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15~16일 서울 포포인츠 남산에서 ‘2018년 전사 사회공헌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사 사회공헌 및 지역지원 사업 담당자 3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 제고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2017년 동서발전의 사회공헌활동을 돌아보고 사회공헌 트렌드와 정부복지정책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업(Industry)과 연계한 사회공헌(행복에너지 바우처·사랑의 집수리 등) ▲사회적 요구 부응을 위한 사회공헌(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 등) ▲나눔문화 확산 사회공헌(의료봉사, 헌혈릴레이 등)과 같은 2018년도 사회공헌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가 진행됐다.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소별 특화사업과 효과적인 지역 지원사업을 위한 토의도 이뤄졌다.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시간에는 김승수 똑똑도서관장의 ‘사례를 통해 본 주민조직화와 사회공헌’과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의 ‘사회공헌 마인드 맵과 창의적 사회공헌 기획’에 대한 강의도 진행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올해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뢰받는 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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