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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동서발전, 해파랑길 햇빛발전소 준공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월 11일 동해시 동트는 야구장에서 ‘해파랑길 햇빛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해파랑길 햇빛발전소는 동해시 하수∙폐수종말처리장 유휴부지와 시설물 상부를 활용해 건설된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다. 태양광 2.4MW와 에너지저장장치 6MWh가 동시에 설치됐다. 해파랑길은 부산광역시 오륙도 해맞이 공원을 시작으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초광역 걷기길이다. 총 거리는 770km다. 해파랑길 햇빛발전소는 동해 묵호역에서 추암 해변까지 연결되는 33코스에 있다. 해파랑길 햇빛발전소는 연간 3,022MW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해 700여 가구에 공급할 수 있다. 또한 1,400톤의 CO₂를 절감해 20년생 잣나무 8,400그루를 식재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 이.. 더보기
남동발전, 정부3.0 기반 행복홀씨 프로젝트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과 경상남도는 6월 23일 연화산도립공원(경남 고성 소재)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 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류성대 남동발전 삼천포본부장, 조규일 경상남도 서부부지사, 최평호 고성군수 및 고성군 57개 시민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행정자치부와 지자체 주관 사업으로, 주민·기관·단체 등이 공원·지역명소 등의 특정장소를 지정(입양) 받아 자율적으로 ▲청소 ▲꽃 가꾸기 등 주변환경 개선 동참을 유도하는 환경정화사업이다. 이 사업은 깨끗한 환경이 민들레 홀씨처럼 지역 곳곳에 퍼져 나가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명명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동발전은 연화산도립공원을 행복홀씨 입양지로 분양받았으며, 2년간 환경정화활동을.. 더보기
남동발전, 경남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 개량 협력 MOU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3월 3일 진주시 문산읍에서 ‘경상남도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 개량 민·관 협력사업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허엽 남동발전 사장, 홍준표 경남도지사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은 써니(Sunn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자체 연계사업인 ‘경상남도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개량 민·관 협력사업’에 참여했다. 써니 프로젝트는 남동발전 핵심역량인 에너지사업과 연계해 에너지 빈곤층의 복지를 향상시키고자 시행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남동발전은 5년간 총 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 2억5,000만원을 기탁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번 사업은 정부3.0 가치를 기반으로 남동발전을 포.. 더보기
고성군·고성그린파워,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사업 기본협약 체결 고성군 하이면에 4조5300억 원이 투입되는 민자화력발전소가 건립된다. 고성군은 하이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고성그린파워(주)와 4월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하학열 군수와 권순영 고성그린파워(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하고 발전소 건설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발전소 건설사업의 모범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을 통해 고성군은 발전소 건설 및 이주단지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법령 범위내의 모든 행정지원을 다하고, 고성그린파워(주)는 발전소 건설에 따른 지역주민의 요구사항과 고성군의 지원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해 지역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