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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술

2019 발전기술세미나]발전분야 신기술 습득·정보 공유의 장 마련 전력산업과 미세먼지 등 11개 주제 발표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기술·정보 공유 발전분야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기업 간 정보공유를 통해 공동협력을 도출하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 발전설비에 대한 새로운 기술 습득은 물론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기술과 정비방법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올해 6회째 진행된 2019 발전기술세미나는 5월 3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한전 전력연구원·민간발전협회·전력문화사 일렉트릭파워가 주최·주관했다. 이날 고인석 전력문화사 일렉트릭파워 회장을 비롯해 김범수 한전 전력연구원 전문기술센터장, 김영국 한전KPS 종합기술원장, 이승재 민간발전협회 부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고인석 회장은 “최근 정부는 3차 에너지기본계획을 통해 재생에.. 더보기
‘파워 테크 4.0’ 주제로 2018 발전기술 컨퍼런스 개최 보다 나은 발전산업 성장을 위해 발전회사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울러 효율적인 발전설비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신기술 교류를 통해 국내 발전기술을 높이는 장이 열렸다. 한국발전교육원과 발전5사는 12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8 발전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발전기술 ‘파워 테크 4.0’(Power Tech 4.0)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발전산업 종사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에너지·발전 정책 ▲기력·복합·안전 ▲신재생·환경 ▲4차 산업기술 분과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종석 기상청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재생에너지 3020 정책 및 RPS 제도 운영방안, 국내 발전사 계획예방정비공사 설계 안전성 검토 적용사례, 탐라해상풍력단지 조성.. 더보기
서부발전, 2018년 전사 발전기술 워크숍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7월 19일 태안 본사에서 2018년 전사 발전기술 워크숍 및 신기술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전기술 워크숍은 ‘발전기술·기자재 국산화 및 기술사업화 추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발전기술처의 기술사업화, WP-스마트 플랜트 구축, 기자재 국산화, R&D 추진방향과 전략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선 각 사업소의 주요 발전설비 성능개선 발굴과제, 현장 기자재 국산화 추진 아이템에 대한 발표와 시행방안에 대한 그룹토의가 이어졌다. 국내 발전기자재 제작사의 보일러 S/H 튜브 재질 신기술에 대한 발표와 현장 적용방안에 관한 토론을 진행하는 등 발전설비 신뢰도 향상을 위한 신기술 정보도 공유했다. 엄경일 서부발전 발전기술처장은 “기술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발전회사.. 더보기
2018 발전기술 세미나 "에너지 전환 시대, 발전기술 정보교류의 장으로 성료"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이어 지난해 연말 발표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재생에너지3020 계획으로 전력산업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한전 전력연구원, 민간발전협회, Electric Power Journal 발행사인 전력문화사는 5월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 별관 2층 금강홀에서 ‘2018 발전기술세미나’을 개최했다. 올해 열린 발전기술 세미나에서는 최근 국내외 에너지 시장이 신재생과 LNG발전비중으로 점진 확대되는 점을 반영해 발전용 터빈과 LNG발전, 복합발전 증기터빈의 성능개선 등에 맞춘 기술중심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인석 전력문화사 회장, 이승재 민간발전협회 부회장, 이교형 한전산업개발 사장, 황광원 한전 전력연구원 센터장, 김봉열 미쯔비시히다찌 본부장 등 전력.. 더보기
서부발전, 태안 IGCC 연구과제 실증완료 한국서부발전이 태안 IGCC(석탄가스화복합발전) 연구과제 실증을 완료했다. 차세대 발전기술이 본격적으로 가동된 셈이다. 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5월 3일 태안발전본부에서 ‘태안 IGCC 종합준공 및 연구과제 실증 완료 기념식’을 개최했다. 2006년 국가 연구개발과제로 추진된 태안 IGCC는 2011년 착공해 2016년 8월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지난해 10월까지 설비 최적화와 가동률을 단계적으로 높여나가는 실증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부발전은 성능시험을 통해 태안 IGCC 발전효율 42%를 확인했다. 실증운전 기간에는 수차례 설비점검으로 가동률이 높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올해는 가동률 86.5%를 기록하고 있다. 발전효율은 발전기에 투입하는 열에너지에 대한.. 더보기
전기협회 ‘SETIC 2018’ 개막… 전기기술 세계화 모색 대한전기협회가 전기의 날을 기념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던 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을 올해부터 국제행사로 확대해 치른다. 대한전기협회는 4월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53회 전기의 날을 기념한 ‘SETIC 2018’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4월 1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전기협회는 국제화 기반 조성과 국내외 참가자 확대를 위해 기존 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 명칭을 SETIC(Sustainable Electric Technology International Conference)으로 바꿔 국제행사로 열었다. 우선 올해는 해외 관련기관의 세미나 발표를 확대했다. 행사 둘째 날인 11일에는 에너지 최적화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 NTT Faciliti.. 더보기
[발전사 기획]서부발전, 기술력·신기술 융합해 발전분야 패러다임 혁신 한국서부발전은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독자적 WP-스마트 플랜트 구축전략을 수립했다. WP-스마트 플랜트는 가상·증강현실, 3D, 모바일 등의 실현가능한 기술을 활용해 직원이 현장설비 앞에서 스마트기기로 설비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취득하고 작업지시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서부발전은 기존에 축적된 발전기술과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융합해 발전 운영기술 혁신을 통한 설비관리 최적화 및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도적으로 활용중인 3D프린팅·드론 등 기술을 융합하고 운전정보 기반의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 등의 미확보 기술을 맞춤형으로 개발해 스마트플랜트 운영을 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WP-스마트 플랜트 구현전략은 급속한 기술 진보와 내·외부 경영환경을 감안해 유연성 있게 추진될..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헝가리·폴란드 에너지클러스터와 기술사업화 협력 추진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우수 보유기술의 해외 기술사업화 추진을 위해 10월 2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아키에네르그 클러스터(ArchEnerg Cluster)와 양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어, 10월 25일에는 폴란드 바르샤뱌에서 발틱 에코-에너지 클러스터(Baltic Eco-Energy Cluster)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 헝거리 에너지 클러스터와 10월 24일 서명식에는 이대수 한전 전력연구원 연구전략실장, 헝가리 에너지 클러스터 데니스 불카이(Denes Bulkai) 대표 및 양 기관의 연구자 등이 참석했으며, 10월 25일 서명식에는 에바 돔케(Ewa Domke) 폴란드 에너지 클러스터 부대표 및 세바스찬 비쿠(Sebastian Bykuc)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아키.. 더보기
발전기술 컨퍼런스 2016, 기술정보 공유 및 소통의 장 구축 최근 미세먼지, 기후변화, 에너지신산업 등이 발전산업 화두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에너지신기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나아가 신재생·환경·발전신기술·신사업분야의 정책 및 기술동향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발전산업의 미래와 전략, 대응방안을 고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발전산업 미래·전략·대응방안 고찰… 1,000여 명 참석 30개 부스 규모로 우수발전설비 기자재 전시회 병행 한국발전교육원(원장 이재옥)은 12월 23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삶의 Root & 미래로의 Route’를 주제로 발전기술 컨퍼런스 2016을 개최했다.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5사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산학연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섭 발전교육원 이사장은 “발전기술 컨퍼런스는 지난 2004년 시작했다”며 “해를 거듭할수.. 더보기
중부발전, K-장보고 협력기업 지원센터 개설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10월 28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홍순직) 대회의실에서 생산성본부와 ‘임금피크제 활용 K(Komipo)-장보고 협력기업 지원센터 개설 및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중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기업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한 K-장보고 협력기업 지원센터 개설 ▲임금피크제 대상자 전문교육 시행을 통한 경영 컨설턴트 전문인력 양성 ▲협력기업 수출확대와 글로벌 동반성장을 위한 경영·기술자문 지원인력 무상파견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협력기업 자문에 필요한 컨설턴트 육성교육은 생산성본부가 맡게 된다. 중부발전과 생산성본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부 정책인 정부3.0 맞춤형서비스와 임금피크제 활성화를 위해 인생 이모작, 세대 상생형 창업프로그램 운영 등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