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전산업계 소식

남부발전, 6개 출자회사와 일자리 창출 동행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과 남부발전 6개 출자회사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한다.

남부발전이 출자한 회사로는 대구그린파워, 대정해상풍력, 정암풍력, 한국파워엔지니어링, 내포그린, KOSPO영남파워가 있다.

남부발전은 11월 29일 부산 본사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남부발전은 6개 출자회사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중심의 경제를 구현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출자회사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효율적으로 국정과제를 추진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자 마련됐다.

남부발전과 출자회사들은 4차 산업혁명·에너지전환 정책 대응을 위해 인더스트리 4.0,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적극 투자한다.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역량을 결집한다.

또한 일하기 좋은 기업 구현과 함께 사회적 약자, 사회적 기업 등을 육성해 사회적 경제 가치를 적극 실현하고자 뜻을 모았다.

이종식 남부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동선언은 남부발전과 출자회사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의지를 담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이어져 사람 중심의 든든한 경제를 만드는 큰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