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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

동서발전, 발전분야 4차산업기술 생태계 조성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5월 30일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국내 중소벤처기업들과 ‘4차산업기술 상생협력 연합(alliance) 발족식’을 개최했다. 해당 기업들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드론, 가상현실, 증강현실, 3D프린팅 등 4차산업 분야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연합은 발전소 빅데이터 공유, 실증 테스트베드 제공, 공동 R&D 과제 추진 등 발전분야 4차산업기술 개발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종 산업간 기술융합을 유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조기에 창출하고자 결성했다. 4차산업기술 상생협력 연합은 그간 동서발전이 주관한 R&D과제 및 현장 실증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과 인공지능 경진대회 입상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8개 기술분야 4.. 더보기
발전정비산업, 프레임 아닌 근본적 시스템의 문제 풀어야 발전정비시장은 발전설비 규모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과정에서 기능이 비교적 원활하게 수행해왔던 분야다. 경쟁도입 이후 파업으로 인한 공백이 없어졌고, 다수의 역량있는 민간업체의 참여로 경쟁체제를 구축, 민간개방 확대를 통한 국내 발전정비산업은 효율적인 경쟁시장으로 도약하는 단계로 진입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발전정비산업은 2013년부터 신규물량 경쟁이나 기득권 환원물량 경쟁과 같은 1단계 발전방안이 시행됐고, 2017년부터 2단계로 한전KPS의 공적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수의계약으로 35%를 보장하고 나머지 민간업체는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모두에게 시장을 개방하는 방안이 추진됐다. 하지만 2017년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추진계획, 2018년 12월 발생한 태안화력에서 .. 더보기
동서발전, AI 활용 공모전 2차 설명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월 22일 MS Korea 서울 본사에서 발전산업 빅데이터 분석 AI 활용 공모전 2차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1월 개최된 1차 설명회에선 참가를 신청한 총 111개팀을 대상으로 공모전 운영방식, 과제내용 등을 공유했다. 이번 2차 설명회에는 수행계획서 심사를 거쳐 선정된 47개팀 팀원 약 70명이 참석했다. 이날 과제 수행을 위한 발전운영 데이터와 도메인 지식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동서발전은 회사가 제시한 과제를 빅데이터 분석으로 해결하는 트랙1 참가자들에게 공모전 개시 이후 지금까지 분석한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구체적인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 간 상관관계와 발전기 작동원리를 설명했다. 참가자가 인공지능 기술 적용을 제안하고 실현 가능성을 제시하는 트랙2 ..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산업 AI 활용 공모전 설명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월 10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발전산업 빅데이터 분석 AI 활용 공모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발전산업 이해도 증진과 빅데이터 분석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열렸다. 해당 공모전에는 지난해 12월부터 108개팀·150여 명이 참가신청을 했다. 대학교 입학예정자부터 대학연구소, 벤처기업 등 다양한 경력의 참가자들이 향후 2개월 간 인공지능 기술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이날 설명회는 참가 신청자가 성공적으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운영방식 뿐만 아니라 과제 상세내용, 발전산업 현황, 발전소 설비 작동원리 등을 공유해 참가자들이 발전소 운영 및 데이터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발전산업 분야는 일반인들이 접근하.. 더보기
동서발전, 여성기업 발전산업 진출 앞장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0월 25일 당진화력본부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한무경)와 ‘여성기업 발전산업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여성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삼일피엔유 등 여성기업 44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서발전은 여성경제인협회와 함께 여성기업 육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우수제품 구매 확대를 지원한다. 동서발전은 ▲여성기업 제품 구매 ▲여성기업 지원사업 참여 확대 ▲국내외 판로개척사업 참여기회 제공 ▲여성기업 기술개발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여성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에는 ‘BIG AND NEW 여성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하여!’라는 표어를 바탕으로 공사·용역·물품 3개 분야 44개 업체가 참가했다. 현장에서 참가여성기업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협약 체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4월 28일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기관인 (사)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회장 윤동준)와 기술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안전공사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는 동반성장을 위한 협업관계가 돼 신재생에너지 발전산업에 기여할 것이며, 소규모 민간발전 사업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해결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더욱더 책임있는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 특히 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규모 발전사업자를 위한 기술 컨설팅단을 공동으로 구성해 사업자들에게 전기설비의 공사계획인가(신고)서 작성에서부터 사용전 및 정기검사 절차와 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하는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이원 기술이사는 “소통과 혁신을 기반으로 한 ‘본(.. 더보기
동서발전, 한전기술과 함께 4차 산업혁명 대응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과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3월 3일 한전기술 김천 본사에서 발전산업 엔지니어링 분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능형 스마트발전소 구축을 위한 신규 발전소 건설사업 및 노후설비 성능 개선사업 ▲설계 개선사업 ▲발전건설 솔루션 상품 신규개발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Industry 4.0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동서발전이 축적한 발전소 건설 노하우와 한전기술이 보유한 발전설비 설계 기술력을 융·복합함으로써 발전산업 엔지니어링 분야에 4차 산업혁명 트렌드가 접목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최근 두산중공업, GE, 한전KDN, 한전KPS와도 ..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소 운영 빅데이터와 민간 ICT기술 융합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스마트발전소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전망이다. 동서발전은 12월 21일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두산중공업과 ‘발전산업분야 Industry 4.0 주도를 위한 기술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ndustry 4.0은 기존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전체 생산과정을 최적화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4차 산업혁명을 뜻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전소 원격감시 서비스(RMS) 센터 운영 ▲발전소 운전·정비·운영 솔루션 개발 ▲데이터 분석서비스 확대 ▲노후 설비 성능개선 사업 ▲O&M·시운전 사업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의 가장 큰 성과는 발전소 원격감시 서비스(RMS, Remote Monitoring System)운영에 합의한 것.. 더보기
동서발전, 조선기자재 협력사와 동반성장 위해 ‘맞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10월 5일 울산 본사에서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33개 회원사와 함께 ‘발전산업과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 8월 상생협의체 발대식의 연장선상으로서 회원사 간 원활한 의사소통 채널 구축과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초대 임원진 선출 및 회칙 제정과 함께 동서발전 경영진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상생협의체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장영희 코어라인 대표를 비롯해 협의체 회원사 관계자, 신기룡 대중소기업협력재단 기술창업본부장,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 및 경영진 등 50여 명은 창립총회를 축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은 “‘발전산업과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창립총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총회를 통해 동서.. 더보기
남동발전, 2년 연속 정부3.0 우수기관 선정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5월 23일 진주 본사에서 2015년 공공기관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대한 기념 현판식을 진행했다. 남동발전은 올해 행정자치부 주관 2015년 공공기관 정부3.0 평가에서 국내 116개 전 공공기관 중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는 2014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이에 남동발전은 2년 연속 정부3.0 우수기관 선정을 자축하고, 정부3.0 핵심가치가 내재화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이날 현판식을 개최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오늘 현판식을 통해 앞으로도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를 모든 업무에 적용하고, 기업의 체질을 바꿀 수 있는 일하는 방식의 지속적인 혁신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국민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