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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장

원자력환경공단, 경주시와 신사옥 합동 안전점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7월 22일 경주시와 공동으로 경주시 서악동에 건립중인 본사 신사옥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시장과 최양식 경주시장은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공단 신사옥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준공시까지 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해 11월부터 경주시 서악동 일원 40,435㎡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연면적 12,365㎡)의 본사 신사옥을 건설 중으로 2017년 6월 완공 예정이다. 더보기
한수원, 전국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에 앞장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6월 7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관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더함 희망나래 5차년도 협약식’을 가졌다.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통학용 승합차 제공, 맞춤형 도서관 건립 등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학습환경 개선 사업으로 올해 5년째 시행 중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석 한수원 사장은 경주시 지역아동센터 25곳의 학습환경 개선에 필요한 12억원을 포함해 총 42억원의 기부금을 경주시장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한수원은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을 통해 작년까지 승합차 150대 제공, 희망나래 도서관 92곳 건립, 지역아동센터 16곳 시설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올해도 승합차 95대(경주지역 25대)를 제공..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창립 57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창립 57주년을 맞아 전·현직 임직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월 2일 연구원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소형 원자로 SMART 상용화,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기술 시험시설 PRIDE 본격 가동 등 연구원의 2015년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2016년 주요 사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한편, 우수 직원 및 부서에 대한 포상과 연구원 발전에 기여한 퇴직원로 및 외부인사를 대상으로 한 공로·감사패 전달식이 이뤄졌다. SMART 수출상용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김시환 전 부소장, 김병구 전 원자로개발단장에게 공로패를, 김진수 전 주사우디 대사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15년 사우디아라비아와 협력해 소형 원자로 SMART..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2015 사랑나눔 행사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12월 10일 (사)천년미래포럼(이사장 김은호)과 공동으로 2015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시의회 의장, 경주상공회의소, 공단 자원봉사자 70여 명은 추운 날씨속에도 앞치마와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동천동, 성동동, 북부동의 세 가정에 연탄과 생필품을 직접 날랐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경주지역 소외 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지원이 부족한 100세대와 복지시설 5곳에 연탄 등 월동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2009년부터 매년 겨울 사랑나눔 행사를 열어 소외계층에게 연탄, 생필품 등을 전하며 사랑나눔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원자력산업의 지속가.. 더보기
한수원, '안심가로등' 석장동 원룸촌 점등식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밤길을 걷는 주민들이 안심하도록 돕는 ‘안심가로등’ 4번째 설치지역인 경북 경주시 석장동 원룸촌 일원의 점등식을 11월 16일 열었다. 이로써 올해 6월 경북 영덕을 시작으로 4개 지역 192개의 가로등 설치가 완료됐다. 현재 설치중인 2개 지역 61개를 포함하면 전국 6개 지역 253개가 올해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조석 한수원 사장과 최양식 경주시장,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 200여 명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점등식을 갖고 석장동 원룸촌에 안심가로등의 첫 불을 밝히게 된 것을 축하했다. 점등식은 안심가로등 홍보영상, 점등 세레모니, 지역문화공연팀 등의 축하공연 순으로 약 60분간 진행됐다. 석장동 원룸촌은 대학생들이 많이.. 더보기
2015 KEPIC-Week, 천년고도 경주서 세계화 머리 맞대 우리나라 고유의 전력산업 기술표준인 KEPIC의 현장적용 활성화와 세계화를 모색하기 위해 1,000여 명에 달하는 전력산업계 전문가들이 경주에 모였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전력산업의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기술인력의 협력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2015 KEPIC-Week’를 9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경북 경주 소재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 국내외 전력산업계 전문인력 1,000여 명 경주에 한자리 원전서 신재생에너지까지 분야별 150여 편 논문 발표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KEPIC-Week는 산업계와 학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현장중심의 기술들이 표준화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전력산업계 모두가 공감하고 피부에 와 닿는 논문들을 선정해 분야별로 세분화해 워크숍을 진.. 더보기
38년 국가적 과제 해결, ‘경주 방폐장 준공’ 원전도입 38년만에 중·저준위 방폐장 준공으로 원자력이용 책임을 완성하는 첫 단추를 꿰게 됐다. 원자력은 1978년 고리원전 1호기를 시작으로 국내 경제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세계 6번째 원전 수출국, 세계5위 원전강국 도약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장 확보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사용후핵연료 관리사업에 결실을 기대하게 됐다며 경주 방폐장 종합준공에 대한 의의를 소개했다. 특히 경주 방폐장은 부지선정 등 첨예한 갈등을 보인 방폐물 관리사업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합리적 해결방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안전성·절차적 민주성·경제적 지원을 보장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 의견을 수렴한 ‘중·저준위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 2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