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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남부발전, 민·관 합동 코워킹 스페이스 추진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부산광역시, 부산은행, 부산지역 4개 공공기관과 부산 민·관 합동 코워킹 스페이스 구축을 추진한다. 이는 공간·네트워크·투자를 결합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는 개방형 공간, 혁신 콘텐츠를 주제로 한다. 스타트업 기업 성장을 위해 멘토링, 투자연계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유오피스다. 남부발전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2월 25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등 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이 창업기업 입주공간을 마련한다. 남부발전 등 공공기관은 기관별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공간운영비를 지원한다. 기술보증기금은 투자와 .. 더보기
“산업부문 에너지효율 혁신, 인센티브 강화해야” 산업부문의 효과적인 에너지효율 관리를 위해선 규제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산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배출권거래제나 목표관리제 등 온실가스 총량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에너지효율 측면에서는 실질적인 성과가 미흡하다는 것이다. 김용하 인천대 교수는 1월 15일 서울 엘타워에서 ‘산업·수송부문 에너지 소비구조 혁신’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사업자 입장이 반영된 에너지효율 혁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김용하 교수는 “에너지수요관리 정책은 에너지 사용자로 하여금 에너지소비 행동과 에너지효율 투자행동을 바꾸도록 유도하는 것”이라며 “에너지효율 개념이 과거 숨겨진 에너지원(Hidden Fuel)에서 이제 제1의 에너지원(The First Fuel)으로 .. 더보기
동서발전, 2기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협약 체결 청년창업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2월 19일 울산 본사에서 ‘EWP-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동서발전을 비롯해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차동형), EWP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참가하는 10개 창업기업은 지난 11월 EWP-스타트업 아카데미 과정 및 최종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선정된 각 기업에게는 최대 1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선정된 기업 중 3개사를 대상으로 핀란드 국제창업 박람회인 슬러시(SLUSH) 2018 참가를 지원했다. 또한 해외 계약체결, 투자유치 등이 가능하도록 발판을 마련했다. 동서발전은 지속.. 더보기
서부발전, IGCC 최신 기술동향·발전방향 모색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최신 기술동향 및 사업 전망을 공유하고 청정석탄발전으로서 IGCC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9월 14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제2회 Korea IGCC 및 석탄가스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석탄가스화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전 그룹사,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미국 전력연구소(EPRI) 등 국내외 유관기관 5곳의 전문가도 함께 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10월 지난 11년간 추진한 ‘한국형 300MW급 IGCC 실증플랜트 기술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어 세계 최고수준의 플랜트 성능을 달성했다. 태안 IGCC는 기술개발 종료 이후에도 안정적인 상업운전으로 운영초기 해외 IGCC .. 더보기
한수원,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 등과 공동으로 8월 30일 대전 ICC호텔에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3회 원자력 산학연 통합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원전 산업기술을 중소기업으로 이전해 중소기업의 기술창업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국과학기술원과 기술보증기금, 대전테크노파크 등 관련기관도 참여했다. 이번 기술이전 설명회에서는 디지털 보호계전기 건전성 진단 기술 등 한수원 15건과 폐폴리우레탄을 재활용한 고기능성 폴리우레탄의 제조 기술 등 한원연 21건,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레이저 통합 정밀계측 시스템 기술 등 한국과학기술원 5건의 기술을 이전받고자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상담이 있었다. 또, 한수원 동반성..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6월 한달간 품질진단 멘토링 시행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중소 기업과의 동반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6월 한달간 품질진단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품질진단 멘토링은 경주 방폐장 및 건설·운영에 필요한 기자재 또는 용역 공급을 희망하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원자력환경공단의 품질보증 시스템은 방폐장 안전과 관련돼 일반산업체와 달리 법적 요구사항이 까다로워 진입 장벽이 높다. 멘토링 신청업체는 경주 방폐장 및 건설·운영에 필요한 기자재 또는 용역 공급에 필요한 점검 및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멘토링에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협회, 경주상의, 대한전기협회 등에 전문업체 추천을 요청하는 한편, 유관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품질진단 안내 및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멘토링이 .. 더보기
남부발전, 윤리주간 지정… 청렴활동 실시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기업 윤리의 날을 맞아 5월 28일~6월 3일까지를 윤리주간으로 지정했다. 이어 청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윤리주간 활동은 청렴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남부발전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렴활동이다. 남부발전은 올해도 ▲청렴 강의 ▲청렴 연극 ▲청렴 하이파이브&퀴즈 캠페인 ▲청렴 떡 나눔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청렴 홍보 등 일주일간 청렴문화를 적극적으로 전파했다. 특히 5월 30일에는 남부발전 등 부산지역 청렴클러스터 소속 8개 기관 및 한국투명사회실천 민관네트워크가 합동으로 부산 범내골역 인근에서 공익·부패신고 독려를 위한 청렴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그날 오후에는 부산 국제금융센터 4층 대강당에서 청렴연극 관람을 통해 청렴·윤리에 대한 공감도를 높였다. 남부발전 관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