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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계 소식

남부발전, 윤리주간 지정… 청렴활동 실시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기업 윤리의 날을 맞아 5월 28일~6월 3일까지를 윤리주간으로 지정했다. 이어 청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윤리주간 활동은 청렴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남부발전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렴활동이다.

남부발전은 올해도 ▲청렴 강의 ▲청렴 연극 ▲청렴 하이파이브&퀴즈 캠페인 ▲청렴 떡 나눔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청렴 홍보 등 일주일간 청렴문화를 적극적으로 전파했다.

특히 5월 30일에는 남부발전 등 부산지역 청렴클러스터 소속 8개 기관 및 한국투명사회실천 민관네트워크가 합동으로 부산 범내골역 인근에서 공익·부패신고 독려를 위한 청렴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그날 오후에는 부산 국제금융센터 4층 대강당에서 청렴연극 관람을 통해 청렴·윤리에 대한 공감도를 높였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남부발전은 청렴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윤리주간 이외에도 부산지역 청렴 클러스터 기관들과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청렴 홍보활동 등을 통해 청렴한 사회 만들기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