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력전기 관련기업

슈나이더, 모바일서 궁금증 바로바로 해결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제품의 기술자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글로벌 에너지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제품정보는 물론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고객센터 앱’을 출시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고객센터 앱은 우선 자주 묻는 질문이나 기술자료 등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셀프서비스기능’을 지원한다. 제품별로 자주 묻는 질문과 기술자료를 고객 스스로 검색하거나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또 9월 중순부터는 MySE에 등록된 고객의 경우 제품별 가격·가용재고·배송상태 등도 확인 가능하다.

원터치로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전문가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 상담기능’도 눈에 띈다. 전문가 상담을 1:1로 받을 수 있어 보다 정확하고 빠른 문제해결이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관계자는 “고객센터 앱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며 “현재 한국어를 포함해 11개 언어를 지원하며 향후 더 많은 언어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객센터 앱’은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Customer Care를 검색하면 다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