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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린호텔

중부발전, 기후환경·에너지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국내외 기후환경 및 에너지분야 이슈에 대한 의견을 듣고 회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중부발전은 8월 9일 보령 머드린호텔에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정인 중앙대 교수, 김효선 한국탄소금융협회 부회장, 김진효 THE ITC 변호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이 자리에선 전력분야 사회적 비용, 동북아 시대 에너지분야 협력방안, 국내 탄소시장 동향과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와 열린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김호빈 중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사장 경영방침에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율 20%, 2025년 대기오염물질 저감률 80%를 경영목표로 삼고 에너지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혁.. 더보기
중부발전,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 및 과제 공유 에너지전환 시대를 맞아 발전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3월 27일 보령 머드린호텔에서 ‘제2회 KOMIPO 기후환경포럼’을 개최했다. KOMIPO 기후환경포럼은 지난해 말 발족했다. 이번 포럼에는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전충환 부산대 교수, 이상훈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장, 박재묵 대전세종연구원장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에너지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큰 흐름이고 중부발전은 이에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며 “재생에너지 3020계획 이행, 미세먼지·온실가스 감축, 연료전환 등 할 일이 산적해 있지만 내부역량을 결집해 슬기롭게 잘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2회 KOMIPO 기후환경포럼 개최 신재생.. 더보기
중부발전, ‘글로컬 에너지시티 조성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보령·서천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및 정부 국토균형발전 정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3월 31일 보령 머드린호텔에서 국내 최대 화력발전 집적지역인 보령·서천지역을 에너지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글로컬 에너지시티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보령·서천지역은 국내 발전설비 용량의 7%가 있는 곳으로 ▲온실가스 저감 및 온배수 활용 기술개발 ▲1,000MW 화력발전기술 상용화 추진 등 미래 친환경 청정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유리한 입지에 있지만 관련 인프라 부족으로 지역균형발전의 요구가 많았던 지역이다. 이에 중부발전은 2015년 보령시로의 본사이전을 계기로 보령·서천지역을 화력발전에 기반을 둔 글로벌 수준의 에너지 산업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수.. 더보기
중부발전 서울복합화력 1·2호기, 복합문화발전소로 ‘변모중’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릉)이 도심지에 복합문화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10월 8일 머드린호텔(충남 보령 소재)에서 롯데건설·이테크건설·풍림산업·흥진건설과 ‘서울복합 1·2호기 기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서울복합 1·2호기 기전공사는 계약금액이 약 850억원으로, 롯데건설이 공동계약 대표사로서 시공의 70%를 수행한다. 공동 참여사인 이테크건설·풍림산업·흥진산업은 각각 10%씩 수행하게 된다. 특히 중부발전은 대기업 영역인 발전소 건설공사에 중소기업을 의무적으로 참여하게 하는 ‘1(대기업)+2(중소기업)제도’를 전력그룹사 최초로 시행했다. 이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와 관련해 서울복합 1·2호기는 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