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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인시험기관

한전 전력연구원, 제44회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5관왕 수상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6 제네바 국제 발명전시회’에 전력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변압기 열화진단을 위한 절연유 중 퓨란 간이분석키트'를 출품해 금상과 함께 이집트 특허청, 대만발명협회, 태국 국립연구협회(NRCT), 크로아티아 발명협회 특별상 등 5개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는 세계 최고, 최대 규모의 국제발명ㆍ신기술ㆍ신제품전시회로 올해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독일, 스위스, 일본 등 40개국에서 500여 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변압기 열화진단을 위한 절연유 중 퓨란 간이분석키트'는 전력공급의 핵심설비인 변압기의 수명을 예측하기 위해 절연유에 녹아있는 열화생성물인 퓨란(furan)을 측정하는 .. 더보기
전기안전연구원, 개원 20주년 맞아 ‘새 도약’ 다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 전기안전연구원이 9월 7일로 개원 스무 돌을 맞았다. 전기안전공사는 9월 7일 본사 연구원에서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안전연구원 개원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전기안전연구원은 지난 1995년, 경기도 가평에 ‘전기안전 시험연구원’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연 이래, 전기안전에 관한 조사와 연구·시험·인증 업무에 주력하며 국내 전기안전 R&D 산업의 산실로 뿌리 내려 왔다. 특히 검사·점검 등 현장 업무에 필요한 사내 과제 개발은 물론, 국가 기금과제 수행이나 특허 개발과 같이 다방면에 걸친 사업 성과들을 통해 전기안전공사가 국내 최고의 전기안전 전문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세계 최초로 아크차단기 U.. 더보기
제주에너지공사, 풍력시스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제주에너지공사가 2012년 설립 당시부터 추진했던 풍력발전시스템 국제성능평가기관 인정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이에 따라 ‘탄소 없는 섬 제주’를 실현하기 위한 제주에너지공사의 비전 달성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에너지공사는 5월 14일 공사 1층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성구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허종철 제주대 교수 등 민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풍력발전시스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 4월 1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풍력발전시스템 출력성능 및 전력품질 분야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받은 제주에너지공사는 앞으로 기계하중·소음측정 분야 인정에 이어 MEASNET(국제성능평가기관 협의체) 가입을 통해 명실공히 국제성능평가기관으로 자리매김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