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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에너지

에이플러스코리아, 풍력발전시스템 고소작업 교육분야의 선두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육성을 통한 에너지믹스 전환정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청정에너지 발전원인 풍력발전시스템 발전단지가 각 지자체별로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해상풍력발전시스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풍력발전시스템의 블레이드가 커질수록 발전용량이 높아진다. 1~2MW 풍력발전시스템에서 이제는 4~5MW급으로 발전용량이 커지고 그에 따라 풍력발전시스템의 블레이드의 대형화가 이뤄진다. 이는 상대적으로 타워높이도 높아지기 마련이다. 타워높이가 70~80여 미터에 달하는 대형 풍력발전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선 대형 골리앗 크레인이 동원된다. 때문에 대형풍력발전시스템을 유지보수 및 점검하는 데에는 상당한 위험이 내재돼 있다. 고층높이에 해당하는 타워 꼭대기에서 수행하는 작업 자체가 위험스럽기는 당연하다. 특히 풍력발전.. 더보기
서부발전, 태안 IGCC 연구과제 실증완료 한국서부발전이 태안 IGCC(석탄가스화복합발전) 연구과제 실증을 완료했다. 차세대 발전기술이 본격적으로 가동된 셈이다. 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5월 3일 태안발전본부에서 ‘태안 IGCC 종합준공 및 연구과제 실증 완료 기념식’을 개최했다. 2006년 국가 연구개발과제로 추진된 태안 IGCC는 2011년 착공해 2016년 8월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지난해 10월까지 설비 최적화와 가동률을 단계적으로 높여나가는 실증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부발전은 성능시험을 통해 태안 IGCC 발전효율 42%를 확인했다. 실증운전 기간에는 수차례 설비점검으로 가동률이 높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올해는 가동률 86.5%를 기록하고 있다. 발전효율은 발전기에 투입하는 열에너지에 대한.. 더보기
서부발전, ‘배출권거래 전문가 포럼’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발전에너지업종 온실가스감축연구회 주관사로서 8월 30일 오크우드 코엑스센터에서 ‘배출권거래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지속가능경영원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발전에너지업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민간발전사를 포함한 발전사 관계자와 해당분야 전문가와의 의견교류를 위한 장으로 채워졌다. 먼저 김진효 THE ITC 팀장의 주제발표를 통해 2015년 배출권거래 이행실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시장을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효선 극지연구소 박사의 사회로 김정인 교수(중앙대), 유종민 교수(홍익대)와 발전사가 참여한 패널 토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배출권거래의 시장기능과 제도운영 관점에서 발전에너지업종의 위치 및 대응방안에 대해 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