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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영

안관식 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장, “삼척발전본부, 에너지 다변화 정책 기여하는 모범사례 될 것” 저탄소 녹색경영과 기술혁신이 집약된 발전소 건설을 통해 한국남부발전은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고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파트너로서 명품발전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 삼척발전본부 1호기(1,022MW)에 이어 올해 6월 삼척발전본부 2호기(1,022MW) 상업운전을 각각 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 2,000MW급 순환유동층(CFBC) 보일러 발전소 시대를 열었다. 순환유동층 보일러는 보일러 연소실 내에 투입된 모래, 석회석, 고체연료, 바이오 연료로 완전 연소되지 않은 고체연료 등을 연소실로 재순환시켜 완전연소가 이뤄지게 하는 방식의 보일러다. 특히 기존 발전소에서 사용하지 않는 저열량탄을 연료로 사용하면서도 최신 초임계압 기술이 적용됐다. 안관식 남부발전.. 더보기
김용권 누리일렉콤 대표이사, “하이브리드 발전시스템 결합 통해 경제성 구현 가능” 누리일렉콤(대표이사 김용권)은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에 발맞춰 녹색경영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아가 관련 핵심부품 제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991년 9월 한국씨그널시스템으로 설립된 후 통신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최첨단 정보통신, 멀티미디어 설비 등 기기의 설치·운용·유지보수 등을 시행했다. 2006년 2월 누리일렉콤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분야에 뛰어들었다. 이후 7년여 만에 세계 최고수준의 소형풍력발전 기술력을 확보했다. 김용권 누리일렉콤 대표이사는 “태양광과 소형풍력의 장·단점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발전시스템의 결합을 통해 에너지 자립모델 핵심인 경제성 구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독립형 에너지자립모델 구축에 있어 경제성.. 더보기
남부발전, 삼척그린파워 1호기 상업운전 개시 세계 최대용량의 순환유동층 보일러(CFBC)가 반영된 화력발전소가 국내에서 본격 가동됐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은 12월 16일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삼척그린파워 1호기가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삼척그린파워는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 일대에 건설되고 있는 설비용량 2,044MW(1,022MW×2기, 유연탄) 규모의 화력발전소다. 순환유동층 보일러 반영으로, 기존 발전소에서 사용하지 않는 저열량탄을 연료로 사용하면서도 최신 초임계압 기술이 적용돼 경제성과 함께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또한 1,000MW급 하나의 터빈에 500MW급 2개의 보일러를 조합한 ‘2 in 1(Dual)’ 병렬방식 적용은 세계 최초의 시도다. 이는 남부발전의 탁월한 기술력을 입증하는 사례로 손꼽히며 향후 국내 건설 .. 더보기
한수원, 2016년도 안전경영대상 수상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11월 2일 한국능률협회인증원 주관 2016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의 안전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02년부터 시작된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은 안전경영, 품질경영, 녹색경영, 사회공헌, 에너지경영, 혁신경영, 지속가능경영, 가족친화경영 등 8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은 올해 초부터 매출액 500억원 및 종업원 300인 이상인 국내 기업 1,456사의 공시 자료를 평가해 안전경영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2016년 6월 국내 100대 안전경영 우수기업을 발표했다. 한국능률협회 인증원은 “한수원은 CEO의 안전경영방침과 직원들의 안전의식, 긍정적인 안전관련 대외 이미지, 협력회사에 대한 적극적인 안전관련 기술지원 등이 높게 평가됐다”고 밝혔다. 최근 경주 지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