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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한전, 베트남 응이손2 발전사업 사업계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이하 한전)은 11월 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산업통상부, 베트남전력공사 등과 응이손 2 석탄화력사업 (1,200MW)의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계약 체결행사는 황 꾸억 브엉)베트남 산업통상부 브엉(Hoang Quoc Vuong 차관, 티(Nguyen Van Thi, 응웬 반 티) 응이손 경제구역청장을 비롯한 베트남 전력관계자 및 국내외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베트남 응이손 2 사업은 한전 컨소시엄(한전-일본마루베니상사)이 2013년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로부터 국제경쟁입찰을 통해 수주한 사업이다. 베트남 하노이 남동쪽 약 200km에 위치한 응이손경제구역에 1,200MW(600MW 2기)급 초임계압 석탄화력 발전소를 건설 및 운영하는 사.. 더보기
김동섭 한국전력 신성장기술본부장, BIXPO 2017, 전력에너지 분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공론의 장 “한전은 올해 포브스 선정 글로벌 유틸리티 기업 2위를 달성하고 글로벌 전력회사 중 유일하게 3대 국제신용평가사로부터 ‘AA’ 등급을 받아 세계 전력회사 중 최고등급을 받는 등 대외신인도가 향상됐습니다. 또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후 238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에너지밸리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김동섭 신성장기술본부장은 한전의 경영성과를 소개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에너지밸리를 통해 2017년 9월말 현재 9,561억원의 투자와 6,809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김동섭 본부장은 2020년까지 500개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3만개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한전의 향후 비전을 밝혔다.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호텔에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더보기
GS, 총 49명 임원인사 내정해 성과주의 인사 단행 GS(회장 허창수)는 ▲회장 승진 1명 ▲부회장 승진 3명 ▲사장 승진 2명 ▲대표이사 신규선임 4명 ▲부사장 승진 6명 ▲전무 승진 14명 ▲상무 신규 선임 19명 등 총 49명에 대한 2017년도 임원인사를 내정해 11월 29일 발표했다. 허진수(63세) 부회장은 GS칼텍스 회장으로 승진하고, 정택근(63세) GS 사장 및 하영봉(64세) GS에너지 사장, 손영기(63세) GS E&R 사장은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하게 된다. 또 홍순기(57세) GS 부사장과 김응식(58세) GS파워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한다. GS EPS 대표이사에 허용수(48세) GS에너지 에너지·자원사업본부장 부사장이 신규 선임되고, GS글로벌 대표이사에 허세홍(47세) GS칼텍스 석유화학/윤활유사업본부장 부사장이 신규 선임된다... 더보기
연료전지산업발전협의회 창립, 국내 연료전지 산업 구심체 마련 연료전지의 정책 및 우수성을 홍보하고, 보급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연료전지 산업 발전 정책 기술 세미나’가 11월 24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파크볼룸에서 개최됐다. 특히 기술 세미나에 앞서 산업통상자원부와 비롯해 유관기관, 발전사, 도시가스사, 연료전지시스템 제조사 등이 자리를 함께 한 연료전지산업발전회의회 창립총회가 열려 의미를 더했다. 연료전지산업발전협의회에는 두산, 포스코에너지, LG 등 연료전지 제조사와 함께 정부, 공기업, 연구소 및 대학 등 연료전지 관련 유관기관 등 40여 곳이 참여했으며, 창립총회에서 동현수 두산 사장이 초대 회장에 선임됐다. 초대회장에 선임된 동현수 두산 사장은 “우리나라는 에너지 환경이 연료전지산업을 하기에 적절하고, 기술수준도 글로벌 톱으로서의 위상을 갖출 가.. 더보기
조환익 한전 사장, 에너지로 아시아 잇는 스마트 에너지벨트 제시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9월 9일 일본 도쿄 인터내셔널 포럼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 재단(REI) 설립 5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움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에너지로 아시아를 잇는 스마트 에너지 벨트(Smart Energy Belt)를 제시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글로벌 에너지 연계와 신재생 에너지의 활용’을 주제로 류젠야 前 중국 국가전망 사장, 다이사쿠 카도카와 쿄토시장, 올렉 부다르긴 러시아 전력공사(Rosseti) 사장 등 한·중·일·러의 정·관계, 산업계, 학계 리더 등 1,000여 명 이상이 참석했다. 조환익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WEC), 2014년 아·태 전력산업 컨퍼런스(CEPSI)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대정신을 갖게 되었고, KEPCO의 새로운 정체성에 대.. 더보기
남동발전, ‘제1기 KOEN 해외봉사단 발대식’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4월 12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1기 KOEN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글로벌에너지 기업으로서의 해외사회공헌 의지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홍성의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봉사단원 33명 전원이 참석해 해외봉사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발대식 이후 시행된 사전교육에서는 파키스탄 현지인과 국제봉사단체 임원이 직접 교육에 참여해 ▲현지 문화와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유의사항 ▲국제봉사활동에 대한 이해 ▲현지 활동 안전교육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남동발전 해외봉사단은 4월 23일 출국해 파키스탄 코틀리 지역에 도착, 현지 NGO 단체와 협력해 5박 7일간 학교건물 보수공사·장학금 기부 등 공헌활동과 재능기부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들과 다.. 더보기
한전, DJSI 글로벌 지속가능경영평가 우수기업 선정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월 28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2015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국제 컨퍼런스 및 인증식에서 글로벌 전력유틸리티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돼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미국 다우존스 등이 주관하는 글로벌 경영평가 지수로서 시가총액 상위 2,500대 기업의 재무·환경·사회 성과를 종합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한전은 2014년도에 이어 2년 연속 Asia-Pacific 우수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한전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우수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소개했다. 이번 DJSI 우수기업 선정은 117년을 고객과 함께 성장해 온 한전.. 더보기
남부발전, 8월 8~17일까지 글로벌 문화체험행사 진행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이 발전소 주변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글로벌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남 하동에 소재한 금남고등학교 학생 10여 명은 8월 8~17일까지 영국·프랑스·스위스·독일 등 서유럽 우수 대학과 박물관, 문화유적 등을 견학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인천지역 학생들의 아시아 문화권 체험지원에 이어 올해에만 두 번째로 진행됐다. 특히 상대적으로 외국문화 경험이 부족할 수 있는 발전소 주변지역 거주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단순히 관람만 하고 오는 차원을 벗어나 출발 전 특별학습을 통해 각 지역의 문화유적 등의 정보를 미리 공부하고, 현지에서는 외국인과 사진 찍고 메일교환하기 등 미션을 수행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여학생들의 호응도.. 더보기
한국전력, 방과후 학습지원으로 전력 꿈나무 인재 육성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19일 본사 한빛홀에서 학생, 대학,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Glocal) 인재 양성을 위한 방과후 학습 지원 Kick-off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방과후 학습지원 프로그램은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뛰어난 학습능력과 열정을 가지고도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학생을 지원해 글로컬 인재로 발굴·양성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기 위해 시행했다. 특히, 공모를 통해 대학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학습강사로 활용함으로써 대학생에게는 경제적 도움을 주고, 리더십과 봉사정신을 높이면서 책임감과 열정을 갖고 학생들을 지도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학습지원 프로그램은 올해 5월부터 34주간 계획으로 매주 4회(영어, 수학)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