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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발명대전

BIXPO 2018... 8만1,000여 명 관람객 찾아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개최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18(BIXPO 2018)’이 ‘BIXPO AWARDS’를 끝으로 성황리에 폐막됐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폐회사에서 “시대의 거대한 흐름인 ‘에너지전환’과 ‘디지털변환’을 전 세계 전문가들과 다함께 짚어보고 에너지의 미래를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BIXPO는 전력분야 글로벌 비즈니스의 무대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 기간 중 기업실무자 간의 수출상담이 총 205건 진행돼 약 16억달러의 수출 상담 금액을 달성했으며 21건의 MOU가 체결됐다고 설명했다. 전력분야 비즈니스 무대로 .. 더보기
한전, 'BIXPO 2018' 대학생 발명품 공모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 BIXPO 2018'에 출품될 대학생 발명품 공모를 7월 2일부터 9월 14일까지 접수한다. 출품 주제는 전기, 에너지, ICT, 친환경에너지 분야로 출품자 명의로 출원·등록된 특허(실용신안)를 이용한 발명품이거나 아이디어를 구체화 한 미출원 발명품도 가능하다. 단, 출품자가 직접 창안·제작하지 않은 작품이나 국내외 발명대회에서 수상한 동일·유사작품, 국내외에서 이미 공개·발표됐거나 상용화된 작품은 출품할 수 없다. 국내 대학 재학생 또는 휴학생 개인이나 3명 이내 팀으로 BIXPO 홈페이지(www.bixp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5개 내외의 출품작은 BIXPO 2018 국제발명특허대전에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2.. 더보기
BIXPO 2017 국제 컨퍼런스, 전력에너지 분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글로벌 종합에너지 박람회 ‘BIXPO(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는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기업 한국전력이 광주·전남지역의 빛가람 에너지밸리 허브를 구축하는데 한전의 역할을 제고하고 미래 전력기술의 트랜드를 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11월 2~4일까지 열렸던 BIXPO 2016은 48개국 2,400여 명의 해외관계자와 전국 각지에서 온 5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광주·전남지역을 찾는 등 첫 해에 비해 큰 규모로 성장하며 치러졌다. 특히 179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총 11억2,000만달러(약 1조2,800억원)의 수출상담을 달성함으로써 빅스포가 단순한 전력 전시..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변압기 열화진단용 퓨란(furan) 간이키트 개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전력공급의 핵심설비인 변압기 수명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퓨란 간이분석키트'를 개발하고 보급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전은 주변압기 유중가스 관리기준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송변전용 대형 변압기의 가스분석을 시행하고 있으며, 20년 이상 장기운전 변압기에 대해서는 3년마다 열화생성물 분석을 추가로 시행하고 있다. 기존 열화생성물 분석은 숙련된 전문가가 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 등 고가의 분석기기를 사용해야 하고 분석시간이 오래 걸려 주변압기 관리자가 바로 분석결과를 알 수 없는 단점을 안고 있다.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퓨란 간이분석키트는 변압기 열화에 따라 자연적으로 발생해 변압기 절연유에 녹아있는 열화생성물인 퓨란(furan)의 농도를 측정해 변압기의 열화정도 및.. 더보기
남부발전, 중소기업과 기술 개발… 국제무대서 인정받아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로 국제발명대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남부발전은 6월 13~15일까지 미국 피츠버그 데이빗 엘 로렌스 센터에서 열린 ‘2017년 피츠버그 발명 및 신제품 전시회’에서 금상 2점과 특별상 1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피츠버그 발명전은 미국 최대규모의 국제발명전시회로 스위스 제네바, 독일 뤼른베르크 발명대전과 함께 세계 3대 발명대전으로 불리고 있다. 올해는 19개국에서 약 400여 점의 세계 선도 신기술 발명품이 출품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남부발전은 중소협력사와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터빈 윤활유 계통 오일 플러싱 장비’와 ‘캐비테이션 방지가능 고 유량 글로브 밸브’를 출품했다. 이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출품한 ‘터빈 윤활유 계통 오일.. 더보기
배성환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CTO, "BIXPO 2016, 전력분야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것" “한전은 올해 Forbes 선정 유틸리티 분야 1위의 최고 경영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Beyond the Top, Leading KEPCO’ 를 새로운 경영 슬로건으로 정하고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자 합니다.”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만난 배성환 신성장기술본부장은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방향과 청사진에 대해 말했다. BIXPO는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본사를 나주로 이전한 후 추진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우리나라 에너지 신산업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2015년에 처음 기획된 빛가람 국제 전기전력 기술 엑스포다. 지난해 열린 BIXPO 2015에는 당초 .. 더보기
남부발전, 스위스 국제발명대전에서 금상 수상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중소기업과 공동개발한 기술로 국제발명대전에서 2개의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부발전은 4월 13~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린 ‘2016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에 2개의 발명품을 출품해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47년의 전통이 있는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는 세계 3대 발명대전 중 하나이자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시회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약 40개국 500여 점의 특허 발명품이 이곳에 참여했다. 남부발전은 이번 전시회에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보일러 수냉벽 튜브 분리막(membrane) 커팅장치’와 ‘배열회수보일러 철산화물 고효율 집진장치’를 출품했다. 보일러 수냉벽 튜브 분리막 커팅장치는 발전소 수냉벽 튜브 판넬 .. 더보기
조환익 한전 사장, BIXPO 2015에서 빛가람에너지밸리 구축 의지 밝혀 한전(사장 조환익)은 전 세계 전력분야 기업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BIXPO 2015(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Technology,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를 10월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날 개막 행사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은 엑스포를 찾은 세계 각국 전력분야 기업대표와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들을 환영한다면 인사말을 전했다. 특히 인사말을 통해 조환인 사장은 2015년은 글로벌 에너지산업이 혁신을 거듭하며 한국 에너지산업도 큰 변화를 겪었다고 소개했다. 조환익 사장은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노력이 더해지면서 많은 결실이 있었다. 한국전력도 이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