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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

원자력연구원, 2020년도 상반기 양성자·이온가속기 이용자 워크숍 개최 양성자가속기, 이온빔 장치 이용자 한자리 모여 최신 연구성과 공유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단장 김유종)은 7월 9일 경주 양성자과학연구단에서 한국양성자가속기 이용자협의회와 공동으로 ‘2020년도 상반기 양성자·이온가속기 이용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양성자·이온가속기 이용자 워크숍’은 양성자가속기와 이온빔 장치를 활용한 우수 연구사례를 공유하고 입자빔 이용연구를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양성자가속기 이용자협의회와 2015년부터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우리나라 유일의 양성자가속기인 경주 양성자가속기가 지난해 말 2만 시간 운전의 이정표를 세우며, 대형 원자력 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도전적, 창의적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이다. 이에 가속기 이용자들의 저변을.. 더보기
나주에 들어 설 한전공대… 기대·우려 공존 한국전력이 에너지 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 예정인 에너지 특화대학인 한전공대의 위치가 나주혁신도시 한전 본사 인근 부영컨트리클럽 일대로 최종 결정됐다. 광주 3곳·나주 3곳 등 총 6개 지역이 경합을 벌인 끝에 주변 환경과 경제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후보지로 확정됐다. 한전공대 설립 후보지로 확정된 부영CC 인근 부지는 약 120만㎡ 규모다. 40만㎡ 부지에 대학이 들어서고 80만㎡ 부지에는 연구·클러스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전은 부지비용을 제외하고 설립에 5,000억원 가량의 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운영비용도 매년 500억원 정도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명 켑코텍(Kepco Tech)으로 불리는 한전공대는 연구와 교육·산학연을 아우르는 에너지 분야 특성화대.. 더보기
한전, 전남 스마트시티 에너지사업에 적극 참여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1월 8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광주과학기술원 등 8개 기관과 ’솔라시도 스마트시티 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솔라시도(SolarSeaDo)’는 전남 해남군 일대에 조성되는 스마트시티의 이름으로 ‘태양(Solar)과 바다(Sea)가 어우러지는 스마트시티’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MOU는 정부의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2단계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산·학·연·관이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지난 1월 탑다운 방식으로 세종과 부산을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1단계로 선정했으며, 지자체의 제안을 접수받아 내년 상반기에 2단계 도시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MOU를 체결한 9개 기관은 스마트관광, 스마트팜, 태양광발전, 마이크로그리드, 자율주행전.. 더보기
한전KDN, 광주과학기술원과 인공지능 분야 MOU 체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3월 22일 광주 북구 오룡동에 위치한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송완석 전력IT연구원장과 허호길 광주과학기술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분야 연구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한전KDN과 광주과학기술원은 ▲에너지ICT 분야 인공지능 기술 및 솔루션 연구개발 ▲인공지능 기술·정보 교류 및 자문 ▲인공지능 전문인력 육성 및 교류 ▲인공지능 관련 스타트업 기업 발굴 및 육성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공유하고 인공지능 분야에서 상호 긴밀한 기술협력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전력ICT와 인공지능과의 융합 연구와 솔루션 개발이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송완석 전력IT연구원장은 “한전KDN이 광주과학기술원과 업무협.. 더보기
한전, '2017 전력기술 R&D성과 발표회'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 2017 행사 특별세션에서 한전 연구개발 성과 공유의 장인 '2017 전력기술 R&D 성과발표회'(이하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전력그룹사, 에너지기술평가원, 현대중공업, 광주과학기술원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발표회는 한전의 주요 연구개발 성과와 기술개발 전략을 대외에 공개해 관련 기관 및 대학과 협력을 모색하고 전력산업계에서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할 수 있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한전은 가공송전선로 점검용 자율비행 드론 등 최신 전력기술을 전시하고,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빅데이터, CO2 활용, 신재생, 직류배전 등 향후 중점추진 기술분야 등.. 더보기
한전, 광주시·GIST와 '에너지밸리기술원' 설립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29일 GIST(광주과학기술원) 중앙도서관 1층 소극장에서 광주광역시 및 GIST와 '에너지밸리 기술원' 설립 협약을 체결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김상열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광주시의회 의원 및 지역대학 산학협력단장 등 5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에너지밸리 기술원' 현판을 제막하고, GIST 舊도서관 2층에 위치한 130평 규모의 기술원 사무실을 둘러봤다. '에너지밸리 기술원'은 광주전남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의 연구역량과 에너지산업에 대한 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결합해 에너지신산업 R&D를 발굴하고, R&D성과를 활용한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에너지밸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기 위한 산·학·연 협업 전담지원기관으로 한전·GIS.. 더보기
김동섭 한전 상생협력처장,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에너지밸리 구축에 앞장” 5월 28, 29일 양일간 빛가람 혁신도시 내 한전 본사에서 기업과 지자체, 지역주민이 한데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2015 빛가람 동반성장 페스티벌’은 2013년부터 한전이 전력산업계 기술교류와 해외 판로개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었던 동반성장 박람회를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로 확대한 행사다.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올해 행사에서는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더불어 클래식·가수 초청공연, 레이저 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빛가람 혁신도시 나주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축제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김동섭 한국전력 상생협력처장을 만나 이번 동반성장 페스티벌의 의미를 들어봤다. ‘동반성장 페스티벌’ 성료… 지역 축제 자리매김 산·학·연 함께 미래 일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