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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가속기 기반 산업체 지원 본격화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의 경주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가 산업체 연구개발 지원 인프라를 구축, 이온빔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5월 27일 경주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에서 연구원·미래창조과학부·경상북도·경주시 관계자·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빔이용연구동’과 ‘산업체R&D통합지원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빔이용연구동은 2013년 10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총 1년 2개원 간 경주시의 보조금 130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빔이용연구동에는 이온빔 장치실, 분석실험연구실, 장치개발실 등 기초기술·시제품·양산장치 개발 전 과정의 연구개발이 가능한 ‘산업체R&D통합지원센터’를 구축했다. 산업체R&D통합지원센터는 중소·중견기업이 산업현장에서 겪는 애로기술을 극복하기 ..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대전교육청·경주시·국립중앙과학관·경주교육지원청과 미래 인재육성 MOU체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종인 이사장)은 4월 24일 환경관리센터에서 대전교육청(설동호 교육감), 경주시(최양식 시장), 국립중앙과학관(김주한 관장), 경주교육지원청(정두락 교육장)과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다자간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5개 기관은 지역간 청소년 교류를 통한 교외 체험활동 활성화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청소년 체험학습 및 전인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안전하고 효율적인 현장 체험학습 추진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또 자유학기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방폐장과 국립 중앙과학관 현장 체험학습 기회 제공 등에 협약 참가기관이 협력키로 했다.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미래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은 어느 한 분야, 한 집단의 노력이 아닌 부처를 뛰어넘는 여러..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본사이전 4주년 맞아 경주시민과 소통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공단 창립 6주년과 본사 경주이전 4주년을 맞아 경주시민들에게 황사마스크를 나눠 주면서 중저준위 방폐장을 유치한 경주시민들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안전한 방폐장 운영을 다짐했다. 3월 30일 공단 임직원들은 경주역과 중앙시장 등 시내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황사마스크 2,500개를 나눠주면서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경주시, 시의회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원활한 방폐장 건설과 본사이전에 협조해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2009년 방사성 폐기물 발생자와 관리자를 분리해 투명하고 안전하게 방사성 폐기물을 관리하기 위해 설립된 준정부기관으로, 지방이전 공공기관중 최초로 2011년 본사를 경주로 이전했다. 본사 조기 이전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