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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한국전력기술, 김천혁신도시로 본사 이전 완료 한국전력기술이 김천혁신도시로의 이전을 마무리 짓고 새로운 각오로 업무에 들어갔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한 본사 이전 작업을 8월 13일 완료하고 본격적인 김천시대의 막을 열었다고 8월 17일 밝혔다. 2,300여 명에 달하는 임직원들의 김천 신사옥 입주를 마친 한전기술은 사업장 주소지를 기존 용인시에서 ‘경상북도 김천시 혁신로 269’로 변경하고 공식적인 대외업무를 시작했다. 박구원 한전기술은 사장은 8월 4일 신사옥 입주와 동시에 김천시민으로 전입신고를 마쳤고, 1,000여 명의 임직원들도 현재 김천시민으로 전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가족의 동반이전 등 주거 정착에 따라 전입자 숫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한전기술의 김천혁신도시 이전은 이미 일자리 창출 .. 더보기
한전기술, 새둥지 김천으로 이전 시작 한국전력기술이 새롭게 둥지를 틀 경북 김천혁신도시로 사무실 이전을 시작했다. 한전기술(사장 박구원)은 7월 2일 용인 본사의 기획처, 감사실, 우리사주조합, ICT지원실 등의 이사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4일까지 부서단위로 순차적인 이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37개 부서 약 2,000여 명의 직원이 옮겨가는 대규모 이전이다.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은 전 직원에게 보내는 CEO메시지를 통해 “임직원 서로가 따뜻한 관심과 격려 속에서 차분하면서도 치밀한 계획 아래, 성공적으로 이전을 마무리 짓고 대망의 김천시대를 맞이하자”고 당부했다. 한전기술은 사무실 이전에 앞서 지난 6월 23일에는 1995년부터 20여 년간 근무했던 용인사옥의 퇴거 감사제를 우리나라 전통 예법에 따라 실시했다. 이날 박구원 사장 등 .. 더보기
한전기술, 7월부터 김천 신사옥으로 이전 한국전력기술이 신사옥 준공을 마무리하고 김천시대를 열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7월 1일부터 8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5월 28일 김천시청으로부터 신사옥 사용승인을 취득함으로써 5월 31일 새로운 보금자리의 준공을 마쳤다고 밝혔다. 2012년 10월 김천혁신도시 신사옥 건립에 착공한지 약 32개월만의 성과다. 대지면적 12만1,919.3m2에 시설면적 14만5,864.24㎡의 지상 28층 지하 2층 규모로 건립된 한전기술 신사옥은 김천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사옥 내부는 최첨단 보안시스템과 친환경기술 도입으로 업무능률을 극대화시켰으며, 엔지니어링 회사의 특성을 반영해 기술분야 간 연계를 감안한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공간배치로 설계됐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