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7월 22일 방폐장 주변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방폐물 운반선박 승선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체험 행사에는 월성원전방폐장 민간환경감시기구와 양남·양북·감포읍 발전협의회·이장협의회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방폐물 운반선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방폐물 운반시 안전성 확보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방폐장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안전하게 운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공단은 정부3.0 구현과 방폐물사업에 대한 신뢰확보를 위해 지난 5월 국민신뢰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시설을 국민들에게 상시 개방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협력하면서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공단 경영에 반영하고 있다.
'원자력산업계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수원, 원전감독법 시행에 따른 원전산업계 청렴실천다짐 (0) | 2015.08.11 |
---|---|
한수원 인재개발원, ISO29990 국제인증 획득 (0) | 2015.08.07 |
한수원, 원전건설 참여업체 상생 워크숍 개최 (0) | 2015.08.05 |
한수원, 가평에 수력교육훈련센터 준공 (0) | 2015.08.04 |
한국수력원자력, 2015 품질의 달 기념행사 개최 (0) | 2015.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