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학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CIRED KNC, 사단법인화로 ‘새로운 원년’ 맞아 국내 대표적인 배전분야 학술단체 및 회의체인 CIRED KNC(위원장 박성철)가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CIRED KNC는 4월 14일 2017년 1차 집행위원회를 열고 ▲신규 집행임원 선임 ▲2017년 사업계획 ▲제24회 CIRED 국제 컨퍼런스 및 전시회 참가 ▲사무실 확보 및 사무국 직원 채용 ▲회원사 특별회비 모금 ▲사단법인화 절차 외부법인 의뢰, 6가지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CIRED KNC는 2006년 출범해 지난 10년간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해 전세계 38개 CIRED 회원국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추진해 국내 배전분야 국제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하계·추계학술대회에선 앞선 배전기술들이 소개되며 회원간 정보교류를 통해 배전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는 평가다. 이.. 더보기 배성환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CTO, "BIXPO 2016, 전력분야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것" “한전은 올해 Forbes 선정 유틸리티 분야 1위의 최고 경영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Beyond the Top, Leading KEPCO’ 를 새로운 경영 슬로건으로 정하고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자 합니다.”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만난 배성환 신성장기술본부장은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방향과 청사진에 대해 말했다. BIXPO는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본사를 나주로 이전한 후 추진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우리나라 에너지 신산업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2015년에 처음 기획된 빛가람 국제 전기전력 기술 엑스포다. 지난해 열린 BIXPO 2015에는 당초 .. 더보기 주택용 전기요금 손본다… 11월 개편방안 나와 사상 최대 폭염으로 국민들의 관심 밖에 있었던 전기요금 체계의 구조적 문제점이 들어나면서 결국 정부가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 카드를 꺼내들었다. 1974년 처음 도입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에 바뀐 환경적 요인과 에너지 소비형태를 반영하기로 한 것이다. 관심이 모아지는 부분은 정부가 이번 전기요금 개편작업을 추진하면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와 함께 산업용·일반용·교육용 등 전체 전기요금 구조에 대해 얼마만큼 손을 볼지의 여부다. 현재 6개의 용도별 전기요금 체계로 구성돼 있는 우리나라의 전기요금 구조상 주택용 누진제만을 바꿔서는 소위 말하는 ‘주택용 전기요금 폭탄’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게 전력계 대부분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기본적으로 한전이 제공하는 전기의 공급원가가 .. 더보기 중부발전, 발전산업 활성화·도약 위한 교류의 장 열어 국내 발전산업 활성화 및 도약을 위한 교류의 장이 열렸다. 대한전기학회 산하 발전연구회(위원장 박형구 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는 9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국의 발전산업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발전연구회는 대한전기학회 산하 특별위원회로, 발전분야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발전6사(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한수원) 공동후원으로 2010년 설립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기제어 ▲기력발전 ▲복합발전 ▲청정기술 ▲신발전의 5개 세션에서 대학·연구소·산업계에 제출된 총 30편의 논문과 발전현장 운영기술 사례 발표가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500MW 표준화력 개조(Retrofit) 실증연구 개발사업 ▲군산 가스터빈 고온부품 국산화 개.. 더보기 대한전기학회 제46회 하계학술대회 대한전기학회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2015년도 제46회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하계학술대회는 ‘전기공학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교육 현황과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대한민국 전기계 발전포럼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됐다. 또 개막행사에는 박완주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조환익 한전 사장의 ‘에너지의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KEPCO’를, 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은 ‘글로벌 표준의 변천과 국제인증 동향’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논문발표, 신기술 제품전시 등 학술대회 위용 과시 900여편 연구성과 발표 및 열띤 토론의 장 마련 조환익 한전 사장, 개막행사에서 초청강연으로 눈길 900여편 연구성과 발표 및 토론의 장 김희준 대한전기학회장은.. 더보기 김희준 대한전기학회 회장, “창의 전기기술 선도, ‘대통합 대한전기학회’로 거듭날 것” 전기분야 학술대회 등 학술활동을 진작시키고 학회회원 증대, 적극적인 사회참여 등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는 대한전기학회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김희준 회장이 취임했다. 대한전기학회는 지난해 국제행사로 ICEE 2014 개최를 비롯 ICEMS, CMD, CMD Workshop, 하계학술대회와 부문학술대회, 위원회 및 연구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또 전기학회 논문지를 통해 전력·기기·재료·제어·설비 등 관련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의 연구성과를 홍보하는 등 새롭고 다양한 정보를 학계와 산업계에 제공하고 있다. 대한전기학회는 2015년 ‘창의 전기기술을 선도하는 대한전기학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창의적인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데 산·학·연 관계자들과 협력을 통한 사업목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