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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

남부발전, 주민 참여 에너지 도슨트 본격 시동 지역주민이 직접 발전소에 대해 안내와 홍보를 담당하는 에너지 도슨트(Energy Docent)가 올해 3월 남부발전 부산발전본부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부산발전본부 인근 지역주민 7명을 에너지 도슨트로 위촉했다. 이어 2월 11일부터 4일간 남부발전 본사 및 사업소에서 교육을 시행했다. 에너지 도슨트는 박물관 또는 미술관 방문시 작품 설명과 안내를 담당하는 도슨트를 발전소 견학프로그램에 접목한 것이다. 발전소를 방문하는 학생·시민을 대상으로 안내와 홍보를 담당하는 요원을 말한다. 남부발전은 사하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지난해 12월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다. 또한 발표면접 등을 통과한 7명을 에너지 도슨트로 위촉했다. 3:1의 경쟁률을 뚫고 위촉된 인원 중.. 더보기
중부발전, 2025년까지 유해화학물질 제로화 추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9월 10일 보령 본사에서 ‘전사 유해화학물질 제로화(Zero) 이행 서명식’을 가졌다. 유해화학물질 제로화 계획은 지난해 기준 연간 약 2만6,500톤을 사용하고 있는 유해화학물질을 2025년까지 790억원을 투자해 제로화 하는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먼저 2021년까지 320억원을 투자해 수·폐수처리용 약품으로 사용 중인 염산·가성소다를 저농도 약품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또한 보령발전본부 순수생산설비를 유해화학물질 미사용 최신방식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해선 탈질설비 환원제로 사용되는 무수암모니아·암모니아수를 2025년까지 요소수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470억원이 투입된다. 이날 서명식에선 사업소별 유해화학물질 제로화 추진방안과 로드맵이 발표됐다... 더보기
서부발전, 발전설비 원격 영상송수신시스템 구축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8월 10일 드론을 활용한 발전설비 실시간 원격 영상송수신시스템을 전 사업소로 확대 구축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정부 정책에 맞춰 신재생 발전설비를 지속적으로 확대·운용 중에 있다. 전국에 분산된 설비 원격설비점검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지만 기존에 활용중인 드론은 영상송출범위 제한으로 현장에서만 설비점검이 가능했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서부발전은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해 거리제약을 극복하고 원격 발전설비 점검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발·도입했다. 이는 서부발전이 올해 국가보안지침에 따라 구축한 서부 LTE망 구축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달성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전남 화순에 있는 신재생 풍력발전설비를 점검하는 영상을 충남 태안 본사 종합상황실로 실시간 전송해 본사 전.. 더보기
서부발전, 2018년도 보건관리자 워크숍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1월 30일 직원들의 보건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태안 본사에서 2018년도 보건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본사 및 사업소 보건관리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본사와 사업소별 주요 업무계획, 보건증진 우수 프로그램 발표, 현안사항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정부의 안전보건정책 보호범위가 신체건강에서 정신건강까지 확대됨에 따라 감정노동자 보호 및 직무스트레스 관리방안에 대해 담당자 간 의견교환과 토론이 이뤄졌다. 서부발전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취우선 가치로 삼는 정부 안전보건정책의 적극적인 이행을 위해 금연·체지방 관리 등 근로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전문기관과 협업해 심리상담 등 .. 더보기
남부발전, 일자리 창출 중심 업무체계 구축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이 경영전략부터 혁신활동, 제도 개선에 이르기까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 남부발전은 먼저 중장기 전략방향을 일자리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 기관 설립목적과 비전은 ‘국민 삶의 질 향상 기여로 신뢰 획득’을 명시해 재수립했다. 좋은 일자리 창출을 골자로 ‘국민 중심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전략과제도 신규 채택했다. 또한 CEO 직속의 KOSPO 일자리위원회 설치는 물론 전담부서(일자리전략부) 지정으로 과제 추진기반을 완비했다. 선도적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KOSPO 국정과제 추진체계의 13대 핵심과제에도 좋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실행력을 높였다. 남부발전은 모든 업무에서 일자리 창출 효과를 유도하기 위해 본사 처(실)·사업소별로 일자리 창출.. 더보기
서부발전, 2017 열린혁신 BP 경진대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이 사업운영·조직역량·공공서비스 혁신분야에서 다양한 우수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11월 7일 태안 본사에서 ‘2017년 열린혁신 BP(Best Practice)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서부발전 BP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수행한 혁신활동 우수사례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창의적 혁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또한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서부발전 최대 혁신축제다. 이번 대회에서는 본사·사업소의 혁신활동 우수사례 42건에 대한 사전 서류심사와 대표사례로 선정된 14건의 발표심사가 진행됐다. 영예의 대상은 발전처의 도전적 환경설비 신기술적용 성능개선으로 미세먼지 획기적 저감 등 3건, 최우수상은 신성장사업단의 새로운 사업영역개발을 통한 중남미시장 교..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정부3.0 경영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2월 6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소통홀에서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6년도 정부3.0 경영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본사와 전국 60개 사업소가 출품한 총 82건의 성과 창출 사례들 가운데, 국민연금공단 등 외부위원 평가와 사내 평가위원들의 사전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우수사례 6건에 대한 발표와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 결과 대상에는 본사 전력설비검사처의 ‘소통과 협업을 통한 공사계획 인가·신고필증 표준화’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전기설비 공사계획 인허가 업무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가 수행하고 있으나 담당자의 잦은 인사 이동 등으로 인허가 필증 양식과 기재 내용이 서로 달라, 그간 발주처의 검사업무를 수행.. 더보기
한수원, 창립기념일 맞아 봉사활동 전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4월 1일 회사 창립일을 전후해 경주 본사 및 4개 원전본부·사업소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4월 5일 경주 본사에서는 인근 황성공원에서 조석 사장, 김병기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100여 명이 ‘푸른 경주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느티나무, 이팝나무, 영산홍 등 1,2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주변 정화작업을 펼쳤다. 고리, 월성, 한빛, 한울 등 4개 원전본부와 전국의 사업소에서도 환경정화, 독거어르신을 위한 목욕봉사, 무료급식,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수원은 국민과 더불어 발전하고 기쁨을 나눈다는 ‘여민동락’을 올해의 슬로건으로 정하고, 지난달 21일 경주로 본사 이전을 완료한 후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 더보기
한전KPS, 지속적인 품질혁신활동 다짐 한전KPS가 전 직원이 참여하는 품질혁신활동으로 고객가치 제고에 나선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지난 1월 15일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본사에서 전국 사업소 품질팀장과 담당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품질팀장 및 담당자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새해를 맞아 경영방침과 연계한 기본업무를 다짐하고 품질업무의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KPS는 이날 회의에서 품질경영혁신을 다지는 결의문을 채택하는 동시에 ▲경영방침과 연계한 품질목표 달성전략 ▲2016년도 품질경영혁신 활동방향 ▲품질의 필요성 및 구매관리 강화 ▲품질경영 통합메뉴 및 품질관리시스템 ERP 사용자 교육 ▲공유와 소통을 위한 의견수렴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를 계기로 품질혁신활동인 ‘BIS활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