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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한전KDN, 2018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 수상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9월 18일 ‘2018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에서 ‘상생고용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은 대한민국의 고용친화 모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발굴 및 선성하고 이를 모범사례로 널리 알려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지속적인 미래성장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행사로 4차례의 최종심의를 거쳐 부문별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한전KDN은 ‘상생고용 부문’에서 체계적인 신 경영전략 및 비전 정립,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22년 중장기 로드맵 수립, 고용창출을 위한 경영활동 등 각각의 평가범주에서 고득점을 차지하며 ‘대상’이 확정됐다. 이번 상생고용 부문 대상 선정은 임금피크제 도입 후, 청년 구직자의 정규직 신규채용 및.. 더보기
남부발전, 시민펀드 통해 2,500만원 모금 성공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과 부산지역 7개 공공기관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크라우드 펀딩에 2,500만원이 모였다. 사회적 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진 결과다. 남부발전은 9월 17일 참여기관 및 사회적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마련한 ‘크라우드 펀딩 페스티벌’에서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렸다. 크라우드 펀딩은 부산 사회적 경제 지원기금(BEF) 재정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됐다. 부산지역 내 (예비)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을 대상으로 목표액의 70% 이상 모금에 성공하면 BEF를 통해 잔여 목표액을 매칭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부발전과 부산지역 7개 공공기관은 지난해 11월부터 부산지역 경제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민간발전시설 안전 위한 협력의 장 마련 전력공급의 안정화와 발전설비 사고 예방을 위한 공공기관과 민간발전 사업자 간 정보기술 협력의 장이 열렸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9월 6일, 전남 광양시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이승재 (사)민간발전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과 전문가 8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8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KESCO-IPPA 워크숍’은 국내 발전설비 시설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전기안전공사와 민간발전사가 저마다의 신기술 개발 경험과 시설 개선 사례를 함께 나누는 상생 협력의 무대다. 전력수요가 해마다 급증하고 민간발전소 역할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기관·민간발전 간의 기술협력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시설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해마다 .. 더보기
서부발전, 102.5MW 규모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안산시가 세계 최대규모의 태양광사업을 통해 에너지 자립도시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9월 4일 안산시청에서 안산시, 안산도시공사,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시화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시화호 일원 1.12km²(약 34만평) 부지에 올해 9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2,460억원을 투입해 수상태양광 102.5MW를 구축한다. 준공 후에는 연간 약 125GWh의 전력이 생산된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안산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부지 임대 및 인허가 행정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서부발전은 기자재 발주 및 건설, REC 구매를 분담한다. 안산도시공사와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설비운영과 정비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사업은 안산시가 ..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감사업무 선진화 협약 체결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가 감사업무 선진화와 청렴업무를 위해 팔을 걷었다. 한전기술은 7월 24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와 ‘감사업무 선진화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와 김동만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자체 감사기구 간에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각 기관의 감사성과 및 청렴의식 제고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 양 기관은 ▲감사역량 제고를 위한 합동교육과 워크숍 및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 교류 ▲감사 전문분야 인력 지원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우수정책 공유 및 컨설팅 등에 대해 상..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비정규직 43명 정규직 전환 완료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공공기관의 사회적의무를 다하기 위해 파견 및 용역근로자 174명 중 4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완료했다고 밝혔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해 7월 20일 정부의 정규직 전환계획에 따라 공공기관 최초로 파견 및 용역 인력에 대한 정규직 전환 협의기구를 구성해 모두 7차례의 협의를 통해 174명 중 86명을 1차 전환자로 확정했다. 이중 채용방식이 합의되고 올해 계약이 종료되는 43명은 직접 채용 형태의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43명은 내년 7월까지 정규직전환을 완료할 예정이다.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한 전문 기술용역 분야인 경상정비와 방사선 안전 분야 등 88명은 추가적인 협의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환협의를 추진할 방침이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방폐물.. 더보기
남동발전, 공공기관 열린혁신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1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열린혁신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남동발전은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새 정부의 혁신기조와 동행하기 위해 국민이 주도하는, 국민이 공감하는, 국민이 주인되는 열린혁신을 목표로 남동발전형 열린혁신 체계 구축에 앞장섰다. 이번 열린혁신 평가는 새 정부의 혁신동력 확보와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둔 공공부문 첫 혁신성과 평가다. 새로운 국민주권 시대에 필요한 ▲국민의 주도적 참여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요소를 평가지표에 반영했다. 이에 따라 계획 수립, 기반 구축, 자율적 과제 발굴 등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아울러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혁신평가단 .. 더보기
한수원, 창업지원형 사내벤처 공식 출범 한수원은 3월 19일 본사에서 사내벤처 업무협약식이 개최했다. 전영택 한수원 사장직무대행(왼쪽 세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전영택 사장직무대행)이 3월 19일 한수원 본사에서 사내벤처 공모에서 채택된 과제 리더 2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수원은 지난해 12월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하고 약 1개월 간의 사업계획 공모와 2차례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총 11개 과제 중 ‘3D 프린팅 활용 증기발생기 고형슬러지 제거장비 개발’과‘드림(방호방진) 마스크 개발’ 2개를 사내벤처 과제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한수원의 사내벤처 제도는 사내 사업화 위주이거나, 육성단계가 없는 타 공공기관의 제도와는 달리 공기업 최초로‘발굴-육성-사업화-창업’단계별 실질적인 활동여건을 보장하고 있..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동반성장 ‘우수’ 달성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월 7일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이 곧 품질경쟁력 향상과 고객 신뢰로 이어진다는 CEO의 경영 철학에 따라 지난해 ▲맞춤형 기술지원 및 현장교육을 위한 ‘동반성장 지원기동반’ 운영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 ▲협력사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공유제 확대 시행 ▲중소기업 개발기술 보호를 위한 특허출원 및 기술임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미국 웨스팅하우스사, 브라질 INB사 등에 원자력연료 핵심부품을 협력사와 공동으로 수출해 오고 있으며, 2017년에는 29억원의 공동 해외수출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매년 실시되는.. 더보기
산업부, 드론으로 석탄발전소 안전점검 강화 드론을 활용해 에너지시설을 점검·관리할 수 있는 시대가 점점 가시화 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2월 28일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에서 석탄화력발전소 저탄장을 관리하는 드론 시범비행을 실시했다. 이번 시범비행은 전문 조종기술 없이 버튼을 한 번 누르기만 하면 이륙, 임무 수행, 착륙까지 전 과정 자동비행이 가능한 플랫폼을 시험하고자 이뤄졌다. 축구장 7배 크기에 달하는 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저탄장은 매일 6만톤 가량의 석탄이 반입·반출되고 있다. 특히 필요한 시기에 남아있는 석탄량을 정확히 측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열량이 높은 석탄은 쌓여있기만 해도 자연 발화된다. 때문에 실제 발전과정에서 발전효율이 저하되거나 불완전 연소되는 경우도 많았다. 남동발전 중앙관제소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