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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변전소

전기연구원·한전, 디지털변전소 차세대 네트워크 모델 개발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과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디지털변전소 차세대 네트워크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정호 전기연구원 전력망연구본부장과 박창기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전력관리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4일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전기연구원에서 개발한 ‘고가용성 이중화 통신장치’를 이용한 네트워크 구성 및 현장 실증을 통해 디지털변전소의 차세대 네트워크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관련 기술은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똑똑한 디지털변전소인 ‘스마트변전소’ 시대를 앞당길 핵심 기술로도 손꼽힌다. 스마트변전소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및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변전소 통합 관리 시스템이다. 전력 설비를 포함한 변전소 방재, 방호 ..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한국전기연구원, 디지털변전소 핵심기술 소개 워크숍 공동개최 한전 전력연구원과 한국전기연구원은 공동으로 9월 18~19일 양일간 ‘디지털변전소 시각동기화 기술 표준화 현황과 응용기술’에 대한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과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공동으로 글로벌 스마트변전소의 주요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변전소 시각동기화 기술 표준화 현황과 응용기술’에 대한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IEC 61850 국제표준 기반 차세대 디지털변전소의 네트워크 시스템 시각동기화 기술 공유를 목적으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충남 부여에서 국내 디지털변전소 구축·운용 담당자 및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공동워크숍에서 한전 전력연구원은 ‘전력산업 스마트기술 개발동향’과 함께 ‘IEC 6185..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마이크로그리드 공통 플랫폼 개발 완료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태양광 발전기, ESS 등 분산 자원의 정보와 마이크로그리드 내 전력설비 정보를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마이크로그리드(MG) 공통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분산전원을 수용한 계통 운영·관리 시스템 등이 전력 IT 회사들에 의해 개발돼 왔으나 모든 사이트에 공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범용 운영시스템 플랫폼 기술은 전무한 상태였다. 마이크로그리드 공통플랫폼은 배전 계통 내 설비 정보와 계량·계측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처리·분석해 마이크로그리드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의 제작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범용 플랫폼이다.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MG 공통 플랫폼은 전력 설비 정보와 계량·계측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처리·분석할 수 있으며..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2세대 디지털변전소 기기 검증기술 개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IEC 61850 국제규격의 개편에 따라 기존 디지털변전소 시험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한 ‘2세대 디지털변전소 검증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변전소는 IEC 61850을 기반으로 하는 변전소 보호·제어·계측·감시장치(IED, Intelligent Electronic Device) 및 변전소종합운영시스템 등을 적용해야 한다. 디지털변전소에서 요구되는 통신방법인 IEC 61850은 2004년 처음 표준 규격으로 제정됐으며, 기능 오류 개선 및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2014년 IEC 61850 Edition 2.0이 공표됐다.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2세대 디지털변전소 검증기술’은 디지털변전소에 설치되는 기기들이 새롭게 제정된 IEC 61850의 규정대로 동작되는지 여부를 ..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미국에서 디지털변전 기술로드쇼 개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10월 18일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에서 한전이 보유한 디지털변전소 설계와 시험 기술의 북미지역 홍보와 수출을 위한 '한국전력 디지털변전 기술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로드쇼는 ABB, Siemens 등 전 세계의 IEC61850 설비 제작사와 개발자가 참여해 장비간 상호운용성을 시험하는 국제적 행사인 'UCAIug 2017 IEC 61850 IOP'에 맞춰 현지에서 진행됐으며, 미국 전력회사인 뉴욕전력청(NYPA), 미국전력중앙연구소(EPRI), ComEdison과 캐나다 전력회사인 Hydro Quebec, Hydro One 등의 변전소 운영실무자 및 개발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기술로드쇼에서는 IEC61850 기반 디지털변전소의 구축을.. 더보기
BIXPO 2016, “11억2,000만달러 수출상담 성과 기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에서 11월 2일부터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BIXPO 2016(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 4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43개국에서 2,400여 명의 전력·에너지 분야 기업 및 전문가가 참가하고 520개의 기업·단체의 전시부스가 운영됐다. 행사 첫날에만 1만5,000여 명이 관람하는 등 지난해 관람객 3만 명을 뛰어넘는 총 5만2,000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전력 분야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BIXPO 2016’은 지난해 열린 행사보다 훨씬 더 많은 성과 기록해 국내외 참가 기업들에게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이 됐다. 국내외 기업 간 153건의 비즈니스 미팅.. 더보기
한전, 콜롬비아에 디지털변전설비 시험 기술 수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디지털 변전설비의 성능 검증 기술인 ‘디지털변전소 엔지니어링 툴’을 콜롬비아국립대에 기술이전했다고 밝혔다. 한전과 콜롬비아국립대는 8월 18일 남미 콜롬비아 보고타에 위치한 콜롬비아국립대에서 김동섭 한전 전력연구원장, 이그나시오 만틸라 프라다(Ignacio Mantilla Prada) 콜롬비아국립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변전소 엔지니어링 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디지털변전소는 감시, 보호, 제어, 설비 등 변전소를 구성하는 모든 부분에 IEC 61850 기반의 정보통신 기술을 적용하고 네트워크 기반으로 운용하는 변전소로, 이번에 기술이전한 ‘디지털변전소 엔지니어링 툴’은 디지털변전소의 각종 설비 및 운영시스템 간 통신 및 데이터 교환을 설정하고 확인할 수 있는..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IEC61850 SCADA와 변전소간 고속통신장치 개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디지털변전소와 상위의 원격감시제어시스템(SCADA)간 대용량 자동화 정보의 원활한 교환을 위한 '국제표준 고속통신장치'를 개발하고 IEC 61850 국제표준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05년 산청변전소를 시작으로 변전소 디지털화를 추진 중이며, 2015년부터 통신 및 정보체계를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SCADA를 구축 중이다. 현재, 변전소와 상위 SCADA를 연결하는 통신체계는 여전히 대역폭이 낮은 기존의 DNP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스마트그리드의 도입으로 늘어나는 전력시스템 내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다양한 지능화 정보가 SCADA로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국제표준 고속통신장치'는 IEC 61850 기반의 표준 통신체계를 적용해 대용량의 정보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