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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급여 우수리 모아 성금 전달 현대일렉트릭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000원 미만 우수리를 모아 조성한 성금 2,200여 만원을 불우이웃에 전달했다. 현대일렉트릭은 1월 22일 울산공장 홍보관에서 ‘급여 우수리 기금 전달식’을 갖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경기도 성남 소재 분당사무소에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 성금 1,200만원을 별도로 기탁할 계획이다. 전달된 성금은 심장질환·백혈병·소아암 환자 수술비를 비롯해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 지역 저소득 가정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현대일렉트릭 전체 임직원은 2017년 4월 출범 이후 매월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금액을 모아 불우이웃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개인의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는 큰 기적이 될 수.. 더보기
지역난방공사, 중소기업 품질관리 간담회 시행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1월 15일 분당 본사에서 중소기업 품질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창준 지역난방공사 플랜트안전처장, 정현수 제룡전기 이사, 황준선 한성중공업 상무를 비롯해 건설공사용 기자재 납품실적을 보유한 17개 업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선 지역난방공사 상생결제시스템 및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또한 품질관리이슈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현업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 공유했다. 지역난방공사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한편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더보기
한수원 방사선보건원, 방사선보건포럼 발대식 개최 23기 원전을 운영하는 한수원은 완벽한 방사선보건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국민에 대한 기본적인 책무이자 국민과의 약속이라 할 수 있다.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원장 김소연)은 3월 14일 방사선보건포럼 발대식을 열고 앞으로 분기마다 방사선보건포럼을 열기로 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이명철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의 ‘방사선보건포럼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 강연이 펼쳐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올해 방사선보건원은 국내 방사선보건 연구를 개척한지 설립 20년을 맞은 해다. 1978년 7월 20일 고리1호기 준공식을 가짐으로써 우리나라는 세계 21번째 원자력발전 국가가 됐으며, 이후 1983년 월성1호기, 고리2호기, 1986년에는 고리3・4호기가 준공됐다. 방사선보건원은 1996년 방사선보건연구센터로 출범해 2.. 더보기
한수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부설 방사선보건원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10월 25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방사선 의·생명과학 공동연구 및 원전종사자 등의 건강증진에 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방사선보건원의 방사선응급의료, 방사선 인체영향 및 역학연구, 방사선량평가 분야의 연구경험과 분당서울대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이 접목될 수 있게 됐다. 양 기관은 ▲방사선 과피폭환자에 대한 협진 및 실효적 치료체계 구축 ▲방사선생명과학 및 방사선의학에 관한 공동 관심분야 상호 연구협력 ▲원전종사자 건강증진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이를 통해 방사선사고환자 치료기술의 발전, 국제수준의 방사선비상의료 체계 구축 및 원전종사자에 대한 건강관리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사선보건원.. 더보기
한수원 방사선보건원, 분당 헬스케어혁신파크에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김소연 원장)은 7월 12일 분당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사옥 이전기념식 및 ‘KHNP-RHI 2016 International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날 이전식 및 심포지엄 행사에는 한수원 관계자 및 원자력 학계, 업계 관계자 260여명이 참석했다. 방사선보건원은 방서선 비상의료 시스템 고도화와 건강평가 확대 및 모니터링 강화, 국민안심형 방사선 생명연구 기술가치 창출, 방사선보건 국내외 위상강화를 사업전략으로 삼고 생명을 존중하는 세계 최고 방서선보건 전문기관이 되기 위한 비전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센터로 사옥을 옮겼으며, 이곳은 경기도 성남시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헬스케어융복합 연구.. 더보기
K-밸리재단, 재생 에너지 자립형 썬빌리지 구축에 앞장 K-밸리재단(이사장 박철규)은 2월 24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국립국제교육원 대강당에서 전하진 의원, 신성솔라에너지 이완근 회장, 두산퓨얼셀 신미남 대표 등 자문위원 30여 명과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번째 썬빌리지 포럼인 ‘에너지 신산업에서의 프로슈머’를 개최했다. 정부는 올해 에너지 분야 진입규제를 대폭적으로 완화하고 전력판매시장을 개방키로 발표했다. 에너지 분야 진입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등 소규모 분산자원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전력시장이나 전기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또 대규모 ESS가 보유한 전력을 전력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분산자원 중개시장을 개설해 소규모 분산자원이 전력시장에서.. 더보기
한국남동발전, 본사 종합상황실 운영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 엽)은 21일 전력그룹사 최초인 통합 조정타워(Control Tower)인 종합상황실의 주요 운영성과를 분석하는 '한국남동발전 본사 종합상황실 운영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8월 개관한 한국남동발전 본사 종합상황실은 삼천포, 영흥, 영동, 여수, 분당 등 전국 사업소에 분산 운영 중인 설비감시, 예측진단, 발전시설 CCTV, 재난안전관리시스템 및 국내 외 신재생에너지를 24시간 상시관리하며, 비상상황 발생시 총괄 역할을 수행하는 유기적 통합 시스템이다. 남동발전은 성과공유회에서 국산화에 성공한 예측진단시스템을 활용하여 설비를 실시간 진단한 결과, 특히 PHI(과거의 운전상태를 자동으로 학습하여 현재 운전데이터와 실시간 비교, 설비건강상태 예측)와, OMS(설비운전 여유도 감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