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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

중부발전, 2년 연속 경영혁신(공공)분야 대상 수상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2년 연속 경영혁신(공공)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6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선 2018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중부발전은 2030년까지 약 18조원을 투자해 전체 발전량의 2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한다. 또한 2025년까지 1조8,000억원을 환경설비에 투자해 대기오염물질을 2015년 대비 2025년 80% 감축토록 추진하는 등 그 가치와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부발전의 이번 수상은 자율적인 혁신활동과 현장중심의 품질경영으로 이뤄진 결과다. 중부발전은 ▲국정과제 전담조직 운영으로 일자리 1만2,230명 창출 ▲창사 이래 발전설비 신뢰도 최고실적 달성 ▲이해관계자 참여·소통·공감으로 전년대비..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케샘’ 창업지원단 운영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기안전관리 분야 창업 희망자들을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선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월 26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김이원 기술이사와 문이연 기술사업처장, 민간 안전관리대행 창업예정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케샘(KESM, KESCO Electrical Safety Management) 창업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민간 부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전기안전관리대행업 분야의 기술 수준을 함께 높여나가기 위한 취지다. 태양광발전 컨설팅기업 에스테코와 민간 공사업체 한솔ENC가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전기안전관리 대행과 위탁관리, 신재생에너지 시설안전 분야 예비 창업인들을 위한 기술지원과 컨설팅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검사·검증 관리기관 정부 3.0 협의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1월 1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검사·검증 관리 기관 15곳이 참여한 ‘공공기관 정부 3.0협의회’를 개최했다. ‘정부 3.0’의 주요 국정과제인 국민생활 편익 향상을 위해 업종과 직무 유형이 유사한 공공기관 간의 우수사례들을 공유하고, 기관 별 핵심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해 더욱 긴밀한 협업과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 검사·검증 관리분과는 개인이나 기업의 업무 활동에 관한 검사를 수행하는 기관들로, 공사를 비롯해 선박안전기술공단, 산업안전보건공단, 교통안전공단 등 15개 기관들로 구성돼 있다. 검사·검증 관리분과의 ‘간사’ 기관 역할은 공사가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무료법률 및 행복나눔 측량’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도서지역 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