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이 본사가 소재한 부산 남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간다.
남부발전은 8월 12일 에너지카 전달식 및 사회공헌 선포식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 용호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남부발전은 에너지드림카와 함께 냉장고, 소독기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부산 남구청에 전달했다. 에너지드림카는 지난 2014년에 이어 추가 지원했다.
또한 김태우 남부발전 사장을 중심으로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직접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김태우 사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에너지카를 준비했다”며 “남부발전은 부산지역의 책임 있는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8월 17일부터 전 직원이 365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365일 배식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주거환경 개선·전통시장 안전지단 및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화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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