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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웅 (주)로맥스테크놀로지코리아 인싸이트 아시아 총괄이사, 풍력발전시스템 출력·건강상태 빅데이터 분석으로 효율향상 기여 신재생에너지원으로 각광받는 바람을 이용한 풍력발전시스템 국내에 총 893.5MW에 달하며 67개 단지에 481기가 운영 및 건설 예정이다. 특히 내년도부터는 육상풍력 뿐만 아니라 해상풍력까지 운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주목받는 분야다. 청정에너지로 통하는 풍력발전시스템은 제대로 된 정비와 유지보수를 받아야만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풍력발전 단지 조성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육성도 중요한 일이지만 정비도 간과할 수 없다는 얘기다. 영국 노팅햄에서 1989년 창립한 로맥스테크놀로지는 기어와 베어링을 포함하는 회전기계의 엔지니어링 컨설팅 서비스와 관련 소프트웨어를 공급해오고 있다. 한국에는 2004년 진출해 국내 자동차 산업의 자동․수동 변속기 기술자립에 이바지했고, 풍력발전시스템 개발이 한창이던 시기에 국내.. 더보기
류지윤 유니슨 사장, 유니슨, 국내 풍력산업 ‘성장’ 넘어 ‘진화’ 주도 국내 풍력발전시스템 제조분야 1세대 기업 유니슨이 의령풍력단지 상업운전을 시작으로 올해 사이트 개발의 첫 단추를 꿰며, 풍력분야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에 박차를 가했다. 의령풍력단지의 사업개발 기간은 여느 풍력단지와 비교해 조금 긴 편이다. 2011년 사업개발에 착수한 이래 2012년 6월 전기사업허가를 받고, 착공하기까지 3년 가까이 소요됐다. 우여곡절 끝에 시작한 공사는 민원에 막혀 중단되는 위기를 맞았고, 공사 중단 5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어렵사리 다시 작업을 재개해 지난 6월 3일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풍력발전 개발사업의 경우 지역주민의 민원과 인허가 문제로 예상보다 개발기간이 오래 걸리고 있는 실정인데, 일반적으로 사업 착수부터 준공까지 3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와 비교하.. 더보기
유니슨, 2.3MW 저풍속 풍력발전기 ‘U113' 제품 공개회 후끈 풍력 산업계에서 기술력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업체가 눈에 띈다. 올해로 법인 설립 만 30년을 넘긴 유니슨은 국내 풍력발전시스템의 독보적인 업체로 명성이 자자하다. 1984년 법인 설립 이래, 2005년 영덕풍력발전단지와 2006년 강원풍력발전단지를 준공해 국내 최대 대규모 상업용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 유니슨은 2007년 국내 최초 풍력발전시스템 국산화를 일궈냈다. 유니슨은 ‘최초’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기술력을 갖춘 국내 대표 풍력 전문기업이다. 2009년에는 풍력발전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해외에 수출함으로써 또 한걸음 성장하는 발판을 이어나갔다. 풍력발전시스템 전문기업인 유니슨은 지난 6월 19일 광주호텔과 영광백수풍력 발전단지에서 자사의 U113 풍력발전시스템 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