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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

한전KDN, 혁신문화 중장기 전략 선포식 개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2월 27일 본사에서 회사의 문화혁신에 기반한 경영혁신 전략을 수립하고 ‘혁신문화 중장기 전략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공기업 최초로 전 구성원의 의식과 문화 혁신에 기반한 경영혁신 전략을 정해 공포하는 자리로, 혁신 당사자인 구성원의 삶의 변화를 기반으로 혁신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며, 종국에는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자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전략 수립은 올해 초 취임한 박성철 사장의 지속적 혁신노력에 대한 결과물 중 하나로, 그동안의 혁신은 구성원의 의식과 문화의 개선 없는 단편적 노력으로 혁신동기가 부족하고 그에 따라 변화 역시 미흡하단 점을 착한해 기업문화와 경영혁신의 종합전략 수립을 하게 된 것이다. 한전KDN의 혁신문화 중장기 전략 비.. 더보기
중부발전, 에너지 경영혁신 자문단 발족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7월 18일 보령 본사에서 2018년 에너지 동행사업 ‘에너지 경영혁신 자문단’을 발족했다. 이는 중소기업 에너지효율 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 동행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에너지 관리 및 기술 노하우를 이전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에너지 경영 등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구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중부발전은 2014년부터 에너지공단과 함께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에너지 동행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까지 33개 중소기업의 에너지 진단과 기술이전을 추진했다. 이번 에너지 경영혁신 자문단은 중부발전의 발전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기계, 전기·제어, 에너지 효율, 온실가스 배출 등 4개 분야에.. 더보기
서부발전, WP-MOVE 프로젝트 혁신과제 실행 착수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전사적 경영혁신을 위해 구체적 실행에 나선다. 서부발전은 임직원들에게 혁신 동기를 부여해 업무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조직활력을 높여 최고의 에너지기업으로 진화·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4월 WP-MOVE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후 약 2개월에 걸쳐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1,377건의 혁신제안이 수집됐다. 또한 전문가들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발전공기업 역할 이행 ▲사업체계 개편 ▲경영시스템 효율화 ▲미래지향적 기업문화 구축의 4개 분과 55대 혁신과제 실행계획이 마련됐다. 이 계획은 당초 석탄화력에 한정된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중유화력·복합화력으로 확대하고 저감 목표수준도 대폭 상향키로 한 ‘WP-2030 클린 에어 프로젝트’, 임직원의 자발적 탄소감축 활동에 인센티.. 더보기
한수원, 중소기업 '경영혁신 종합지원사업'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는 10월 27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한국생산성본부, 중소기업 대표사와 2016년도 경영혁신 종합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석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한국생산성본부 상무 및 중소기업 59개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영혁신 종합지원사업은 한수원이 지역기업의 원자력산업 참여를 도와 원자력산업의 공급망을 확대할 뿐 아니라 경주지역 경제까지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수원은 향후 3년간 120여 개 중소기업의 경영컨설팅과 설비 도입·개발에 약 4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항목은 공정혁신 및 산업혁신으로 구분된다. 공정혁신은 제조업의 공정개선을 위해 기업 당 최대 8,000만원까지, 산업혁신은 경영시스템과 IT 등.. 더보기
한수원, 권익위 주관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 '최우수 기관' 선정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년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그동안 원전비리로 얼룩진 회사 이미지 쇄신 및 청렴 자긍심 회복을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2011년 말부터 발생한 원전비리 사건으로 창사 이래 최대의 경영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2013년 조석 사장 취임 이후 조직·인사·문화 3대 혁신운동을 추진하는 등 대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직무관련 비리 징계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등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공기업 최초로 수의계약 상시공개제를 도입하는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구매, 계약, 품질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또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2012년부터 9,5.. 더보기
남부발전, 정직한 청렴으로 글로벌 기업 구축 강조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이 적극적인 청렴활동으로 경영혁신을 강조하고 나섰다. 임정덕 남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본사 및 전국 7개 사업소를 순회하는 적극적 청렴 특강을 시행했다. ‘적극적 청렴’은 그동안 안주고 안받는 식의 ‘소극적 청렴’과 법과 절차에 국한된 기계적 청렴을 뛰어넘어 경영혁신을 통해 조직의 체질과 문화를 바꾸는 창조적 청렴활동이다. 이번 청렴 특강은 본사 및 사업소를 순회하며 적극적 청렴에 대한 전 직원의 공감대 속에서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고자 추진됐으며, 이 자리에서는 전 직원의 불합리한 관행 개선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임정덕 상임감사위원은 “‘나는 공정한가’라는 물음에 스스로 자신 있게 답할 수 있어야한다”며 “정직한 청렴으로 혁신적 성과를 얻어내면 결국 국민의 신뢰를 회복.. 더보기
한수원, 제1차 원전공공기관 협의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2월 27일 ‘원전감독법’ 시행에 대비, 관련 5개 원전공공기관이 참여해 원전산업의 안전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1차 원전공공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한수원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된 이번 원전공공기관 협의회에는 한수원 경영혁신실장과 한국전력 해외원전개발처장, 한전기술 기획처장, 한전KPS 기획처장, 한전원자력연료 기획처장, 산업통상자원부 담당사무관 등이 참석했다. 한수원 경영혁신실장은 “원전감독법은 원자력발전산업의 건전한 기반을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제정됐지만, 법 시행(2015. 7. 1)에 따른 의무사항 이행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원전감독법 시행에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서는 원전공공기관의 공동대응 및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5개 원전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