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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컨설팅

중부발전, IBK기업은행과 ‘일자리창출 지원 펀드 조성’ 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IBK기업은행과 함께 좋은 일자리 창출기업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창업·벤처기업 등 좋은 일자리 창출기업에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중부발전은 5월 29일 IBK기업은행 충청지역본부에서 ‘KOMIPO 일자리창출 지원 펀드 200억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협력기업 사업화 지원에 한층 더해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벤처기업을 적극 육성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부발전은 에너지기업 최초로 지난해 KOMIPO 청년창업 콘테스트를 통해 10개의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했다. 올해에는 청년, 중장년, 노인 등 전 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좋은 일자리 창출기업에게는 저리의 사업화 자금지원 및 무.. 더보기
서부발전, 태안군과 공동으로 금융지원사업 희망기업 모집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태안군 영세중소기업 유동성 확보를 위해 나섰다. 서부발전은 4월 19일 태안군과 공동으로 태안군 내 영세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금융지원사업 참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사업은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50억원의 대출기금을 조성해 태안군 소재 영세중소기업에게 저리의 대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기업별 담보, 신용에 따라 결정된 대출금리에 1.2%를 감면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서부발전과 태안군의 추천을 받은 태안군 내 영세중소기업이며, 대출한도는 5억원 이내다. 5억원을 대출 받을 경우 약 600만원의 이자감면 혜택이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최근 경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군 내 영세중소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 더보기
한국서부발전, 지역과 상생하는 성공스토리 구축 앞장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본사이전을 앞두고 태안지역 기업들과 협력하며 지역과 어울리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서부발전은 7월 7일 충남 태안군 회의실에서 태안군과 공동으로 추진한 ‘산업혁신운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영철 서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김정호 태안군 부군수·사업 참여 중소기업 대표·경영컨설팅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공기업 최초로 서부발전이 지방이전 지자체인 태안군과 함께 지역의 영세 기업체에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직접 설비지원까지 하는 사업으로,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기간은 2014년 10월~2015년 6월까지 9개월간 진행됐으며, 이번 사업은 태안지역 소재 기업 중 매출액 30억 미만, 종업원 20명 이하의 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