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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운영

동서발전, AI 활용 공모전 2차 설명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월 22일 MS Korea 서울 본사에서 발전산업 빅데이터 분석 AI 활용 공모전 2차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1월 개최된 1차 설명회에선 참가를 신청한 총 111개팀을 대상으로 공모전 운영방식, 과제내용 등을 공유했다. 이번 2차 설명회에는 수행계획서 심사를 거쳐 선정된 47개팀 팀원 약 70명이 참석했다. 이날 과제 수행을 위한 발전운영 데이터와 도메인 지식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동서발전은 회사가 제시한 과제를 빅데이터 분석으로 해결하는 트랙1 참가자들에게 공모전 개시 이후 지금까지 분석한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구체적인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 간 상관관계와 발전기 작동원리를 설명했다. 참가자가 인공지능 기술 적용을 제안하고 실현 가능성을 제시하는 트랙2 .. 더보기
전력거래소, 직무 중심 교육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견인 전력거래소가 전력분야 직무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청년일자리 확대에 나섰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7월 2일부터 27일까지 직무능력 중심의 오픈캠퍼스인 ‘제3기 빛가람 학점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2개 대학 57명의 대학생이 수강하는 이번 과정은 전력거래소·한전KPS·한전KDN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지자체·대학·시민단체가 참여한다. 청년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해 7월 시작된 ‘빛가람 학점과정’은 전력산업 분야에 대한 종합 직무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전력시장·전력계통 등 전력거래소 고유의 직무교육뿐만 아니라 송변전·발전운영 교육을 비롯한 한전KPS·한전KDN 직무교육도 포함돼 있다. 또 현장견학과 실제 취업을 위한 채용특강 등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지원 실습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더보기
서부발전, 비전 2030 목표달성 위해 조직개편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경영환경 변화 대응 및 비전 2030 목표달성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먼저 전사 전략 컨트롤타워인 미래대응전략실을 신설했다. 미래대응전략실은 발전산업 패러다임 변화라는 경영환경의 근본적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서부발전의 새로운 기본원칙 구축을 진두지휘한다. 또한 미래 발전회사로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미래 발전기술 대응 등의 전략을 수립한다. 서부발전은 기존 엔지니어링처를 발전기술처로 확대 개편했다. 기술사업화실 신설로 발전운영·정비의 패키지화를 통한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를 꾀했다. 신설된 국산화부는 발전기술과 기자재 국산화 전략수립 및 실증추진을 통해 기술자립화를 도모한다. 4차산업총괄부는 4차 산업 신기술 개발·도입 등을 담당한다. 주력사업인 발전운영과 관련.. 더보기
중부발전, 발전운영 플랫폼 개발사업 착수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3월 28일 IDPP(Intelligent Digital Power Plant) 구현을 위해 발전운영 플랫폼 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IDPP는 ICT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화해 발전소 예측정비 및 최적화된 발전설비 운영·정비가 가능하도록 하는 스마트 발전소다. 이번 사업은 국내 기술로 건설된 신보령발전본부 주요 설비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모의운전 화면에 조작된 기기 운전상황을 360° 실사 가상현실 기술과 접목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의 발전운영 플랫폼 구축을 목표하고 있다. 또한 발전설비 분해, 조립, 점검, 정비 등에 대해 정해진 절차서에 따라 학습자 스스로 학습 가능한 교육과 교수↔학습자 쌍방향 토론형 교육을 지원하는 교육 플랫폼을 구축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