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릉)은 8월 26일부터 보령시에서 생산하는 명품 쌀인 ‘삼광미’를 홍보기념품으로 활용한다.
삼광미는 보령시 관내 7개 농협이 공동으로 출자해 만든 만세보령농협쌀조합에서 생산하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최근 본사를 보령으로 옮긴 중부발전은 보령시 관내에만 본사를 포함해 보령화력본부, 신보령화력건설본부를 운영하면서 연간 약 2만여 명에게 홍보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
이번 기념품 선정으로 중부발전은 향후 보령 삼광미를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쌀 소비촉진이라는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최우선과제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상생을 실현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지방이전 공공기관 중 지역 쌀을 홍보기념품으로 증정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이를 계기로 지역과의 다양한 상생 방안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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