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전기학회

한전, 전력산업분야 기초연구 활성화를 위해 76억원 지원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미래유망 신기술 및 원천기술 개발, 전력산업 인력 양성 등 전력산업분야 기초연구 강화를 위한 ‘2019년 착수 사외공모 기초연구’를 시행하고 5월 17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숙철 한전 전력연구원장과 신용준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부단장을 포함해 전국 36개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력연구원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2018년 9월부터 ‘2019년 착수 사외공모 기초연구’ 제안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초연구과제 55개에 대해, 중앙대 등 전국 36개 대학에 향후 3년간 총 7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전력연구원은 대학교가 수행하는 연구과제 중 사물인터넷, 연료전지, 신소재, 신재생확대에 따른 전력품질 개선 등 미래 전력산.. 더보기
대한전기학회, 국제전기공학협의회 발족 및 조인식 가져 대한전기학회(회장 이흥재)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중국전기학회, 일본전기학회, 홍콩공정학회와 공동주관으로 제24회 전기공학 국제학술대회를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에서 개최했다. 전기공학 국제학술대회는 지난 1995년 제1회를 우리나라에서 시작한 국제학술대회다. 개막식 행사가 열린 6월 25일에는 관련업계 관계자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 공동 주최 기관 대표들이 국제전기공학협의회(International Council on Electrical Engineering)라는 공고한 체제를 갖춘 국제기구를 발족시키고 역사적인 조인식 행사를 가졌다. ICEE(국제전기공학협의회)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구성된 기구로 현재 우리나라가 의장국을 맡고 있다. ICEE는 국제논문집(JICEE) 발간, 국제학술대..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46개 대학 기초연구에 108억원 지원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전력산업분야의 기초연구 저변 확대를 통해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대학을 대상으로 기초연구개발 과제를 지원하는 '2018년도 전력산업 기초연구개발사업'을 착수하고 6월 8일 기초전력연구센터(서울대학교 내)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한전 배성환 전력연구원장, 이흥재 대한전기학회장을 비롯한 기초 연구 참여 교수 및 연구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사외공모를 통해 선발된 전국 46개 대학, 76개 과제에 대한 지원이 결정됐으며, 향후 3년간에 걸쳐 총 108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기초연구 과제는 대한전기학회(학회장 이흥재)의 특별 세션을 통해 20개의 과제가 선정됐다. 이는 지난 3월에 한전과 대한전기학회가 체결한 ‘전.. 더보기
싸이레드 한국위원회, 2018 하계 학술대회 개최 국내 배전분야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사단법인 싸이레드 한국위원회(위원장 박성철)가 5월 31~6월 1일 양일간 대전 한전전력연구원에서 ‘2018년도 싸이레드 한국위원회 하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지난 2006년 9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첫 걸음을 내딛은 싸이레드 한국위원회는 지난해 연말 사무국을 서울 방배동 전기진흥회관에 개소하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사단법인화에 이어 첫 번째 학술대회로 열린 ‘2018년도 싸이레드 한국위원회 하계학술대회’에는 한전 관계자 및 학계, 전력기자재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짜임새있게 구성된 TC 세션별 기술들과 이슈들을 익히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싸이레드 하계학술대회는 그간 대한전기학회에서 매년 개최되던 하계학술대회에서 소그룹 기술세미나로 개최되던 형태.. 더보기
주영훈 군산대 풍력기술연구센터장, “고성능 풍력발전시스템 개발 및 전문인력 배출에 집중할 것” 최근 정부는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로 대폭 확대함으로써 신산업의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동시에 저탄소 고효율 에너지 구조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 주요 에너지원인 원전과 석탄 비중을 축소하고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경제성과 수급 안정성뿐만 아니라 환경과 국민안전까지 고려해 국제적 추세에 맞춰 확대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주영훈 군산대학교 풍력기술연구센터장은 “국내의 신재생에너지의 확대 목표에서 한 핵심축을 자리하고 있는 풍력발전은 2030년까지 신규 발전설비가 34%(16.5GW) 이상 설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육상풍력은 제한적 설치 지역의 부재로 인해 해상풍력 발전설비가 13GW이상 설치될 것”이라.. 더보기
이흥재 대한전기학회장, “전기분야 핵심적인 ‘아이디어·요소기술’ 공급하는 산실 될 것” 전력에너지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단체인 대한전기학회(회장 이흥재)는 올해로 창립 71주년을 맞았다. 국가 경쟁력으로 대변되는 전력·에너지 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될 것이라는 게 관련업계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변화에 따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는 점 또한 빼놓지 않는다. 47대 대한전기학회장인 이흥재 광운대학교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전기에너지 분야에도 급속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이에 따라 미래형 에너지 체계를 기반으로 한 8차 전력수급계획이 발표됐다”며 “이런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선 어느 때보다 창의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한 융합기술이 필연적으로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전력기술 ▲전기기기 및 에너지변환시스템.. 더보기
CIRED 한국위원회, 2017 하계 학술대회 성황리에 열어 신기후 체제를 맞아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육성과 가스발전을 통한 깨끗한 에너지정책을 지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력산업계도 큰 변화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전력분야에서는 인공지능과 분산형전원이 새로운 이슈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분산형전원은 필요한 곳에 소규모로 설치되는 전원으로 송·배전 계통의 운영비가 절감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원을 이용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학교옥상태양광, 소규모 프로슈머를 통한 수요자원 거래시장 등 분산형전원 분야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배전분야 학술단체 및 회의체인 CIRED 한국위원회(위원장 박성철)는 7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7년 CIRED 한국위원회 하계 학술대회’를 가졌다. 이..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45개 대학에 195억5,000만원 지원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전력에너지분야의 4차 산업혁명 선도와 원천기술 및 미래유망 신기술 확보를 위해 전국 45개 대학의 80개 연구개발과제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고, 5월 10일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전력산업 기초연구과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배성환 한전 전력연구원장, 이흥재 대한전기학회 차기회장(광운대 전기공학과 교수)을 비롯해 대학 산학협력단장 및 기초연구개발과제 수행 교수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력연구원은 ‘2016년 전력산업 기초연구 지원사업’를 위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2016년 4월부터 공모를 통해 ‘빅데이터 활용 딥러닝 기반 송변전 설비진단 인공지능 기술 개발’ 등 서울대·전남대를 포함한 45개 대학의 기초연구과제 80개를 선정했다. 향후 3년간에 걸쳐 총 .. 더보기
박준호 대한전기학회장, “전기분야 ‘싱크탱크’ 역할에 충실 기할 것” 조선전기학회로 지난 1947년 창립돼 이듬해 학회지 ‘전기공학’ 제1집을 창간한 대한전기학회는 1949년에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렀다. 대한전기학회는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올해 학회장으로 선임된 박준호 대한전기학회장은 “학회는 그간 전임 회장님들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크게 발전해 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학회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고 위상을 높여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기분야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에 참여하고 국가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제시함으로써 전기분야의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또 학회 내 5개 부문회의 자율적인 활동을 존중하고 학회에서 개최하는 학술활동이 산·학·연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더보기
한전, 전력분야 기초연구 지원사업 추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전력산업 분야의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전력분야 기초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대학을 대상으로 기초연구 개발 과제를 지원하는 '2017년도 전력산업 기초연구개발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R&D 기획위원회는 에너지 신산업 등 최근 기술동향을 반영해 5~6개의 세부분과를 설치하고 7월까지 미래 전력기술과 연구개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며 국내 대학교를 대상으로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하고 심의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한전과 대한전기학회는 지난 3월 31일 전력연구원 기초전력연구센터(서울)에서 전력분야 기초연구 발굴 및 지원 상호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전력산업 기초연구 지원과제 발굴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했으며, 오는 7월에 열리는 대한전기학회 하계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