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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광해관리공단, 삼척 제2연화 수질정화시설 준공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2월 27일 강원도 삼척시에서 ‘제2연화 수질정화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어 시설을 가동했다. 이 자리에는 시공사, 감리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제2연화 수질정화시설의 부지면적은 2,946m², 규모는 지하1층·지상2층이다. 2년 3개월의 사업기간이 소요됐으며 사업비는 70억원이 투입됐다. 일 최대 4,000m³의 갱내수를 처리할 수 있다. 광해관리공단은 현재 강원도 내 9개 수질정화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수질정화시설 운영에 필요한 인력은 인근지역 및 폐광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함으로써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최상욱 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장은 “이번 정화시설 준공으로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갱내수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문경시와 폐광지역 진흥 앞장 폐광지역 진흥을 위해 한국광해관리공단과 문경시가 힘을 모은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과 고윤환 문경시장은 1월 25일 문경시청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경시의 성공적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광해관리공단은 폐광지역 진흥사업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경시와 함께 지역 고유자산을 활용한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을 발굴·제안한다. 또한 탄광지역 재생 대표사례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광해관리공단의 폐광지역 진흥사업 경험과 문경시의 지역특화사업 노하우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3년간 예산 104억원 절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월 8일 광해방지사업 계약심사 제도를 통해 지난 3년간 104억원의 정부출연금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광해방지사업 및 설계변경 과정에서 원가 산정의 적정성 심사를 통해 예산을 절감했다. 또한 사업비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계약심사제도를 운영해 왔다. 지난 3년간 사업유형별로 예산 절감내역을 살펴보면 공사 부문에서 94건 중 96억원, 용역 부문에서 196건 중 6억원, 설계변경 부문에서 20건 중 1억6,000만원이 절감됐다. 지난해에는 공사 34건 중 56억원, 용역 57건 중 1억원, 설계변경 8건 중 3,000만원 등 총 57억원을 절감했다. 2017년 절감액 30억 대비 약 94% 증가된 수치를 나타냈다. 김정필 광해관리공단..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에코 잡 시티 태백’ 업무협약 체결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1월 29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 태백시,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한석탄공사와 함께 ‘에코 잡 시티(ECO JOB CITY) 태백’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광해관리공단이 제안해 선정된 에코 잡 시티 태백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광해관리공단, 태백시, 지역난방공사, 대한석탄공사의 기관별 전문성을 고려한 업무분담이 이뤄지게 된다. 강원도는 행정·제도개선 등에 대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에코 잡 시티 태백 사업에는 총 2,273억원의 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태백시 석공훈련원을 활용한 산림재생에너지파크 및 미이용 산림자원 수..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미래인재 양성 아카데미 개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1월 15~16일 공단 본사, 폐광지역 현장 등에서 ‘도시재생 미래인재 양성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아카데미는 공공기관 이전지역 소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폐광지역 도시재생을 주제로 이론교육 및 현장학습이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대학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가 참석했다. 폐광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전망을 비롯해 도시재생의 활용,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례, 시사점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 소재 미래인재들의 주제발표 및 토론, 현장학습 등을 통해 향후 성공적인 폐광지역 재생사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광해관리공단은 지역 대학생들이 관련분야 전문가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아카데미를 기획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날 관련 전공교수와..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남동발전과 공동기술교류 업무협약 체결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1월 7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한국남동발전과 ‘친환경 저회경량골재 광해관리사업 적용을 위한 공동기술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에서 환경인증을 받은 저회경량골재 제품을 광산복구 분야에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개발함으로써 친환경 광산복구를 주도하고 신규시장 창출을 꾀할 방침이다.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에서 생산하는 저회제품은 골재부터 투수블럭, 원예·조경자재, 수족관용 바닥돌, 식생기반재 및 토양개량제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광산복구지 친환경 공원화, 양묘사업화 등 지역사회 수익증대를 위한 사업과 연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양인재 광해관리공단 기술연구센터장은 “양 기관은 지역 균형발..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찾아가는 융자고객 서비스 실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0월 24일 2018년 대체산업융자금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폐광지역 5개 시·군과 함께 ‘찾아가는 융자고객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융자고객 서비스는 광해관리공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폐광지역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고민함으로써 고객과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해관리공단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996년 대체산업융자지원사업을 처음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373개 업체에 3,181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폐광지역 31개 업체에 182억원을 지원한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대체산업융자지원사업이 폐광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는 대표사업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폐광지역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 더보기
광해관리공단·코이카, 몽골 광해관리 법률안 입안 지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0월 22~23일 몽골 현지에서 ‘환경보호와 광산복구’를 주제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몽골정부와 함께 진행됐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날 몽골 광해관리 법률안을 소개했다. 몽골 광해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및 역량강화 사업 추진의 성과물인 몽골 광해관리 법률안은 현재 몽골 법무부에 제출된 상태다.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내년 초 입안될 예정이다. 광해관리공단이 수립을 지원한 몽골 광해관리 법률안은 광해관리를 위한 기금조성, 수행조직, 수행방법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워크숍에 참석한 몽골 환경관광부 관계자 등은 법률이 발효될 경우 그간 부재했던 몽골 광해관리에 대한 법적 기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원조.. 더보기
광해관리공단·KOTRA, 몽골에 석탄분석장비 기증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과 KOTRA(사장 권평오)는 10월 17일 저급 석탄 사용으로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한 몽골에 석탄분석장비를 기증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몽 간 석탄 품질관리 기술 교류와 협력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CSR) 일환으로 추진됐다. 몽골 석유광물청장 및 관련 공무원, KOTRA 울란바토르 무역관장, 광해관리공단 몽골사무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광해관리공단은 몽골 현지를 직접 방문해 보유하고 있던 유휴 석탄분석장비를 몽골 정부에 기증했다. 석탄 분석에 관한 이론과 장비 운영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한국의 석탄 품질 관리기술을 전수했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이번 활동이 한국의 석·연탄 산업과 함께 발전해온 품질관리 기술을 몽골에 전파하는 계기가 됐다”며 ..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우리노동조합과 첫 단체협약 체결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8월 22일 원주 본사에서 공단 우리노동조합(위원장 홍기표)과 노·사간 신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노조는 지난 2월 우리노동조합 설립으로 기존 광해관리공단 노동조합과 함께 복수노조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공단은 이날 과반수 대표노조로 교섭창구가 된 우리노동조합과 첫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과 우리노조는 이번 단체협약에서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 및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자녀돌봄휴가, 난임치료휴가 도입 등 사안에 합의했다. 또한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규정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일·가정 양립,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규정을 도입했다”며 “공단을 일하기 좋은 회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