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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전기안전공사, ‘코트라’와 해외진출 중소기업 지원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해외에 진출한 우리 중소기업의 생산시설 안전과 기술 지원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손을 맞잡았다. 이와 관련해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0월 24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코트라 본사에서 조성완 사장과 권평오 사장 등 양 기관 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해외진출 중소기업 전기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이 갖고 있는 해외 인프라와 인적자원, 기술, 경험을 활용해 해외 사업 경험이 많지 않거나 현지 시설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뜻이다. 전기안전공사는 협약을 통해 해외에 있는 우리 기업들의 사업장 전기시설물 정밀안전진단은 물론, 전력설비 관리 기술 지원, 해외진출 예정 기업에 대한 전기안전 교육.. 더보기
김숙철 한국전력 기술기획처장, "한전 개최 BIXPO 2018, 글로벌 전력에너지산업의 미래 비전 제시" “한국전력은 ‘2018 CIO 100 Awards’에서 3년 연속 CIO Awards 수상 및 3대 국제신용평가사로부터 유일하게 ‘AA’ 등급을 받아 세계 전력회사 중 최고등급을 받는 등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후 335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에너지밸리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김숙철 한국전력 기술혁신본부 기술기획처장은 한전의 경영성과를 소개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에너지밸리를 통해 1조4,112억원의 투자와 8,577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얻었다고 덧붙이며 2020년까지 500개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3만개를 창출한다는 한전의 향후 비전을 밝혔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 더보기
한전 BIXPO 2018, 전남·광주를 밝힌다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기업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8)’를 개최한다. 한전 본사가 서울 삼성동에서 전남 나주로 이전하면서 지난 2015년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는 광주· 전남 지역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전시회로 자리매김 했으며, 전력분야의 전세계 리더들이 행사를 찾아 향후 기술 트렌트 및 시장전망을 가늠케하는 중요한 전시회로 탈바꿈됐다는 평가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행사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상생의 아이콘’으로 자리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BIXPO 2017’을 찾은 관람객은 무려 7만여 명에 달하며, 수출상담액 14억7,000억달러를 달성.. 더보기
BIXPO 2018, 세계 에너지 전문가들을 만난다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기업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를 개최한다. 올해로 4번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BIXPO 2018)는 ‘Energy 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국내외 280개 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술전시회, 국제발명특허대전 160개 발명품, 국제컨퍼런스 48개 세션, 공식행사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꾸려진다. 최근 전력산업이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전환과 디지털 변환으로 대대적인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거듭하고 있어 전력 분야의 발전 현황을 진단하고, 기술 및 정책을 교류하는 국제컨퍼런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IXP.. 더보기
전기연구원 시험인증 사업, 글로벌 시장 정조준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국내 중전기기 업체 수출 증대를 위해 시험성적서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기연구원은 세계최고 수준의 설비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KERI의 시험성적서가 전세계 시장에서 통용되게 함으로써 국내 중전기기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하고 있다. 2011년 ‘세계단락시험협의체(STL)’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고, 2016년에는 중전기기산업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4000MVA 대전력설비 증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국내 중전기기업체들의 시험적체 문제를 해결했다. 올해 4월 취임한 최규하 신임원장의 방침에 따라 KERI 시험성적서 가치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브랜드 강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KERI의 시험성적서 글로벌 인지도.. 더보기
남동발전, 중동 시장개척단 파견… 판로개척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협력중소기업 및 지역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나섰다. 남동발전은 3월 25~29일까지 카타르와 쿠웨이트에 2018년 중동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이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동발전과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KOTRA 무역관이 협력했다. 이는 올해 첫 번째로 시행한 중소기업 해외수출 지원사업이다. 남동발전 등 협력기관은 수출을 통한 매출증대로 신규 일자리 창출과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카타르는 세계 3위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비교적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쿠웨이트 또한 국토면적은 작다. 하지만 제2의 두바이로 성장을 도모하는 등 적극적인 경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때문에 중소기업의 .. 더보기
전기연구원 시험인증 사업, 중전기기 전략요지 중동∙인도시장 겨냥 한국전기연구원이 중전기기 시험인증분야 사업홍보 및 업체 간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중동과 인도에서 열리는 대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한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세계 3대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으로서의 글로벌 위상을 확립하고, 중전기기 핵심 시장인 중동과 인도시장에서의 KERI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해외전시회 참가 규모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특히 3월 6일부터 3일간 두바이에서 열리는 MEE(Middle East Electricity Exhibition) 전시회의 참가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하고, 전시 참가도 격년이 아닌 매년 참가로 비중을 늘렸다. MEE는 1975년 최초 개최 이래 매년 5만명 이상의 관계자가 방문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전기∙에너지 전시회다. 특히 국내 중전기기 업체.. 더보기
남부발전, 20개 협력기업과 WETEX 2017 참가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이 20개 중소기업과 함께 중동지역 시장개척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자인테크놀로지 등 20개 협력기업과 10월 23~25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2017 두바이 물, 에너지, 환경기술 박람회’(WETEX 2017)에 참가했다. 남부발전은 KOTRA와 공동으로 10월 22일 두바이 현지에서 이란, 사우디 등 5개 중동국가 37개사 바이어를 초청했다. 이어 사전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신기술에 대한 정보교류 및 기자재 홍보 등을 통해 세계 전력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됐다. 한-중동 수출상담회와 박람회 현장에 1,600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했으며 960여 건 약 5,224만달러 규모의 현장상담이 진행됐다. 1,212만달러 규모의.. 더보기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중동 수출활성화 위해 동분서주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테헤란에서 개최한 '2016 이란국제전기전시회' 기간 중 이란전기산업연합회(IEIS, Iran Electrical Industry Syndicate)와 한·이란 양국의 전기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A)를 체결했다. 최근 이란은 경제제재 해제 기류로 인해 전기산업 시장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진입 초기인 이란 시장 확보를 위한 일환으로 성사된 이번 업무협약(MOA)에서 양 기관은 매년 회원사의 수요조사를 통해 공동 관심사에 대해 기술협력 및 양 국의 전력관련 프로젝트의 정보를 교환키로 하는 등 실질적인 상호 교류를 진행키로 했다. Arash Kordi 이란 국영전력회사(TAVANIR) 사장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광.. 더보기
한전, 전력산업 분야 중소기업 해외수출 총력 지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제6회 베트남 전기산업전시회(EPV, Electric & Power Vietnam)에 중소기업 12개사와 함께 참가해 KEPCO 브랜드를 활용한 전력기자재 수출상담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베트남은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매년 안정적인 전력소비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기존 전통 전력산업과 에너지신산업이 공존 발전하고 있는 전력산업 수출 유망국가다. 한전은 제1회 베트남 전기산업전시회부터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꾸준히 참가했으며,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전통 전력기자재 업체는 물론 스마트그리드를 포함한 에너지신산업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우수 기술 및 기자재를 홍보했고, 참가 기업들의 전시부스 임차, 전시물품 운송, 통역 등의 일체비용은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