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패방지

전기안전공사, ‘준 감사인대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상임감사 함중걸)은 3월 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제7회 ‘KESCO 준 감사인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준감사인대회’는 전국 60개 사업소별로 한 명씩 우수 간부를 ‘준감사인’으로 위촉, 한 해의 감사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준감사를 포상하기 위해 매년 마련하는 자리다. 지난 2011년,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로 공사가 도입한 ‘준감사인 제도’는 한정된 자원으로 인한 감사 사각지대를 줄이고 자율감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공사의 독창적인 제도로 기획재정부와 감사원으로부터 우수 감사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감사활동을 펼친 준감사인들에 대한 표창과 청렴과제 실천, 부패방지 자율 제도개선 사례 발표 등 다양한 분야의 청렴활동 공유와 전문 강사의 강연, 내부.. 더보기
한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001 인증’ 획득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월 4일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주관하는 KSR인증원으로부터 ‘ISO 37001(Anti- Briber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 ‘ISO 37001’은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조직내 부패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기 위해 2016년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이다. 한전 관계자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지침 및 매뉴얼을 제정하고, 부패방지방침 수립, 부패리스크 진단 및 평가를 실시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등 2단계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모두 통과해 ‘ISO 37001’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ISO 37001’ 인증은 반부패를 위한 리더의 강력한 의지, 반부패 제도 등 청렴인프라 구축,..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권익위 초청 ‘청렴 아카데미 투어’ 시연회 개최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2월 12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임윤주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 김천시청,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기상통신소 등을 초청해 ‘한전기술 청렴 아카데미(ACADEMY) 투어’ 프로그램 시연회를 개최했다. 한국전력기술은 2017년부터 지역 내 민간단체와 민간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아카데미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청렴 아카데미 투어’는 사옥 내 청렴시설물 관람을 포함해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재미있는 게임과 퀴즈방식의 반부패 청렴특강, 청탁금지법과 공익신고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시연회는 경북 김천상공회의소 관리부서장 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년도 제5차 청렴 아카데미 투어 프로그램으로 청렴골든벨, 청렴다트, 청렴특강.. 더보기
남부발전, 청렴특강 통해 자발적 청렴노력 강조 한국남부발전 유구현 상임감사위원이 청렴한 주인의식 함양을 주문했다. 남부발전은 2월 13일 부산 본사에서 남부발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남부발전 전 직원의 반부패 의식 향상과 공정한 업무수행을 당부하고 최근 개정된 청탁금지법을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유구현 상임감사위원은 ‘청렴선도를 위한 남부발전인의 자세’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해 남부발전 청렴도 측정 결과에 대해 면밀히 분석한 후 청렴도 향상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설명했다. 다양한 사례 제시를 통해 개정된 청탁금지법과 관련 직원들의 이해도 도왔다. 유구현 상임감사위원은 최근 공기업 비위 관련 언론보도를 언급하며 “발전회사들은 과점 시장에서의 운영과 한전이 지분 100%를 보유하.. 더보기
중부발전, 2016년 청렴 옴부즈만 위촉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5월 4일 부패예방과 경영 투명성 제고를 위해 외부 전문가 2명(이기덕·홍정표)을 2016년 청렴 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청렴 옴부즈만은 1년 동안 독립적인 지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감시 및 평가활동과 각종 제도에 대한 시정, 권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중부발전의 ▲2015년 청렴도 평가 ▲부패방지 시책평가 등 윤리경영 주요 실적과 ▲2016년 청렴 옴부즈만 운영 ▲임직원 청렴교육 ▲행동규범 및 징계양정 개정 등 윤리경영 세부 추진계획 논의가 진행됐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청렴 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청렴한 기업, 존경받는 글로벌 윤리기업으로 거듭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중부발전, 2015년도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달성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년도 중소기업 지원계획 및 추진실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동반성장평가는 산업부가 매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과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산업부 장관은 대학교수, 연구원 등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매년 3월말까지 평가를 마친다. 이후 그 결과를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통보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한다. 중부발전은 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특화브랜드인 ‘Komipo-장보고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으로 2010~2015년까지 공기업 최대인 협력 중소기업 누적수출액 2,182억원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체계적인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 추진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중소기업에 대한 진.. 더보기
한전KDN, '청렴도 향상 보직자 워크숍 및 청렴결의대회' 개최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2월 25일 경영진, 본사 팀장, 전국 사업소장 등 약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 보직자 워크숍 및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원과 간부 등 위로부터 청렴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전 직원들까지 공감대를 확산함으로써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문상옥 상임감사는 이 자리에서 조직·직군·직급간 신뢰와 존중에 기반한 건전한 조직문화를 구축해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로열티를 제고한다면 부정부패와 공직기강 해이 등 회사에 대한 위해행위는 자연히 근절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먼저 간부들이 청렴리더십을 발휘해 솔선수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조직별 청렴도 향상방안 발표에서는 취약분야 개선방안과 자율시책 우수사례가 공유됐으며, 청렴소양 특강.. 더보기
한국동서발전, '부패방지 평가' 3년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는 2월 5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4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4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2013년 11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총 254개 기관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관련 7개 분야 28개 세부과제로 평가하며, 한국동서발전은 부패유발요인 제거 항목 중 반부패 자율시책에서 타 기관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2014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피평가 대상기관의 확대(신규 40여개 기관), 새로운 평가기준의 도입, 수범사례 도입 실적평가 강화 등 평가기준과 시행력이 강화되어 최우수기관 선정이 주는 의미가 더욱 크다. 한국동서발전은 청렴을 회사의 핵심가치로 삼고, 경영진이 참여하는 윤리 모의법정과 청렴.. 더보기
한국서부발전, 대한석탄공사와 감사업무 협약체결 한국서부발전(상임감사위원 이송규)은 2월 16일 서부발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대한석탄공사(상임감사 황천모)와 감사활동 상호협력과 지원을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감사분야 업무 협업을 통해 감사역량을 강화하고 청렴도를 제고 하고자 협약을 체결하게 됐으며, 앞으로 감사정보 교류, 교차감사 인력파견 등 상호 감사업무를 지원하고, 반부패·청렴시책 공유와 워크숍 공동 개최 등 감사기법을 상호 공유할 계획이다. 서부발전 이송규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서부발전과 2014년도 외부청렴도평가 1등급을 달성한 석탄공사간에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자”며,“이를 바탕으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상을 정립해나.. 더보기
한국전기안전공사,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2월 5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는 직원수 2,300명 이상인 Ⅱ그룹 공공기관 31곳 가운데 최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년도 3등급에 비해 두 단계나 뛰어오른 평가며, 지난해 말 종합청렴도 Ⅱ등급 달성에 이은 또 하나의 결실이다. 공사는 그동안 전 직원이 하나가 돼 반부패 청렴활동에 매진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사적 차원에서 일명 ‘청렴 대작전’을 수립, 청렴서약 문패 부착 캠페인 등 215개에 이르는 다양한 청렴 과제들을 발굴하고 실천했다. 전국 60개 사업소 별로 ‘준(準)감사인’이라는 청렴 리더를 육성·운영하는 한편, 부패 공직자 고발 규정 및 징계양정 등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면서 신상필벌의 원칙을 엄격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