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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킹

한수원, 중소기업 '동반성장협의회' 출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협력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소통과 교류에 힘을 쏟는다. 한수원은 7월 3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협력중소기업 75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는 협력중소기업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및 교류활동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기계기술, 계전기술, 일반기술, 해외시장개척 등 4개 분야에 총 75개 협력사가 함께한다. 협의회는 분야별 운영계획에 따라 정기총회, 간담회, 벤치마킹 등 교류 및 협력활동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수원은 교류활동비 지원 및 한수원 동반성장사업 우선참여 기회제공 등을 통해 협의회 및 회원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더보기
한전KDN, 젊은 아이디어로 신사업 발굴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4월 26일 젊은 직원들이 혁신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도출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하는 KDN Vision Planner 출범식을 열었다. KDN Vision Planner 제도는 입사 5년 이하 직원들을 주축으로 6개월간 자율적으로 토론·교육·벤치마킹 등 활동을 하면서 참신하면서도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제안하는 제도다. 발굴된 아이디어는 내부 심사 과정을 거치고 우수 아이디어는 사업화 과정을 통해 미래 먹거리 마련에 활용되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KDN Vision Planner 제도는 신사업 발굴 활동에 그치지 않고 경영진과 젊은 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통로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아이디어 발굴과정, 심사와.. 더보기
한국에너지공단, KS인증기관 간 협업 효과 ‘톡톡’ 한국에너지공단이 KS인증 복수 인증기관에 선정된 이후 협업을 통해 인증처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지난해 7월 신재생에너지 분야 KS인증 시행 이후 KS인증기관 간 정부3.0 협업을 추진, 신속한 인증심사 처리로 우수 설비의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에너지공단은 신재생에너지설비의 KS인증 전환 이후 인증대상 증대로 기업들의 인증심사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점을 고려해 한국표준협회와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태양광분야 대표 중견기업인 SKC의 신규 KS 공장심사를 한국표준협회 심사원과 함께 심사반을 구성해 지난해 10월 최초로 협력심사를 실시했다”며 “이번 심사로 SKC는 지난해 11월 KS인증 통합 .. 더보기
남부발전, 정부3.0 우수사례 공유… 과제 발굴 위해 앞장 한국남부발전이 적극적인 정부3.0 추진을 통해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11월 13일 부산 국제금융센터에서 남부발전을 포함한 23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제 1회 공공기관 정부3.0 협의회 분과회의’를 주관하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실질적인 국민생활과의 접점에서 정부3.0을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들의 각 우수사례를 공유·벤치마킹하는 한편, 새롭고 효과적인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이와 관련해 정부3.0은 총 116개 공공기관의 업종과 특성을 고려해 ▲대국민서비스 ▲산업진흥·지원(A·B) ▲검사·검증 및 관리 ▲정책지원 및 연구 등 총 4개로 구분돼 운영된다. 그중 남부발전은 국내 주요 산업분야 및 소속 기업들을 대상으로 우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진흥·지원 A’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