지정돼 현재는 53개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50명의 전문인력을 투입해 실시간 보안관제, 사고대응, 기반시설.. 더보기
LS산전, IDC DX 어워드서 ‘클라우드 기반 CAE 플랫폼’ 운영모델 마스터 부문 수상 LS산전이 연구개발 속도(R&D speed-up) 향상을 위해 추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노력이 공식 인정 받았다. LS산전은 10월 2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IDC 주관 제 2회 ID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어워드에서 자사 ‘클라우드 기반 CAE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프로젝트가 운영 모델 마스터(Operating Model Master) 부문 한국 수상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IDC DX 어워드는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한국 IDC가 지난해부터 아태지역 최고의 디지털 리더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수상 기업들은 ▲DX 리더 ▲운영 모델 마스터 ▲정보비전 ▲옴니경험 혁신 ▲디지털 디스럽터 등 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에서 시장을 변화시키기 위.. 더보기
중부발전, 두산중공업과 해외 발전시장 공략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0월 2일 서울 삼성동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두산중공업(회장 박지원)과 해외 발전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중부발전의 발전설비 건설·운영기술과 두산중공업의 발전설비 설계·제작 핵심기술력을 상호 융합해 국가 발전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신보령 1·2호기 건설사업 성공으로 설비 안정성과 경제성을 확보한 초초임계압(USC) 상용화 기술은 국내 발전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시 중소 협력업체의 동반진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양사는 ▲디지털화를 활용한 노후 발전설비 성능 개선 ▲신재생에너지 ▲국책과제 USC 상용화 기술을 적용한 신규건설 ▲O&M 사업 분야에 대한 해외 발전사.. 더보기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미래전략 기술개발 위한 산·학·연 상생협력 기반조성에 힘쓸 것”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규모 에너지 전문전시회가 열린다. ‘에너지플러스’는 친환경·스마트 송배전, 청정 및 신재생발전, 전기차, ESS, 마이크로그리드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전시회다. 이 행사는 전기 및 전력 관련 유사 산업간 상생협력 기반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지산업협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코엑스 4개 기관이 동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은 “지난 3년 동안의 시행착오를 통해 에너지플러스의 방향성을 정립하게 됐고, 저희 한국전기산업진흥회를 중심으로 4개 기관이 ‘2018년 에너지플러스’를 400개 업체 800부스 규.. 더보기
한전KDN, 10개 중소기업과 상호협력 MOU 체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7월 27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지역본부에서 한전KDN 상임이사 및 발전ICT분야의 10개 중소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SW기술 지원 및 개발인력의 수급과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한전KDN과 발전ICT분야 중소기업은 ▲발전사 주재지역 의 SW 전문인력 수급 ▲SW 인재Pool 구성을 통한 효과적 인력 운영 ▲교육지원을 통한 SW 기술력 향상 ▲중소기업 애로사항 개선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전KDN과 발전ICT분야 중소기업은 격월로 정례모임을 갖기로 했다. 이번 MOU를 통해 상호 긴밀한 기술협력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발전ICT분야의 SW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성우 한전K.. 더보기
2018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 일반인·전문가 아우른 범국민 소통의 장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2018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가 개최됐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원자력 산업계 뿐만 아니라 학계까지 위축된 상태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 전시회는 참여기업들이 줄어든 모습이지만 조직위는 올해 행사를 원자력 및 방사선 산업의 안전운영에 대한 대국민 정보제공의 장과 미래 에너지로서의 지속적인 성장 및 가치를 제고해 보는 대국민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018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방사선진흥협회,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 원전해체산업기술연.. 더보기
한수원,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신규 원전사업 종결 결정 지난해 6월 18일 자정을 기해 국내 최초 원전인 고리 1호기가 영구정지 된데 이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6월 1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이사회를 열어 월성 1호기 조기폐쇄 및 천지·대진 원전 사업을 종결키로 결정했다. 최초 원전인 고리 1호기가 영구정지된 데 이어, 1년 만에 월성 1호기 조기폐쇄가 결정된 셈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지난해 에너지전환정책과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발표된 이후 공기업인 한수원은 원전정책에 따라 운영계획을 어떻게 할 것인지 검토해왔다”며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결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사회에선 정부의 에너지전환 로드맵과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천지·대진 원전 사업을 종결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서울 삼성동 인.. 더보기
풍력발전시스템, 기어박스 결함 용어통일이 필요 빅데이터 기반 예지보전 서비스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로맥스 인싸이트 코리아가 5월 16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제4회 InSight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풍력설비 효율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로맥스 인싸이트 코리아는 신규 브랜드 ‘오닉스 인싸이트(ONYX InSight)’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회전기계 전문기업인 로맥스는 지난해 2월 전세계 윤활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Castrol과 손잡고 풍력발전기 예지보전 기술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오세웅 오닉스 인싸이트 아시아 총괄이사 대표는 “로맥스 인싸이트는 로맥스 테크놀로지의 인사이트 디비전이 분사해 Castrol과 조인트벤처 업체로 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