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해관리공단, 계약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착수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6월 15일 계약업무의 효율성 향상 및 투명성 강화를 위해 ‘스마트 계약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객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 주요내용은 ▲외부고객을 위한 모바일 알림기능 신설 ▲사용자 요구사항 처리를 위한 헬프데스크 마련 ▲원스톱 계약처리환경 구축 등이다. 총 사업비 1억 원이 투입된다. 올해 10월 말 사업이 완료되면 시스템 기능 개선뿐만 아니라 사용자 활용성 및 고객과의 소통이 증가할 전망이다. 공단 관계자는 “그간 소통채널 확대, 사용자 편의성 향상 등에 대한 고객 요구가 있었다”며 “이번 사업으로 공정한 계약 체결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만족도 향상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동원탄좌 수질개선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6월 4일 사북읍사무소에서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폐갱내수 처리를 위한 수질정화시설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동원탄좌 사북광업소는 2004년 폐광했다. 또한 갱도 등에서 발생한 유출수가 인근 하천에 적화현상을 발생시켰다. 공단 관계자는 “수질정화시설 설치는 지역사회의 숙원사업”이라며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그간 조사·설계된 진행사항과 추진계획을 주민과 공유하고, 특히 지역 친화적 사업을 위한 주민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MIRECO-SLEP 교육 실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5월 31일 공단 경인지사에서 전문광해방지사업자를 대상으로 한국형 토양유실량 산정프로그램(MIRECO-SLEP)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22개 기업에서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토양유실 문제와 대책방안, 프로그램 사용법 실습 등과 관련한 교육이 진행됐다. 한국형 토양유실량 산정프로그램은 미국 농무부에서 개발한 토양유실 예측공식(USLE)에 강우인자, 지형인자 등 한국 실정을 반영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올해 3월 한국저작권위원회에 프로그램 등록을 마친 상태다. 광산지역 토양복원사업 설계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이번 교육 참석자들에게 무상으로 프로그램을 배포키로 했다. 이상환 공단 기술연구센터장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광해방지사업 품질 향상을 꾀할..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몽골 전문감독원과 광해방지사업 논의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5월 30일 공단 경인지사에서 몽골 전문감독원 남사라이 챠강후 원장을 접견했다. 이어 양국 간 광해방지분야·광산보건분야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평소 한국의 광해관리 기술 및 공단과의 협력에 관심을 갖고 있는 챠강후 원장이 짧은 한국 방문일정에도 불구하고 면담을 요청해 이뤄졌다. 공단과 몽골 전문감독원은 2010년부터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광해관리 및 광산보건을 아우르는 총체적 환경오염 복원과 사후관리에 대한 협력사업을 발굴 중이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이번 논의가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광해관리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몽골 전문감독원과 지난해 ..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한-중 환경기술 및 학술포럼 개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5월 24~26일까지 중국 염성시에서 북경광야연구총원과공동으로 ‘제2차 한-중 환경기술 및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16년 4월 국내에서 개최된 제1차 한-중 토양오염 복원 및 광해기술 포럼의 후속이다. 한-중 공공기관 및 환경관련 연구기관, 민간기업 간 지속적인 기술교류와 협력을 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는 공단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고려대학교 등 국내 7개 기관과 중국의 생태환경부 난징환경과학연구소, 칭화대학교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희토류 광산의 친환경 개발 및 관리, 광해기술을 접목한 토양오염복원 등 환경관리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공단은 한국의 광해관리기술 및 정책, 해외광해방지사업 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중국 참여기관은 광해관..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우즈베키스탄 고위급 초청행사 실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5월 14~20일까지 원주 본사 및 태백·강릉 등 광해현장에서 우즈베키스탄 지질광물위원회 고위공무원 6명을 대상으로 ‘2018년 우즈베키스탄 고위급 초청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초청행사는 우즈베키스탄 지질위원회 산하 지질지하수공사 사장, 우라늄희토류공사 사장 등이 참여하는 행사다. 그간 공단의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눈여겨 본 지질위원회 측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공단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의 광해관리 기술과 지하수 개발현황 소개, 광해현장 견학 등 개도국 교육 수요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개도국 광해관리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김태혁 공단 글로벌협력센터장은 “이번 행사에 지하수 개발에 특화된 국내 민간기업을 적극 참여시켜 동반성장 기회를 마련했다.”..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산림청과 몽골 녹화사업 착수 한국광해관리공단은 5월 8일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울란바토르 도시숲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어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오송 주몽골 한국대사, 몽골 환경관광부 장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울란바토르 도시숲 조성사업은 한국 산림청과 몽골 환경관광부가 합작해 설립한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의 2단계 추진사업이다. 광해관리공단 몽골사무소가 지난 4월 말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으로부터 낙찰 받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총 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약 40ha 규모의 지역에 도심공원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사업이 완공되면 각종 숲과 양묘장, 분수, 탐방로 등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광해관리공단은 지난 8년간 운영한 몽골 양묘장의 노하우를 바탕으..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페루 광해방지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한국광해관리공단은 4월 26일 주페루한국대사관에서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광해방지 전문기업 동반성장 강화 및 페루 광해방지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광해관리공단, 국내 광해방지 전문기업, 페루 광해관리 국영기업, 지질광업제련연구소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한국 광해방지 전문기업 기술과 페루 광미재처리 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페루 광해방지사업 발주현황 및 계획 등 한국 기업의 참여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최근 페루는 광산개발·복구와 관련된 환경 이슈들이 제기되면서 광해방지사업에 관한 관심과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페루 광업관련 기관들은 한국의 선진 광해방지기술 전수 및 공동 사업추진을 적극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구)함백탄광 광산 개발 업무협약 체결 한국광해관리공단은 4월 26일 정선군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선군, 신동읍 주민대표, 대한석탄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 ‘(구)함백탄광 산림복구지 태양광 광산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나대지로 방치돼 있는 석탄공사 함백광업소 폐경석 적치장에 1MWh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조성하고 수익금 일부를 신동읍 경제 활성화 사업 재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체결한 5개 기관은 (구)함백탄광 산림복구지 태양광 광산개발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각자 맡은 역할을 분담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사업자 수익창출 위주의 기존 태양광 발전사업과 달리 주민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훼손된 유휴부지를 태양광발전소 부지로 활용해 추가적인 환경훼손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지역주민들의..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한-페루 녹색광산 세미나 개최 한국광해관리공단은 4월 25일 페루 리마에서 ‘한-페루 녹색광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페루 수교 55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주페루한국대사관과 페루 에너지광업부가 공동 주최하고 광해관리공단이 주관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광해관리 전문업체, 현지 진출 한국기업, 페루 광업·환경 관리 유관부처 및 광산기업,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광산 복구정책과 사례에 관심을 보였다. 페루에서 광업은 경제 핵심동력이다. 구리의 경우 세계 2위 생산국으로 칠레를 앞지르는 등 광산탐사 및 개발투자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광산개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불이행으로 인한 지역 커뮤니티와의 갈등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페루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