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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위원회

LG화학, 공익형 태양광발전소 '희망 Green 발전소' 준공식 개최 LG화학이 서울시와 손잡고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9월 6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중랑물재생센터에서 서울특별시, 에너지나눔과평화와 ‘민간 지원 공익형 태양광 발전소’인 ‘희망 Green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정욱 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배광환 서울특별시 물순환안전국장, 김태호 에너지나눔과평화 대표,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 Green 발전소’는 총 622kW 규모로 건립, 약 200가구(4인 가족기준)가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연간 370여 톤의 탄소배출량을 저감하는 효과로 20년산 소나무 13만 그루 이상을 심은 효과와 동일하다. .. 더보기
국내 온실가스 감축 BAU 대비 32.5%까지 강화 정부는 대기·에너지정책 변화를 반영하고 국제사회에 약속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해 부문별 감축여력을 재검토했다. 이어 관계부처 합동으로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 기본로드맵 수정(안)’을 마련해 6월 28일 공개했다. 정부는 파리협정 체결에 앞서 201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수립했다. 감축목표 이행을 위해 2016년 12월 제1차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과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 기본로드맵을 확정한 바 있다. 하지만 2016년 수립된 온실가스 감축로드맵은 국내외로부터 감축 의지가 약하다는 비판과 구체적인 감축수단 제시가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정부는 이번 수정과정에서 이 같은 국내외 비판과 현 정부 국정과제인 미세먼지 감축 및 에너지전환 정책을 반영하고 국내 온실가.. 더보기
산업부, 전기차 상용화시대 기반 구축 앞장 노르웨이와 네덜란드는 각각 전체 차량 대비 전기차 점유율 14.6%와 4.2%로, 세계 1·2위의 전기차 점유국가다. 이들 국가는 통행료 및 부가세 면제·주차요금 및 충전요금 무료·버스전용차선 진입허용 등 전기차 보급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그 뒤를 ▲미국(1.4%) ▲프랑스(0.6%) ▲일본(0.5%) ▲독일(0.4%) ▲중국(0.2%) 등이 추격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지난해 12월 19일 열린 ‘제5기 녹색성장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전기차 보급정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기차 상용화 시대의 기반 조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다. 이번 전기차 상용화 종합대책에 따르면 올해 전기차 보급물량은 3,000대로 확대하고, 개별소비세 등 최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