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전, 두바이에 도시단위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착공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24일 두바이에 도시단위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시범사업 착공식을 두바이수전력청 차량관리사무소(DEWA Green Garage)에서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황우현 에너지신사업단장, 샤에드 모하메드 알 테어(Saeed Mohammed Al Tayer) 두바이 수전력청 (Dubai Electricity & Water Authority, DEWA) 청장을 포함해 50여 명의 한국 및 두바이 전력분야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두바이 정부가 국가적으로 추진 중인 두바이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의 첫 단계로서, 지난해 4월 중동지역 국빈방문으로 조성된 협력여건을 활용해 11월 두바이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시범사업을 계약하고 실제적인 구축사업을 시.. 더보기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에너지 신산업 창출의 마중물 역할 주도적으로 수행할 것” 국내 대표 전력공기업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14년 12월 광주전남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지 2년을 맞았다. 새로운 혁신도시에서 백년대계를 이어간다는 신념으로 지난해 한전은 빛가람 혁신도시를 한국의 ‘에너지밸리’로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지난해 ‘日新月異’를 신년화두로 정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빛가람 혁신도시를 세계적인 에너지밸리로 만들고, 가장 스마트하고 클린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전은 지난해 10월에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BIXPO 2015’를 개최, 전 세계 35개국 2,000여명의 전력 분야 기업 CEO·CTO 및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가 참석해 국내 최대 규모의 전력엑스포의 면모를 보였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丙申年 신년화두를 ‘한마음.. 더보기 한전, ‘도미니카 배전망 건설 사업’ 해외 최대 규모 수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3일 도미니카공화국 전력청(CDEEE)이 발주한 총 6,000만달러(680억원) 규모의 도미니카 배전망 건설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전이 수주한 해외 배전사업 중 최대 규모로 도미니카 전 지역에 걸쳐 전주 14,000본, 전선 870km의 배전망과 설비를 신설·교체하는 것으로 한전은 설계, 자재구매 및 시공의 전 과정을 수행하게 됐다. 한전은 스페인, 브라질 등 전 세계 13개 전력회사와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계약 절차를 마치는 대로 공사에 착수해 2017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지난 2011년 도미니카에서 5,100만달러(580억원) 규모의 배전 건설사업을 수주해 성공적으로 완공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쌓은 발주처.. 더보기 한전, ‘두바이 스마트그리드 시범사업’으로 최초 중동 진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월 28일 UAE 두바이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과 샤에드 모하메드 알 테어(Saeed Mohammad Al Tayer) 두바이수전력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약 300만 달러 규모 ‘한전·두바이수전력청간 스마트그리드 구축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전은 두바이수전력청 ‘그린 개리지(Green Garage)’에 태양광, ESS, 통합운영시스템 등을 포함한 한전형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UAE가 국가적으로 추진 중인 두바이 ‘스마트 시티(Smart City)’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한전의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모델이 UAE 전국에 설치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 개리지는 두바이수전력청 본사..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위한 2015 두바이 국제전기전시회 참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UAE 두바이 국제전시회장에서 열린 2015년 두바이 국제전기전시회(Middle East Electricity)에 참가해 2,292만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국제전기社 등 14개 송배전 분야 협력사와 16개 부스의 한전 홍보관(KEPCO Pavilion)을 구성해 KEPCO의 브랜드 파워를 활용한 국산 전력기자재를 홍보했다. 또 전력기자재 시장정체에 직면한 국내 전력업계가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전시 부스설치 및 운영경비를 지원했다. 금년 두바이 국제전기박람회는 전 세계 60개국에서 1,500개 업체가 참가하고 해외 바이어 등 2만명이 참관했다. 한전은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 확대를 위한 글로.. 더보기 두산그룹, 3월 첫주는 '중동 WEEK' 두산그룹(회장 박용만)이 3월 첫 주를 ‘중동 Week’로 장식해 주목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중동 최대 규모 에너지산업 전시회에 참가하고, 두산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 발주처와 잇따라 기술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3월 2~4일 열리는 ‘2015 중동전력 전시회(Middle East Electricity Exhibition)’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9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60개국 14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며, 약 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중동 최대 규모 에너지 산업 전시회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신형 발전기용 엔진인 DP 시리즈를 비롯, 밥캣 건설장비와 두산 지게차에 탑재되는 소형 디젤엔진(G2) 등 총 8개 엔진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지난 해 美..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