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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력시험설비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 중전기기 산업체와 상생 발전 도모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의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 증설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전력기반 조성사업센터의 기금출연금과 KERI의 민간부담금 총 예산 약 1,600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앞두고 있어 관련업계의 관심이 높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5월 19일 과학기술회관에서 ‘4000MVA 대전력 설비 운영 설명회’가 열어 전기연구원의 대전력시험설비 가동계획과 운영에 대해 관련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최근 ‘기업활력제고법’에 대한 소개와 핵심요지 등을 함께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업활력제고법(기활법)은 국내 성장동력의 주축이었던 수출이 과잉공급으로 물량과 단가가 하락해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경제상황에서 정부가 기업들의 사업.. 더보기
한국전기연구원 시무식 갖고 새해 다짐 미래부 산하 전기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은 1월 4일 2016년 새해를 맞아 창원본원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더 보람있는 새해 시작을 다짐했다. 박경엽 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고효율 신소재 탄화규소(SiC) 전력반도체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 ▲직류(DC) 차단기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공사 마무리 등을 2015년도의 주요성과로 꼽고 과학기술인으로서 자부심과 용기, 분야별 전문성과 통찰력 등을 갖추고, 가치있는 과제 발굴 및 수행을 위해 특별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경엽 원장은 “기존 선진국과 부상하는 중국과 경쟁하기 위해 효율적인 제도 및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며, 특히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R&D 중심에 있는 출.. 더보기
김맹현 한국전기연구원 대전력설비증설사업본부장, "대전력설비 증설사업, 2015년 전력설비의 길 넓히다" 한국전기연구원과 국내 중전기기업체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국가산업단지 역사의 한페이지를 기록할 4,000MVA 대전력 시험설비 증설사업과 관련해 핵심 설비가 창원에 도착했다.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는 지금까지 국내 유일의 시험설비로써 이미 30년의 내구연한이 도래해 불시 고장의 위험이 높았다. 또한 국내 중전기기 시장의 급속한 발전으로 시험물량이 늘어 6개월 이상 시험이 적체 되는 등 날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KERI는 이에 원전 4기에 해당하는 4,000MVA급 시험설비 추가 증설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 수송’ 007작전 방불 원전4기 해당 대전력증설사업 밤샘 수송작전 ‘눈길’ 단락발전기·변압기 등 대형 핵심 시험설비 안전.. 더보기
KERI, 원전4기 해당 대전력증설사업 밤샘 수송작전 '눈길' 한국전기연구원과 국내 중전기기업체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국가산업단지 역사의 한페이지를 기록할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 증설사업과 관련해 핵심 설비가 드디어 창원에 도착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의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는 지금까지 국내 유일의 시험설비로서 이미 30년의 내구연한이 도래해 불시 고장의 위험이 높았다. 또한 국내 중전기기 시장의 급속한 발전으로 시험물량이 늘어 6개월 이상 시험이 적체 되는 등 날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KERI는 이에 원전 4기에 해당하는 4000MVA급 시험설비 추가 증설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에서 단락발전기는 1기종(2000MVA 용량) 2기(총 4000MVA)로 구성된다. 단락변압기는 4기종 11대로 구성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