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최근 ‘국제공인교정기관’ 인정을 갱신 받았다고 9월 4일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01년 5월 처음으로 KOLAS(한국인정기구)로부터 2개 분야(선형치수, 기타길이 관련량)에 대해 국제공인교정기관으로 최초 인정받은 이후, 이번을 포함해 총 4차례 평가를 통해 인정을 갱신 받았다.
국제공인교정기관이란 한국인정기구가 국가표준기본법과 교정 및 시험기관의 자격에 관한 일반요건에 의거해 기관의 ▲경영시스템 ▲기술능력 등을 평가해 특정분야에 대한 교정능력이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기관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국내 유일의 원자력연료 전문기업으로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등 국제인증은 물론, 고유 생산혁신 시스템(KIPS)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원자력연료 설계·제조를 수행하고 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이번 국제공인교정기관 인정 갱신은 회사의 높은 품질 역량을 다시 한 번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자력의 안전성 향상과 혁신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자력산업계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자력환경공단, 방폐물학회와 상호협력 MOU 체결 (0) | 2018.10.19 |
---|---|
한수원, 협력사 품질교육으로 해외수출역량 확보 지원 (0) | 2018.10.02 |
한수원,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한 공공구매 상담회 개최 (0) | 2018.10.02 |
원자력환경공단, 성폭력·성차별 근절 선언식 개최 (0) | 2018.10.02 |
한전원자력연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 (0) | 2018.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