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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관리본부장

남동발전, 저소득층 석면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 후원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6월 7일 진주 본사에서 2017 경상남도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한철수 경남공동모금회장, 경상남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경상남도, 경남공동모금회, 한국환경공단과 협업해 진행됐다. 2017 경남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은 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석면이 사용된 저소득층 노후 슬레이트 지붕을 교체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남동발전은 2016~2020년까지 5년간 2억5,000만원을 후원해 총 376세대의 석면 슬레이트지붕 가구를 개량할 계획이다.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 더보기
남부발전, ‘KOSPO Industry 4.0 추진전략’ 발표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발전분야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해 스마트발전소 구현 전략을 내놨다. 남부발전은 3월 24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비전룸에서 ‘KOSPO Industry 4.0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어 ‘KOSPO Industry 4.0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발전산업 환경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기술동향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기존의 관행적 업무방식을 혁신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KOSPO Industry 4.0 추진전략 발표와 자문위원 위촉, 4차 산업혁명과 뿌리산업 발전방안 관련 3건의 주제발표, ICT신기술을 발전산업에 접목하는 방안에 대한 실무자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남부발전은 사물인터넷(IoT) 및 빅데이터 기반 .. 더보기
중부발전, 화력발전산업 클러스터 조성 위한 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보령·서천지역을 국내 최대 화력발전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중부발전은 3월 26일 충남 보령에 위치한 본사 신사옥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3개 단체와 ‘화력발전산업 클러스터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상생협력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황규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보령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한 공동협력 협약은 중부발전·한국산업단지공단·보령시·서천군의 공동협력으로 국내 최대의 화력발전소 집적지인 보령·서천지역에 향후 10년간 약 9,000억원 수준의 지역 육성정책을 펼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보령·서천지역을 국내 최초·최대 발전산업 중심의 산업간 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