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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신운동

서부발전, ‘여성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5월 11일 태안 본사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한무경)와 ‘여성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여성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 31개 여성기업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성장 디딤돌 마련을 위해 열렸다. 서부발전은 이날 협력 중소기업과의 연구과제, 특허 기술이전 등 협업 활동으로 발생한 성과공유금액 5,000만원을 경제적으로 힘든 여성가장 창업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아울러 발전분야 여성기업 우수제품 홍보와 서부발전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그동안 서부발전은 ▲여성기업의 진입장벽 완화 ▲우수제품 판로확대 ▲우수 여성기업 육성 등.. 더보기
서부발전, 컨소시엄 형태로 28개사에 5억8,000만원 지원 산업혁신운동은 대기업(공공기관)과 1차 협력기업 전문가의 지원 하에 2·3차 영세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작업환경 ▲생산공정 개선 등 자발적 혁신운동을 전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운동이다. 한국서부발전은 2013년 공공기관 최초로 사업을 시행해 올해 4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10월 11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홍순직)와 함께 2·3차 영세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서부발전 4차년도 산업혁신운동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일성 등 28개 협력사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4차년도 산업혁신운동 사업은 서부발전 2·3차 수탁기업협의회 소속 회원사 간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된다. 서부발전은 지난 9월 참여기업을 공모해 총 28개사를 선정했.. 더보기
한전, 2015 산업혁신운동 협약식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9일 한전 본사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공정·품질 혁신 및 생산성 향상 활동 지원을 위한 '2015년 한전 산업혁신운동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여성구 한전 협력안전본부장, 산업혁신 컨설팅 협력단체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조규제 본부장 및 산업혁신운동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25개 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전은 2013년 11월에 산업부 및 대한상공회의소와 공공기관 산업혁신운동 참여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첫 해인 2014년에 협력기업 20개 사에 혁신 컨설팅비 2억원을 지원해 협력사 현장진단을 통해 도출된 혁신과제에 대해 목표 대비 평균 122%의 성과를 거뒀다. 2015년 사업에는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혁신 촉진을 위해 생산성 향상 설비지원을 강화해.. 더보기
서부발전, 가스공사·중소기업진흥공단과 협력사 육성 공동 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협력사 글로벌기업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부발전은 10월 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가스공사 및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전력·가스분야 협력기업 공동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부발전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국내 전력·에너지분야 동반성장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기관 간 정보공유 및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등 협력기업 매출향상을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부발전과 가스공사는 공동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내일채움 공제·중소기업 건강진단사업·동남아 해외수출시장 개척단 등 4개 분야 8개 사업에 3년간 105억원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수혜대상 기업은 총 100개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양사는 세부적으로 ▲협력적 네.. 더보기
동서발전, 협력사 생산환경 개선 등 경쟁력 강화 도모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9월 18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과 중소기업의 생산환경 개선 및 관리혁신을 위해 ‘EWP 산업혁신운동 3.0’ 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EWP 산업혁신운동 3.0 중 공장혁신과제를 추진,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정부의 산업혁신운동 3.0 정책에 부응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성 동서발전 상생조달처장을 비롯해 양희석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 전무와 협력 중소기업 14개사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들이 ▲불량률 10% 감소 ▲납기 준수 10% 향상 ▲생산성 10% 향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공장혁신 전문 컨설턴트를 배정하고, 3개월 간 전사적으로 과제.. 더보기
효성중공업PG, 20개 중소기업 초청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 효성이 우수협력사와 함께 나무심기를 통한 상생협력의 공감대 쌓기에 나섰다. 효성 중공업PG는 최근 서울 상암동 새누리어린이공원에서 20개 우수협력사를 초청해 ‘2015년 상반기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월 23일 밝혔다.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삼동, 미래이앤시 등 효성 중공업PG에서 제조하는 초고압변압기·차단기 등에 부품 및 원자재를 공급하는 우수협력업체 20개사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호 성장하자는 의미로 나무 500그루를 심는 행사를 가졌으며, 업무 추진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백흥건 전력PU장은 “효성의 글로벌 경쟁력은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로부터 나온다”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구축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 산업혁신운동3.0’으로 중소기업 육성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3차 협력중소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산업혁신운동3.0’을 통해 생산원가 절감 등으로 현재까지 17억원에 달하는 재무적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수원은 산업혁신운동3.0으로 협력중소기업들이 불량률, 납기준수율 및 재고정확도 등에 대해 핵심성과지표(KPI)를 설정하고 평균 65%의 개선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9일 한수원은 서울사무소에서 ‘산업혁신운동3.0 1차 사업완료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성과를 발표했다. 행사에는 한정탁 한수원 관리본부장을 비롯한 협력중소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산업혁신운동3.0의 추진성과와 앞으로의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수원은 원자력 산업계의 新새마을 운동이라 할 수 있는 ‘한수원 산업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