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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한국전력기술, 신임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3월 19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에 법무법인 클라스 파트너 변호사인 김성문 변호사와 박민주 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장을 위촉했다.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회사 내부의 부패근절 및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감시‧평가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촉하는 제도로 한국전력기술은 2015년부터 도입해 운영해오고 있다.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은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 공모방식으로 위촉됐으며, 갑질 옴부즈만도 겸임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은 운영협의회에서는 2018년도 반부패 청렴업무 성과 보고와 2019년도 반부패 청렴업무 현안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는 “외부 전문가 참여를 통해 객관적인 외부시각을 반영해 반부패 청렴업무의 전.. 더보기
동서발전, 시니어 청렴봉사단 발족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월 13일 EWP 시니어 청렴봉사단을 발족했다. EWP 시니어 청렴봉사단은 동서발전 퇴직 직원으로 구성됐다. 향후 주기적인 간담회 시행은 물론 합동 청렴캠페인, 봉사활동, 지역사회 대상 홍보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봉사단은 시범적으로 동서발전 본사 및 울산화력본부에서 운영된다. 이후 당진, 호남, 동해, 일산 등 각 본부 소재별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성식경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정부의 범사회적인 청렴확산 정책에 부응하고 퇴직 직원과 회사와의 건전한 교류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애사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며 “다양한 활동으로 회사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1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부패방지 시책평..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월 31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1등급)에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2002년부터 매년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해 청렴성을 높이려는 제도로 2018년에는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실시됐다. 한국전력기술은 2016년 4등급, 2017년 2등급에 이어 2018년 1등급(최우수기관)을 받았다. 이는 한전기술의 부패방지 시책평가 수검 이래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전력기술은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점수를 획득했으며, ‘경북김천 청렴클러스터 문화제(한국전력기술이 회장사로 주도) 운영성과’와 ‘국정과제와 연계해 수립한 반부패 종합추진 계획의 우수성’이 ..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권익위 초청 ‘청렴 아카데미 투어’ 시연회 개최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2월 12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임윤주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 김천시청,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기상통신소 등을 초청해 ‘한전기술 청렴 아카데미(ACADEMY) 투어’ 프로그램 시연회를 개최했다. 한국전력기술은 2017년부터 지역 내 민간단체와 민간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아카데미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청렴 아카데미 투어’는 사옥 내 청렴시설물 관람을 포함해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재미있는 게임과 퀴즈방식의 반부패 청렴특강, 청탁금지법과 공익신고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시연회는 경북 김천상공회의소 관리부서장 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년도 제5차 청렴 아카데미 투어 프로그램으로 청렴골든벨, 청렴다트, 청렴특강..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노사, 인권경영 실천 위해 ‘한 목소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12월 3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직장 내 갑질문화를 근절하고, 노사 간 이해와 존중에 기반한 인권 윤리경영의 토대를 새롭게 다지자는 의미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현진무 노조위원장은 이날 공동 선언문에 합의 서명하고, 직원 대표들과 더불어 선언 결의문을 낭독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와 함께,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을 초청, ‘공직사회 갑질 근절과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회도 가졌다. 김덕만 전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최근 개정된 공무원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제도의 시행사례들을 소개하며, “우월적 지위에 기반한 각종 갑질 행위 근절을.. 더보기
남부발전, 청렴특강 통해 자발적 청렴노력 강조 한국남부발전 유구현 상임감사위원이 청렴한 주인의식 함양을 주문했다. 남부발전은 2월 13일 부산 본사에서 남부발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남부발전 전 직원의 반부패 의식 향상과 공정한 업무수행을 당부하고 최근 개정된 청탁금지법을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유구현 상임감사위원은 ‘청렴선도를 위한 남부발전인의 자세’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해 남부발전 청렴도 측정 결과에 대해 면밀히 분석한 후 청렴도 향상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설명했다. 다양한 사례 제시를 통해 개정된 청탁금지법과 관련 직원들의 이해도 도왔다. 유구현 상임감사위원은 최근 공기업 비위 관련 언론보도를 언급하며 “발전회사들은 과점 시장에서의 운영과 한전이 지분 100%를 보유하.. 더보기
중부발전, 산림복지진흥원과 감사·청렴업무 협조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3월 23일 보령 본사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감사 및 청렴업무 협조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감사업무 및 반부패·청렴 활동에 대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해 감사 전문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감사 성과 및 반부패·청렴도를 제고하는 데 있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김선우 중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두 기관 간 견실한 상호협력을 통해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대표주자가 돼줄 것”을 당부했다. 더보기
남동발전, 청렴클러스터 구축 위한 기반 마련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청렴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진주시 민·관·공공기관과 협력한다. 남동발전은 7월 13일 진주 본사에서 ‘청렴클러스터 기반 구축을 위한 청렴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진주시, 진주교육지원청,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시민단체 등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및 진주지역 기관들의 청렴의지와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 및 활성화 ▲청렴 인프라 개발 및 청렴교육 참석 ▲대국민 청렴정책 홍보 ▲청렴 행사 합동시행 등 청렴 우수정책 도입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향후 정기 실무협의체를 통해 세부 실천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황인선 국민권익위원회 청탁금지법 TF팀장이 참석해 .. 더보기
한전, 국민권익위와 청렴콘서트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7월 6일 본사 대강당에서 ‘業의 변화! 그 시작은 청렴으로부터’라는 주제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하는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한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 고위직 임원 및 행동강령책임자와 윤리실천리더, 그리고 전국 사업소 청렴도 담당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청렴콘서트는 기존의 딱딱한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청렴연수원이 음악공연, 상황극 등을 도입해 지난 2013년부터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200여 회의 공연을 실시하는 등 매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인기 청렴 프로그램이다. 이날 청렴콘서트는 김인수 국민권익위 김인수 부위원장이 진행했으며, 올해 9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청탁금지법에 대한 허재우 청렴총괄과장의.. 더보기
청렴문화 확산에 공공기관 최고감사인이 앞장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회장 문상옥)는 4월 21일 IBK충주연수원에서 남주성 감사원 공공감사운영단장, 이승철 기획재정부 공공혁신기획관, 안준호 국민권익위원회 신고심사의관, 공공기관 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도 공공기관 최고감사인 청렴결의 워크숍’을 개최했다. 4월 22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공공기관을 감독·평가하는 감사원, 기재부, 권익위 등 정부기관의 특별초청강연과 공공기관 감사 주제발표, 판소리로 듣는 청렴특강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정부정책에 발맞춰 공공영역 감사의 나아갈 방향을 재점검하고, 감사인의 능력함양과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공공기관 최고감사인들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공직사회의 고질적 부조리와 부패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