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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

2018 국제전기전력전시회, 글로벌 시장개척 선도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전시회가 6년 연속 역대 최대규모로 열렸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5월 30일~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2018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8)’를 개최했다. 해외 바이어관 포함 16개국 394업체 598부스가 참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전력산업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을 위해 한국전력, 발전6사 등 21개 기관·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중소기업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한국전력·발전6사 등에선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 발전·원자력 플랜트 설비 기자재 제조 중소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6번째 열린 국제전기.. 더보기
우송건설(주), “인천지역 배전 지중화, 기술력·전문성으로 승부” “모든 공사는 안전을 기본으로 해 이뤄져야 한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얘기다” 인천지역 지중화공사 전문업체인 우송건설의 정상필 사장은 전기공사에 대해서 묻는 질문에 안전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정상필 우송건설 사장은 과거 전기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 사고를 몸소 겪었고 긴 병원생활을 경험했던지라 현장에 나서는 직원들에게 몇 번이나 안전사고예방을 강조하고 예방하라는 주문을 주저하지 않는다. 정상필 사장은 “인천지역에서 지중화공사 전문업체로 자리하게 된 데에는 직원분들의 노고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 미래에도 우수한 인력이 많기에 많은 비전이 보인다”며 회사가 갖고 있는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이 높았다. 우송건설은 2002년 2월 법인 사업자로 시작해 16년이 지난 올해까지 계속적인 .. 더보기
(주)신형, 기술력과 노하우로 무정전·지중 전문업체 자리매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나주 본사이전과 함께 진행된 ‘신지중모델 2단계’ 공사를 나주시 중앙로 일대에서 한창 진행 중이다. 총 사업비 55억원이 투입된 ‘신지중모델 구축사업’은 한전의 빛가람 에너지밸리 첫 번째 실행사업으로 배전설비 지중화와 관련된 신기술과 신공법을 적용해 도심 가공 배전선로 3.9km를 지중화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단계가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올해 2단계 사업으로 중앙로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2단계 공사 시공은 (주)신형, 감리는 이호기술단이 맡고 있다. 박준철 신형 상무는 “한전에서 추진하는 신지중모델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지중공사에서의 노하우와 기술들이 접목돼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현장 책임자로서 다짐과 소감을 밝혔다. 신.. 더보기
이플러스이엔씨(주), 신지중화 공사 현장실정·설계규정 준수로 ‘안전’ 우선주의 실천 2000년 창업한 이플러스이엔씨(주)는 전기공사업·전기감리업·전기설계업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기업으로 기업윤리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전기기술향상과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한전의 나주시 ‘신지중모델’ 시범사업에서 감리업체로 선정된 이플러스이엔씨는 다른 여느 공사보다 공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중화 공사는 타 지역에서도 이뤄지고 있는 공사지만, 나주시에 한전이 추진하고 있는 ‘신지중모델’ 시범사업은 변압기와 개폐기 등이 지하로 매설되는 새로운 공법이 도입된 공사이기 때문이다. 조봉현 이플러스이엔씨 감리단장은 첨단공법이 적용되고 있는 나주 ‘신지중모델 시범사업’에서 감리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꼼꼼한 감리업무로 공사안전과 올바른 공법에 만전 지중화 新기술 습득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